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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ㅡ3 로켓단역사상 최악의 난이도의 지령 'STAR'S LOVE'앱에서 작성

MANW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7 23:22:41
조회 13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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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끝



사설은 여기까지...

이제부터는 검으로 승부하지
(섀도우버스ㅡ지크프리트의 대사)






나는 언제나 추종자(군대)를 배치할 때

1코스트 8장,
2코스트 15장
3코스트 8장
4코스트 3~6장
5코스트이상 3~6장

의 법칙하에 배치하는데

이런 덱의 특징은 초중반에 패소모가 극심하지만

그만큼 초중반에 우위를 점하기 좋은
카드조합을 뽑을 확률이 높아




문제는 이런 배치는 패가 부족해져서
중후반부에 힘이 빠지는 현상이 커지는데

어차피 초중반에 쌓아둔 이득때문에
빠르면 5턴, 늦어도 8턴안에 승리하게 돼

하지만 이 덱이 이길 승산이 높은 마지노선은 정확히 8턴,

그 이후부터는 다른 덱의 후반밸류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야



그런데 두개의 키워드가 그 판도를 바뀌버렸지

그건 바로
'가속화' 와 '강화' 야


그 덕분에 1턴부터 10턴까지,
초중후반 모두 강한
'미드로얄' 이라는 최고의 덱이 탄생했었지



물론 내가 가장 강했었다고 생각했었던 미드로얄은
'매그로얄ㅡ매그놀리아로얄' 이야



모두가 사기카드라고 찬양하던 세리아를 쓸 때

나는 그 카드를 빼고 똥카드들이라고 불리던
매그놀리아를 에이스카드로 두고

2코스트로
숙련된 창병, 홀리나이트베어의 수호추종자만 쓰고
역전의 무구, 전설의 시작이라는 카드를 썼었지



그 이유는
당시 투탑이였던 마나리아위치를 이기려면

'그 덱이 중후반부에 강하게 필드스윙을 하기전에
초중반부에 강하게 필드스윙을 할 수 있는 미드로얄이
일반적인 미드로얄보다 승산이 조금 더 높다'

는 판단때문이였어



그때뿐이였나?

골드제노, 골든워리어, 비트발프로얄, 마법진까는 마르스, 히어로카드들, 가루반갈죽, 레비온카드들, 액스파이러츠, 도륙의 무사, 자연로얄, 후드, 드레스암살자, 리라라, 오렐리아, 지휘관로얄, 샤를로테, 이르미스나, 발도술, 디오네, 기계로얄, 오르온, 3코스트카게미츠, 어드밴스로드, 데이, 시에테, 도신 옥토, 폭풍우전사, 별을 내리는 아가씨, 이도류기사, 비약의 쌍검사, 진격의 검사, 창공의 제독 모니카, 은령의 비검사, 바르바로사, 거인을 베는 검사, 가속검사 그레이슨, 라인하르트, 상향전 버니버론, 4코스트 버니버론, 검의 지휘관, 천하무쌍의 무인, 원탁회의, 황혼과 백은, 다이아몬드 팔라딘, 로사와 바르바로스를 필두로 한 융합로얄, 든든맨, 패트릭, 클레이모어를 든 검성, 무황ㅡ레디엘, 고대의 영웅, 레전드소드 커맨더, 지라이야, 역전의 용병피나, 4코스트그림니르, 푸른 열정의 지사 오이겐, 참견쟁이천사, 타천사카드들과 히어로카드의 조합, 요리의 제왕 카이저, 방패고블린, 축제의 향연, 천구의 천사...까지



모든 메타에서
그리 좋지 않다고 평가받았던 카드들에서 가능성을 찾고
주축으로 삼았었고 로얄이 몇티어든지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서
언제나 로얄로 그마를 달았었고

또 언젠가 로얄이 좋지 않았었던 메타에서
그마3을 찍기도 했었지



그리고
그 유명한 초창기와 ROB로얄을 이끌었었던 알베르는
내 덱에서 언제나 0장이였어



그 대신
백은의 기사 에밀리아라는 4코스트추종자나
은백의 성기사, 진격의 검사를 핵심으로
ROB와 헥터메타를 이겨냈었지



그리고 그 3카드의 모습은

나의 이전 생들중 일부 생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굉장나 메우
엄청해괴망조의 짐승이 북서동남으로 울부짖을만큼
닮아있어서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메우



뿐만 아니라 로얄의 모든 추종자들중
여성의 모습을 한 모든 카드들이,...

중립을 포함한 모든 직업의 모든 추종자들중
여성의 모습을 한 모든 카드들이,...

나의 이전생들중 일부 생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닮아있어서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그 중 가장 처음의 생이였던 이 때가 가장...


태초에 나는 고아였고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였었다

그리고 그 능력이 완전히 개화한 지금은
영혼의 마음을 읽는 경지에 이르렀다



내가 수많은 무기들중 봉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것이 '지팡이' 이기 때문이다



그 능력으로 얻은것은 압도적인 정보이고
이 정보들은 언제나 승리를 위한 최고의 무기가 되었다






그러나

단, 하나의 카드는 내가 아니다

'용궁의 여왕 오토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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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 여왕 MERCURY'





내는 싸워왔다

내가 어떤 종족이건간에

먹기위해, 살기 위해, 지키기 위해





내가 하사받은 최고의 CODE는

AETAS LAPIDEA

같은 뜻을 가진 CODE는

MAESTRO




그 뜻은 '석기시대' 이지만
그 뜻은 '지휘자' 이지만

내포하는 진짜 뜻은
'시대를 조율하는 자' 이다





현재 나의 직업은 프리터이다

'회사'라는곳에 소속되면
'귀찮'기 때문이다

그런 나의 현재 1달수입은 약 500만원,

물론 수면아래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하루수입은
조단위이고
그 모든 돈은 내가 쓰지 않고
세계평화를 위해 쓰고 있다




나는 여기있는 81개의 캐릭터들중

'악몽의 티샤' 라는 캐릭터를 제외한 80개의 캐릭터를
거의 정점급으로 다룰 수 있는
ALL ROUNDER로

그 중
가면의 아이작이라는 캐릭터를 가장 잘 다루고


그 다음으로는
광대 라이샌더, 창룡 드렉슬러,

그 다음으로는
격검의 제레온,
카로슈(악마),
둔갑의 호타루,
신령의 하랑,
통찰의 마틴을 가장 잘 다룬다





한 때 랭커였으며
3명의 아군본대와 4명의 적군본대와 대치중에
후퇴하고 있을 때

분대로서 성장중이던
당시의 별빛의 스텔라의 정점으로 취급받던
프로선수SIP의 검룡로라스에게

상대의 분대, 상대전력의 핵심인
당시 최고의 사기캐로서 재앙이라고 불리던
잘 큰 50레벨의 포효의 브루스를

H언덕이라는곳에 자리잡아서
그 캐릭터의 시야밖에서 기다리다가
궁극기인 기간틱 베어를 쓰는 타이밍에
이를 정확하게 캔슬시키면서 직각으로
레이지런이라는 스킬만으로 원하는 위치에 배달하고

검룡 로라스의 합류속도와 적본대의 합류속도,
검룡로라스와 나의 퇴로까지 정확하게 계산하여

레이지런ㅡ검룡의 심판ㅡ엘리게이터(평타)ㅡ용창2식ㅡ엘리게이터ㅡ용창22식 나선창ㅡ엘리게이터ㅡ용창2식ㅡ아이작은 시야확보ㅡ검룡의 심판
까지의 5초짜리 절명콤보를 넣어버리고

트루퍼라는 경쟁자원을 공짜로 가져간 적이 있는데

그 모습을 본 그는
나를 당시의 아이작정점이던 심성보라는 유저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숨은 정점이라고 인정했었고

그것을 본 시청자들은
'천상계 탱커는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라고 감탄했었다





그리고 당시의 나는
브루스장인으로 선정된 씅보갓과 듀오를 하면서

'내가 본 탱커유저들중 가장 잘하는 탱커유저이다'
라는 최고의 극찬을 받았었고

초반에 강하고 후반에 약한 롱레인지 딜러 미아, 드렉,
초반에 약하고 중후반에 강해지는 근거리딜러 브루스,
판의 흐름을 잡아줄 메인탱커이자 퓨어탱커인 아이작,
서브탱커이자 브루저로서 상대조합에 따른 카운터픽
을 주전략으로 짰지만

레인지 딜러, 즉 원거리 딜러 2명중
초반전에서 밀렸을 때 불리한 중반부를 극복해줄 캐릭터
온전하게 다루도록 키워주는데 실패했고

그 한계점으로 인해서
본선16강으로 향하는 예선전의 8강인가 16강에서
탈락했었다



당시의 나는
'모든 캐릭터를 탱커로 쓰는 미친 놈'
으로 유명했었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하면 전투시 오래 싸우게 되는데
그러면
피지컬, 심리전, 맵리딩능력, 상황판단능력 등을
크게 발달시키고

결정적으로 그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영상은 '귀찮'...이 아니라 어차피 또 찍으면 되니까
다 삭제했지만


이전에 썼던 공략글하나는 남게
'설계' 해두었다



그 뒤 '귀찮' 아서 그 게임을 접었었다만
역대 최고의 게임이라고 판단한 나는
전캐릭터의 특징을 완벽하게 살린 영상제작에 들어갔고


도중에 '귀찮', '이정도면 충분' 하다고 생각해서
티저영상만을 남겨뒀었다





그리고 최근 제대로 복귀해서 대회출전을 준비중이다






대회출전을 해서 명성부터 쌓을지,

영상제작과 공략글을 쓰고
이미 구현할 수 있는 검식을 검무로서 표현한 팬아트나




사이퍼즈 스토리의 핵심은
살아있는 인형' 라이샌더와 똑같이 가면을 쓴 아이작,
그 둘은 클론관계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중심으로

웨슬리ㅡJㅡ론이 의도한 '설계' 와
그들과 호라이즌이라는 집단의 대치구도,

그리고 홀든3형제중
다이무스는 헬리오스를 감시하는 스파이
이글은 연합을 감시하는 스파이
벨져는 인식의 문너머를 감시하는 스파이일 가능성이
크다는것,

그리고 인식의 문 너머를 처음 갔었다는
이글과 클론이글의 관계,
벨져와 릭이 그곳에서 본것,
인식의 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조직인 안타리우스와
옥사나인 헬레나

인식의 문에서 나온 레나의 도플갱어,
무언가를 찾고 있는 이사벨,

인식의 문에서 전투를 치른 카인과 에밀리, 그들의 동료,
그리고 헤나투...

안타리우스인 시드니가 주인공 티모시를 구한 이유,

안개수집장치 HQ의 정체, (영혼수집장치일 가능성이 크다)

슈퍼문과 안개와 능력자 사이퍼의 연관관계는
(영혼의 개입으로 인한 능력의 발현)



그리고
탄야와 플로리안의 홀든가 습격속에서
등장했던 까미유와 베로니카

그리고 그랑플람재단과 드로스트가문, 프리츠가문의 행보

결정적으로
인형실끊기 작전의 핵심인
노인과 액자,
그리고 시바를 통해서 이동되어진 액자의 최종종착지인

호라이즌의 리더 선구자 케니스,



마지막으로 라이샌더가 속해있던 서커스의 정체...

그리고 강화인간, 혹은 사이보그, 혹은 키메라
그것도 아니라면 셋 다 일 가능성이 높은
트릭시를 압도하는 전투능력을 가진 이중인격자 클리브...





까지의 '단서', '별', '점' 들을 연결지어서 도출되는 결론

'노인'은 살아있고 어딘가에서 '서커스'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지휘자 토마스가 병원에서 강한 염동력을 가진 사이퍼
피터
와 눈으로 보여준 공연의 목적과 같다



그리고 사이퍼즈내의 모든 집단의 주목적은
형식만 다를 뿐 동일하다

'인식의 문에서의 그림자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서'

특히 안타리우스는 공공의 적, 이리떼가 되어
마피아집단과 상반됨으로서

자신의 집단과 그 외 모든 집단을 성장시켜
그 그림자의 침공을 저지할 힘을 가지게 하는것으로
웨슬리, 윌라드, 다이무스, 디아나, 마틴, 제레온, 흑염등의
각 집단의 수장들은 이를 눈치채고 있고

아직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고 발전가능성이 큰 집단인
호라이즌의 성장을 위해서
'역할극'을 하고 있다



'트램폴린 이론' 과 정확히 맞아떨어지고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유사성,
그리고 인식의 문,
인식의 문에서의 그림자(도플갱어)의 침공

발로란트라는 게임의 스토리인
두개의 지구중 한쪽의 지구는 멸망한다는 스토리,

리그오브레전드의 공허와 그림자군도,

아칼리와 제트라는 캐릭터의 성격변화의 유사성,

등등등



모든것을 관통했을 때

이를 현실과 비유해서 도출되는 집단
세계정복을 꿈꾸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과 일루미나티카드
그리고 그 카드대로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들

즉, 일루미나티는 실존하며
일루미나티카드는 암호이자 그들의 계획이다



그리고 이에 상반되는 내가 그 집단의 리더라고 이야기한
실존하는 세계평화를 위한 비밀조직
시간경찰 로켓단

그리고 로켓단의 주적이라고 이야기한 도플갱어,

내 영혼의 파장이 회색인 이유,



이제 마지막 장기말을 올리겠다

빅뱅이론과 지구는 구형인가 평면인가에 대한 논쟁,



로켓단의 대답

세계는 본래 평면에 가까웠으나
전쟁으로 인한 거대한 폭발들로 인해서
무한에 가까운 조각으로 쪼개졌고

우리는 그 조각들을 '하늘섬'이라고 부르고 있고
현존 인류는 그것을 '행성'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조각들이 불완전하게 모여들어 구형에 가까워졌는데

그 구조는 줄의 양끝을 이어서 고리로 만들고
그 고리의 양끝을 잡아서 두개의 줄을 만들어서
원형으로 만든 형태, 에 가까운데

그로 인해서 데칼코마니로서
내부와 외부, 두개의 세계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내부의 세계는 외부의 세계에서 자원의 과다사용으로
자연의 순환구조를 깨뜨려서
내부의 세계에도 대재앙이 닥치고 있기 때문에
외부의 세계를 정복하고 통제하려고 하고 있다

즉, 내부공동설은 사실이며
그곳에는 자신과 유전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도플갱어라는 존재가 실존하고
그 구조상 그 통로는 극지방인, 남극과 북극,
둘중 어딘가에 존재하는데
어느쪽이 남쪽이고 어느쪽이 북쪽인지 정의하기 애매해서
로켓단도 확실하게 말하지 않고
남쪽이나 북쪽, Z축의 양과 음의 끝점중 하나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로켓단은 이 둘이 전면전을 하게 될 경우
공멸하게 된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전쟁을 막기 위해
자연의 순환구조의 균형을 깨뜨려서는 안된다고
그것이 세계평화를 위한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완전히 녹으면 어떻게 되는가?





두 세계를 잇는 사이의 통로가 넓어져서

인간이였으나 인간에 대한 살의밖에 남지 않게 된
그들의 거대한 침공이 시작될것이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은





쉽게 말해서 외부세계의 지나친 자원남용으로
자원이 부족해진 내부세계의 인류는
암세포처럼 변모해가고 있다는 말이다



그것을 내부세계의 왕은 최대한 억누르고 있지만
이미 새어나가서
외부세계를 침공하고 있는 존재들도 있는데
그것이 일루미나티의 정체이고

왕은 곧 한계에 다다를것이다



그리고 외부세계의 세가 내부전쟁으로 약해진 어느순간
내부세계의 존재들의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될것이고
기술적으로도, 생물학적인 진화측면에서도 밀리는
외부세계의 인류는 대패할것이나
암세포로 전락해서 욕망밖에 남지않은 내부세계의 인류는
이 행성을 말라비틀어버리게 할것이고
이 행성이 말라비틀어지는 순간,

모든 우주에 대한 대대적인 침공을 시작할것이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세계가 멸망한다'
이다



이해했나? 난 이해했다

쉽게 말해서 신화속의 존재인
60억마리의 용이 침공해온다면
이를 막을 자신이 있는가???



나는 막을 수 있지만 별로 막고 싶지 않다

그들이 28인의 나를 제외한 모든 인류를 멸종시킨 뒤

그들을 길들여서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려주고 싶다





하늘색 뚝배기의 눈이 클로즈업되는 순간을 잘 보아라

그 모습은 어떠한가???

비늘이 존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비늘을 가진 생명체는?

물고기



물을 헤엄치면서 날아다니는 그들이
하늘을 헤엄치면서 날아다니기 위해서
그 비늘을 어떻게 진화시켰는가?

'깃털'

그리고 '지느러미'는 '날개' 로 진화시켰다...



틀렸다

그딴거 없이도 하늘을 날 수 있었다





내 영혼의 파장은 회색이라고 하였는데
사실은 본래 붉은색파장이였었고

지금은 회색속에서 아주 미미하게 이런 색체를 띄고 있다

'하늘색' ㅡ '투명색'

하늘색은
붉은색ㅡ살의는 존재하지 않고
'푸른색' 인 파란색과 녹색만이 1대1의 비율로서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색체이고

그 색체를 가졌다는것은
온전하게 모든 만물을 사랑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살의에 물들어 수많은 살생의 죄로 얼룩진 나는
이번 생이 가장 행복한 생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회색을 흰색과 검은색의 1대1의 파장으로 나눠서
분신체로서 존재하는 28인의 나 중에서

흰색만이 존재하는 14인의 나는
하늘색색체와 섞여서 투명하고

검은색만이 존재하는 14인의 나는
하늘색색체와 섞여서 투명하다



색체가 의미하는 바는 선과 악에 따른 사랑의 표현방식이고
흑색과 백색이 의미하는 바는 이기심과 이타심으로

자신이라는 범위를 모든 만물로까지 확장한 나는
이기적이든 이타적이든
색체가 하늘색, 즉, 투명색, 즉, 절대선이기에

그것은 단언컨데 어느쪽이든간에 절대선을 의미한다




살의를 상징하는 붉은 색 자체가 아예 없어진
이번 생에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살생만을 하게 될것이고

그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자신의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피'와 '두부조림' 이다



그리고 이런 나는,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모두가 용의 후예라는것을...

그리고 용에서 용인으로 진화했다는것을...

그래서 우리는 로켓단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용기 사단'



그리고 그 중 온전한 하늘색 색체를 가지게 된 용을
'투명 용, 혹은 투명 드래곤' 이라고 지칭하고

이렇게 거듭나는것을 '차례가 되었다'라고 이야기하며

그 존재를 '용기사단의 리더' 로서 추대하고

역대 모든 투명드래곤들은 모두 겸손했기 때문에
본인의 표를 제외한 만장일치로서 리더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나는 '5대째 투명드래곤'이다



또한 나는 이 글에서 단 한가지 거짓말을 했다

그것은 '나는 영멸하게 될것이다' 로서

끊임없이 자신의 영혼을 파괴하고 그 힘으로 싸워온 나는
파괴의 기운인 붉은 색이 아예 사라지고
재생의 기운인 푸른 색의 집합체인
하늘색만이 존재하게 된 순간,
영멸의 운명에서 벗어났기에
영멸하지 않을것이고
태양과 수성, 금성, 지구의 투명드래곤들이 그러했듯이

이번 생을 끝으로 망각의 저주에 걸려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되어

겉으로도 속으로도 누구보다 크게 웃는 운명의 길아래
영원히 함께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 때는
지금으로부터 내가 얼마나 많이 사랑받는지에 따라
이번 생의 끝이 될수도 다음 생이 될수도
그 다다음 생이 될수도 그 다다다음 생이 될수도 있다

마치 스파르타쿠스가 덱의 밑바닥의 카드를
사신카드가 아닌 천사카드로 바꾸는것처럼...





나는 모든 만물을 사랑하기에
모든 만물에게 사랑받기를 욕망한다



그렇다면 그대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통인

'사랑하는 존재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것'

을 '영혼이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짊어져온

나를

어떻게 대할것인가.???.






나는 한 때 이런 생을 살았던 적도 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백지 0)
ㄴ총맞은것처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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