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라인드 맛표현 부족?
이 분 13살에 미국으로 이민가신 분임
고등학교 마치고 미국 유학간 친구들만 봐도 한국말 중에 좀 어려운 표현 잘 모르고 적절하게 못씀 하물며 13살에 이민? 영어로 표현하라고 했으면 잘 했을듯
일례로 원투쓰리 1라에 오리고기 좋았다는 표현할때 상대방이 자기랑 호흡맞췃던 요리사니까 편하게 ‘뀌숑(익힘정도)‘이라고 표현함
다른 요리사들한테 이런표현 거의 안씀 그냥 야채 익힘 맛있다 정도

2. 최현석 심사 논란?
안성재 셰프는 블라인드로 시식했를때 최현석 셰프 요리인거 알았을거임 상대가 원투쓰리인것도 알았을거임
반면에 뒤에 반응보면 백종원은 몰랐던거 같음 (알았더라도 최현석 정도 예상했을거 같고 상대가 원투쓰리라는건 몰랐을듯)
근데 원투쓰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자기랑 호흡맞췃던 상사다보니 안성재 입맛에 맞는 요리를 했을 가능성이 높음
회사에서 보고서를 써도 같이 호흡맞췄던 상사 스타일을 알게되기 마련인데 하물며 요리야 오죽하겠나
그래서 안성재 입장에서는 당연히 원투쓰리 요리가 맛있었을 거임
그리고 최현석 요리는 쵸이닷 가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그렇게 맛으로 승부보는 레스토랑이 아님 약간 창의적인 시도?하는 걸로 유명하고 자기 스스로도 innovative를 자기 키워드라고 하고 다님
난해하다는 것은 솔직한 심사평이었을듯함 좀 맛이없엇다는걸 돌려말한거같음
백종원도 그부분 인정하면서도 이거 이렇게 표현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높이 사서 점수 더 준거 같음

3. 식용 꽃 올린 것?
그거 그냥 플레이팅이 조잡스럽다고 한거임
소스도 세개에 파스타랑 해산물 여러개 펼쳐둔걸로도 너무 플레이팅이 한접시에 많아서 어지러운데 왜 꽃까지 올렸냐? 이거임
모수에서 식용금 올린걸로 뭐라하는데 그 플레이팅이랑 비교해봐라.. 솔찍히 안성재 셰프가 지적안했으면 거기 꽃 올려진거 몰랐을사람도 많을거임 그정도로 플레이팅이 엉망
뒤에 백종원 센세도 플에이팅 지적했음 (돌려보셈)


내 의견 동의하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