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토너 필요없다고 많이 보이는데 
본인도 예전만큼 꼭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 
예전에야 대부분 비누 혹은 그냥 폼클 사오는거 썻으니 < 얘네 농도가 기본 중성 ~ 약알칼리였음
약산성이 있다고 쳐도 약산성 폼클이 그렇게 대중적으로 쓰이지도 않앗고 제품도 그렇게 좋지도 않았으니 대부분 농도 높은 제품을 많이 썼음
피부 자체가 약산성이니 약산성을 유지하는게 좋긴 함  그래서 중성 ~ 약알칼리로 세안 후 약산성 토너를 사용해서 피부 밸런스를 맞춘다고 토너 쓰라고 한거지 
근데 지금은 대부분이 약산성만 쓰거나 혹은 약산성 약알킬ㄹ 제품을 번갈아가면서 씀 
그래서 애초에 폼클 묻히고 바로 세안해서 큰 차이는 없다만 어쩃든 약산성으로 피부 씻어냈는데 

굳이 특히 지성이 스킨 앰플 로션 다 바른다 쳤을 떄 스킨이 들어가는 성분이 대부분 그 다음에 쓰는 제품하고 겹치는 성분도 많을텐데 여러개 바를 필요 없다는거지

그래서 토너가 무조건 필요하다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약산성 세안 말고 약알칼리성 혹은 중성으로 세안했을 떄는 바르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약산성으로 세안해도 토너 안바르고 앰플만 발라보면 알꺼임 토너랑 같이 바를 떄 보단 건조함 

그래서 본인이 촉촉한 느낌을 원한다 = 토너를 바른다
본인이 기름기 좔좔 흐르는 피부다 = 중성 ~ 약알칼리로 세안한게 아니라면 토너를 안발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