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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디즈니 화이트워싱 레전드
디즈니의 명작 중 하나 "정글북" 어려서부터 늑대의 손에 길러진 소년의 성장 스토리이다. 정글북에서 모글리를 무리로 받아들이고, 키워낸 늑대들은 이런 모습으로 묘사되곤 한다. 심지어 실사화 해서 만든 작품에서는 대놓고 이렇게 간지나고 털 많은 북미늑대들로 그려짐. 근데 정글북에 등장하는 모글리의 친구들을 보면 코끼리, 아나콘다, 흑 재규어, 호랑이, 주갤러 ... 도무지 북미 생태계와는 어울리지 않는 구성이다 그 이유는 정글북의 원 작가인 영국인, 러디어드 키플링이 인도 뭄바이 출신이기 때문임. (1865년) 키플링은 자신이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던 인도 정글을 배경으로 작품을 썼고, 그게 바로 정글북이었음. 그렇다면 인도에 사는 늑대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실제 인도늑대들의 모습 주인공을 길러낸 의리있는 늑대들이라기엔 악당 졸개 1과 더 어울리는 모습이다..그러한 이유로 덥고 습한 정글 한복판에 털복숭이 이쁜 북미 늑대가 등장하게 되었다는 것.. 동물들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주인공의 실질적 부모마저 실제 모티브가 야비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화이트 워싱 시켜버리는데, 흑인도 좀 그만 끼워넣으면 안되나 싶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