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5살이고 진짜 이룬거하나없는 그냥 도태된한국남자임 진로고민이있는데 이제 공조산기 시험떨어지고 알바도 잘 안구해지다보니깐 진로고민이 더욱더커짐 다음 자격증시험까지 기다리면되는거 아니냐 라고할수있긴한데 뭐 내가 알바라도 하고있음 그럼되긴해 근데 그것도아니고 이 의미없는삶을 계속 살기에는 나도 이제 지겹고 걱정만 커지는거같아서 이제 아빠도 답답했는지 자꾸 아빠 따라댕기면서 일이나 배워라 이런얘길 계속 하시거든 근데 이제 아빠가 하는일이 비전도 별로안좋고 그냥 사람들이 추천을 별로안하는일이야 자동차 정비쪽인데 뭐 정비 쪽이 아니더라도 뭐 견적서쓰는거 아무튼 이런 기술들을 배워보는것이 어떻겠냐 이런말을 요즘들어 많이해 근데 이제 아까말했듯이 비전이 별로라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 진짜 어떻게든 알바를 구해서 알바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아빠를 따라댕기면서 뭐라도 배워보는게 좋을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