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60점 5과목 300점 전자기와 회로제어 각 80점씩 160점이면 나머지과목 4~50점씩만 해도 합격이다.

모든 과목 완벽하게 알아야겠다 하는 것 보다 훨씬 부담이 덜한 전략이다.

물론 전자기와 회로제어가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으나, 제대로 공부만 해두면 잊을 일 자체가 없는 이론으로 소진성 학문이 아니기에,

시험시 점수의 편차도 굉장히 적어 안정적인 취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상급 시험이나 다른 시험 준비시에도 활용되어 범용적이다.

나머지 과목 4~50점은 전자기 회로제어를 중심으로 그게 어떻게 송배전선로와 변압기 기기 발전기 등에 적용되는지

개념적으로 체계에 대해 명확히 이해해 두고 어느정도 파악해 두는식으로 과락만 넘겨도 합격한다.

결국 제대로 공부안하고 단편적 지식으로 암기해서 취득하려는 경우 어렵고 불합격시에도 지식이 쉽게 증발되기 때문에 

다음시험 준비하려고 해도 숨이턱 막힐 수 있지만,

전자기와 회로제어 를 제대로 공부해 두면 다음 취득도 시간문제다.

전자기 전기와 자기 맥스웰 방정식 유전체 전기 자기회로 등

회로제어 교류해석 직류해석 라플라스해석 제어모델링 등 

주제는 명확하고  어렵지만 가변되는 것이 아니기에 기술규격이나 그런건 바뀔 수 있어도 100년 200년뒤에 전기관련 시험에 있어도 전자기와 회로제어 이건 똑같다. 제대로 공부해서 취득하려는 경우 그걸 이해하느냐 아니냐로 판가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