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들마냥 맨날 누가 더 못났니 스스로 직업 까내리면서

탑 오브 병신은 누구인가를 따지는 너희들이지만

놀랍게도 너희의 직업은 미래에도 안전하다.

ai로 대체되기 가장 쉬운 직업들 주로 어떤 데이터에 의해 결과물이 도출되는 분야에 일하는 직업일 수록 대체되기 쉽다.

반면에 대체되기 힘든 직업들

단순한 일을 하지만 반드시 사람을 필요로 하는 직업들이다.

여기서 건물관리원들은 시설관리원들을 얘기한다.

덤으로 기득권세력을 평정하고 있는 직종들도 ai로 대체되기 쉬울 것 같지만 절대 대체되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면 판사도 법에 따라 결과물이 도출되니 대체되기 쉬울 것 같지만 우리나라 최고 권위세력인 사법권의 기득권 세력으로 인해 절대 대체되지 않을 것이다.

ai는 현재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약 15~20년 정도 더 진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실 상황에 따라 지들에게 가장 좋은 이득과 가장 좋은 노출 시기를 고려하여 하나하나씩 꺼내서 보여주는 중일 뿐

ai와 최저시급인상, 자본주의 세상의 소수 권련자들의 부의 집중현상으로 인한 대혼란은 길게 10~20년 정도 바라보고 있다.

대다수는 입에 풀칠이나 하며 간신히 벌어먹고 살텐데 그 중에서도 의외로 시설관리는 직업안정성 면에서 꽤 안정적인 직종이다.

또 하나.

현재의 50대 배울만큼 배운 놈들 중 명퇴, 희망퇴직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은 전기기사 하나쯤 준비해둔 사람이 많다.

요즘 시갤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 조롱거리로 넘어갈만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점점 몰리고 있다.

근데 머리도 꽤 돌아갔던 놈들이 아무 준비도 없이 시설에 입문하지 않는다.

최소 관련분야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 1~2개 취득 후 폴리텍이나 기술학원에서 맛보기로 몇 개월~1~2년 정도 경험해보고 서로 정보공유해가며

갈만한 곳 찾아 시설에 입문하는 치밀한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현재 추노가 시설의 꽃이라느니 기능사로도 갈 곳 많다느니 말을 많이 하는데 아직까지는 이럴 수는 있어도

대략 5~10년 정도 되면 기능사로는 어디 자리하나 제대로 잡고 있는 것에도 어림도 없을 얘기라는 것이다.

시설직이 핫바리 직업이라는 생각에 어정쩡한 곳으로 탈출 할 생각하지 말고,

적당히 괜찮은 곳에 자리잡고 자격증이나 구비해두는게 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