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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뷰북동의] 그라데이션처럼 진해져가는 사랑의 모먼트(feat.박준영)

ㅇㅇ(211.252) 2020.09.11 15:23:31
조회 6892 추천 355 댓글 45
														

(긴글주의,짤많음주의, 데이터주의)
(짤은 모두 금소니계정줍줍, 금손님들 복받으세요ㅠㅠ)


박준영은 남들이 동경하는 피아니스트지만, 정작 본인은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숱한 불면의 밤과 싸우고 있었다. 외롭고 시린 시절을 견디는 동안 정경을 그리워하던 준영은 어쩌면 사랑이란, 마음을 서로 주고받으며 온기를 느끼는 일임을 알지도 못한채 살아왔을 지도 모른다. 그저 언젠가는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하며 조금은 불안정해보이는 삶을 살아내고 있다.

그런데 때론 서서히, 하지만 강렬하게 사랑이 찾아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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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은 우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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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맘이 가서 뒤돌아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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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봤을때도 이상하게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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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만 가는게 아니라 웃음도 나온다. (아이고 박준영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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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신경이 자꾸만 쓰인다. (feat.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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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궁금한건 물어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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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답지않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내가 그토록 쳐돌았던 커피씬이라서 잠시 포인트 살펴보자!

1. 송아의 커피가 이상함을 알아챔
2. 자기꺼랑 바꿔줌
3. 송아가 괜찮다 할 새도 없이 바로 마셔버림
4. 사실 원래 커피는 안마심(불면증도 있으니ㅠㅠ)
5. 송아 난처할까봐 요샌 마셔 가끔. 이라고 마무리
6. 그래놓고 그 전에도 그후로도 커피는 마시지 않음

박준영 이래도 아무 감정 아니라고 우길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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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오해할만한 일이 있었음에도 오해하고 그런거 없이 무슨 프로포즈 하듯 페이지 넘겨달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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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손에 분명 찌릿했을 것이며. (덩달아 난 왜 설레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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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도 기다려주고. (눈동자 도르르 굴러가는 준영이 너모 기여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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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는 들었느냐 물어봐준게, 이상하게 마음에 또 남았다. 뭔가 이사람은 좀 다르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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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치지않으려던 트로이메라이가 가슴에 남았다고 말하는 그녀. 이상하게 그녀의 말은 꼭 다시 되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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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엉뚱하게 싸인해달라는 그녀가 왠지모르게 너무 귀여워서 자기도 모르게 웃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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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대화하는 시간이 참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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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였을까? 준영은 담담하게 자기 얘길 털어놓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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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게 슬퍼보이던 뒷모습에도 시선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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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비밀에 혹시라도 상처받을까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어색한 거짓말을 해서라도 왠지 지켜주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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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자꾸 뒤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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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나면 반갑고 계속 신경쓰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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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가 생일에, 상처받아 울고있을땐 뭔가 마음이 크게 일렁이는 것만 같았다. (흔들리는 마음처럼 카메라워킹도 흔들리는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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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구라도 되서 꼭 안아주고 싶었다. 오늘만은, 이순간만은 너무 슬프지않기를. 나의 품이,토닥임이 조금의 위로라도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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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서 바래다 준다는 박준영. 본인생각만 하라고 말해주는 박준영. 그러나 정작 준영은 자신보다 송아를 더 생각해주고 있다.
(이게 어떻게 사랑이 아니죠? 납득이 안가 납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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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걱정되서 생파까지 따라온 (본인피셜)친구 박준영. (근데 소원비는거 왜 그렇게 바라보는건지 이유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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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얘기에 마음이 시려오는데, 아직도 준영은 사랑을 진짜 모르는듯 하다. 사랑은 적당히,지나치지않게 하겠다고 해서 그럴 수 있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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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씬 대화의 흐름을 좀 보자.


-연주 정말 괜찮겠어요? 안식년인데

-괜찮아요
그럼 담에 밥한번 사요

-네 그럴게요

??????????????

송아가 미안할 일은 사실 아닌데, 밥 한번 사라는건 몬가요? 밥 사라는건 고전적인 pick-up line이자나요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행복.이란 말을 생각하다가 우리 밥 오늘 먹을래요? 라뇨. 그냥 아주 노빠꾸풀악셀로 달리시는 직진 박준영 선생!!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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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데이트. 테이블이 하도 쪼그매서 무릎도 닿아있고, 장소섭외하신분, 돈 마니 버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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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씨가 보고 싶었던 거였네요 나.

누가 봐도 고백을 하고 있는건데, 고백을 하는 남자도, 듣고 있는 여자도 다 그게 고백인줄을 모른다. 입덕부정기도 아니야 이건. 입덕한 사실 자체를 아예 모르고 있음. 모든 시그널이 호감이며 애정임을 보여주지만, 짝사랑을 오래 해왔던 탓일까? 이게 사랑인건데, 깨닫지 못한다.

사랑이 뭐 별건가. 준영이가 말한대로 같이 있음 웃게되고 보고싶어지고 그런건데. (이둘을 뭐부터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모르겠다 납득이를 데려올수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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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준영아 보기만해도 웃음나는거 사랑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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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진심을 털어놓는거. 그리고 그런 그사람이 너무나 애틋한거. 그저 사랑말고 부를 수 있는 다른 단어를 나는 도무지 못찾겠다.



사랑은 그 형태나 크기가 다 제각각이다. 정경에 대한 마음도 사랑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정경이는 준영이가 맘대로 하지않는다고 했지만, 준영이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주었다. 단지, 그마음이 딱 거기까지인 것이다. 혼자 시작했고 혼자 끝내려는 것. 그래서 끝내기로 맘먹은 후에 생일선물도 보내지 않은 것이다. 너 별로라고, 싫다고 얘기도 한 것이다. 당연히 쉽게 정리되긴 어려울수 있겠다. 하지만 결국 정리될 그 정도의 마음.


그런 준영이 송아에게는 더더욱 마음이 가는대로 하고 있다. 음악으로도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싶으면 안아주고, 같이 있어주고 싶으면 있어주고, 보고싶을땐 만나서 보고싶었다고 말하고. 그래서 자꾸 생각나는 그녀와 담주엔 이런것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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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습니까 박준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득 그라데이션처럼 진해져가는 준영이의 마음을 모아보고 싶어서, 내가 보고싶어서 모아본 거.

그래서 박준영은 언제 자각해?언제 연애해?! 암튼 나 이드라마의 모든게 참 너무 좋다ㅠㅠㅠ 단 1화만에 날 사로잡더니, 4화끝나고는 그저 울수밖에ㅠㅠ박준영 채송아 꼭 행복해져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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