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제이크폴 대 타이슨 증확히 말해준다

복싱 갤러리

1/3

레이블 공모 선정 작가를 만나뵙고 왔습니다. 발레앙 테시니에 레이블 공모 선정 작가를 찾아서 ㅡ 소나무를 그리는 박정기 화가 그림을 그리시게 된 계기 - 시골 마을에서 살던 5살 시절. 아버지 손을 잡고 누나 입학식에 참석하시고 아버지께서 잠시 자리를 비운 시간에 혼자서 집으로 귀가하다가 큰 도로를 지나다가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셨다고 ... 다행히 잘 치료하였으나 이후로 아들이 귀하던 집안 내력으로 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주택 내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으셨고, 동네 친구들은 모두 마음껏 뛰어 놀던 때, 나는 집안에서 그림 그리는 일을 많이 해 볼 수 있었으며 그 때문에 이후로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나는 미래의 희망 직업이 '화가' 였다. 이후로 미술을 전공으로 학업을 마치고 서울에서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삼십여년의 직장생활을 하셨다 합니다. 현직 미술교사 시절에는 서울시내 고등학생 중 미술을 잘하는 아이들을 선발해 미술영재원을 운영해 보기도 하고 미술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거점학교를 운영해 보기도 했고 퇴직 후에는 어린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그림 그리는 일과 여행을 다니며 세상 속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노년으로 치닫는 나이에 돌이켜 보니, 어린 시절의 꿈을 지키며 가꾸어 나가는 사람은 주변에 그리 많지 않아 보여요. 그런 면에서 보면 나는 나름 성공한 참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도 듭니다." 최근 참가하신 공모전으로 대한 의견- 이번에 참가한 공모전은 정말 그 계기가 아들이 권유한 때문입니다. 우리 아들에 술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공모전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을 테니까요. 그러나, 사실은 화가가 캔버스 앞에 서있는 마음은 늘 뜨거운 광야에 서있는 것과 같은 마음인 것입니다. 치열하게 사랑하고 싸우는 과정이 지난 이후에 그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 작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공모전이란 테마가 부여되고 새로운 것을 창작해야 한다는 압박과 함께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새롭게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 이었고요. 최종 결과 까지 좋아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주최 측에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공모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제품에 대한 우수성도 홍보가 좋아야 좋은 성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레이블 공모는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해 연속성을 더한다면 각인효과가 생길 것이고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매년 또는 격년제 실시를 했으면 좋겠구요. 선정작가 입장에서는 차기 공모작품 선정시에 역할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여 차기에 공모작 관련 시음회 행사가 시행된다면 전차 '선정작가 작품 전시회'도 행사장에서 함께 이루어진다면 보다 멋진 문화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갤러리 꼬냑의 대한 질문과 포도물에 대한 의견 - "꼬냑은 잘 모른다, 그게 그 맛 같아서 사실 말을 아꼈었다" 라고 하시며 시음회에서도 구분을 잘 못했다고 하셨고 , 아드님께서 작은 노트에 적어놓은것을 보고 나도 심도있게 빠지게 되면 저렇게 될까 한편으론 아드님을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중국에 다녀오셨을 당시 마오타이를 접하시고 한동안 생각나셨다고 하네요 (맛있으셨다는 뜻ㅎ) 최근에는 포르투갈을 다녀오셨는데 수천년전부터 이어져왔었던 전통 방식을 고집한 와이너리의 내용을 들으며 즐거우셨다고 하네요. 작품의 기한은 무리없으셨는지에 대한 내용 과 절차 - 여행중에 공모전이 있었다는것을 확인 돌아오신 뒤, 촉박한 시간 (약 1달)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진행 하지만 한달도 채 걸리지않았으며 오히려 재밌으셨다 말씀하셨어요 Ex.) 아드님의 극구 반대 , 여러가지 변천사 1차 시안 (아드님 반대 사유가 무서워서 라고 하셨던가..?) 2차 시안 및 채색 아드님 반대 사유가 아쉬워서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결과물 마치며 - 갤러리 유저분들, 갤러리 시음단, 수입사 관계자분들, 스타보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진심으로 표하고싶습니다. 작가님에게는 정말로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긴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하간 나가하마 잭다니엘 SBBS 도 잘 부탁드립니다 내일 샘플 받게되면 1월 이후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구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진우 올림 추가 사진 - 강남 일원평생학습센터 진열관 진열은 무사히 가져오게되었고 약 2달간 전시 예정입니다 내일 스타보틀 관계자님에게 전시관 진열에 대해 문의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취재용아이피

오늘 진짜 제이크폴 대 타이슨 증확히 말해준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65) 2024.11.16 15:17:38

조회 378 추천 5 댓글 3

0490f719b58561f220b8dfb336ef203ece77e7ad07941f9720

WWE 유튜버 와 노인의 사기극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IMG_0794.gif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39447	여튼 의미는 있는 경기였다. [1]	ㅇㅇ(182.222)	11.16	113	4
839444	타이슨 훈련영상보면 때리는건 하루종일도 할 수 있음. [1]	ㅇㅇ(61.33)	11.16	114	0
839441	오늘보니까 헬스로 인생 갈아넣는 애들 [3]	복갤러(1.243)	11.16	150	1
839440	타이슨 바디맞고 너무 아파서 그런지 가드할때 제자리점프하는거보고 눈물흘림 [5]	ㅇㅇ(183.102)	11.16	273	0
839439	앤더슨실바가 인류역사상 40대 타격신인듯 [1]	ㅇㅇ(123.215)	11.16	89	1
839438	앞으로 60 살들은 젊은이들에게 깝치지 마세요 [1]	복갤러(118.235)	11.16	68	1
839437	타이슨이 아니라 레녹스루이스였으면 더 좋았을듯 [3]	ㅇ(61.102)	11.16	70	0
839436	늙으면 근력운동이 아니라 반응도 운동하는 게 맞구나 다시 느낌 [2]	택시드라이버	11.16	165	0
839435	2030전체중 복싱 1년이상배운비율 얼마라고보냐 [9]	복갤러(126.167)	11.16	140	0
839434	복싱그딴거 하지말고 보디빌딩해라 [1]	ㅇㅇ(118.235)	11.16	62	0
839433	오늘 펀치횟수 아냐?? [1]	ㅇㅇ(221.165)	11.16	117	0
839431	니들 60되면 더 병신임 ㅇ [1]	복갤러(118.235)	11.16	82	1
839430	제이크폴 이넘 능력자네 [1]	복갤러(118.44)	11.16	135	0
839429	친선경기였네 승부가 아니라 ㅋㅋ	복갤러(118.235)	11.16	62	0
839428	복싱은 역시 하체인듯	ㅇㅇ(122.43)	11.16	55	0
839427	타이슨 주먹 반응멋해서 허우적거릴때 졸라 안쓰럽더	키여운칼라	11.16	80	0
839425	경기보니까 복싱,헬스 왜함? ㅋㅋ [1]	복갤러(1.243)	11.16	130	0
839424	폴 보니까 3라때 [1]	ㅇㅇ(211.234)	11.16	120	2
839423	효도르 현실	ㅇㅇ(123.215)	11.16	115	1
839422	스파링 치고는 대전료 너무 쌘거아님?	ㅇㅇ(61.253)	11.16	50	0
839419	70살만 돼도 계단에서 엉덩방아찍고 사망하는경우도있음.	ㅇㅇ(61.33)	11.16	97	0
839418	그래도 타이슨 덕분에 나이먹으면 얼마나 약해지는지 [18]	ㅇㅇ(211.234)	11.16	4122	45
839417	주작은 아니라고 타이슨 입장할때 표정 못봤냐	ㅇㅇ(182.222)	11.16	148	0
839416	폴이 진짜 미친새끼였음 한 3라부터 그냥 복싱 안했음 [1]	택시드라이버	11.16	283	0
839415	폴 형제가 이제 복싱 격투기 황제네 [2]	복갤러(124.51)	11.16	138	0
839414	넥슨 아이콘매치보면서 느낀거 없냐...	더8다(121.185)	11.16	70	0
839413	복싱 관심 없었는데 넷플에 떠서 경기 먼저 보고	ㅇㅇ	11.16	49	0
839412	관절이 다 안좋은데 복싱 하면 안됨? [2]	복갤러(223.38)	11.16	72	0
839409	쩝...	복갤러(121.186)	11.16	31	0
839407	폴이새끼	복갤러(58.29)	11.16	53	0
839406	오늘 경기 재밌었다 [3]	ㅇㅇ(14.52)	11.16	168	0
839405	암만 인자강이니 뭐니 가오잡아도 세월앞에 [1]	복갤러(1.243)	11.16	94	1
839403	페레이라 vs 제이크폴 난 이렇게 본다	ㅇㅇ(123.215)	11.16	178	1
839401	타이슨 펀치는 하체에서 나오는건데 [1]	ㅇㅇ(122.43)	11.16	144	1
839400	타이슨 잘못이라기보단 원래 한쪽이 아웃복싱 존나하면 경기양상 이렇더라 [4]	ㅇㅇ(112.167)	11.16	205	1
839399	2분뛰고 10분씩 휴식했어야했음 ㅋㅋㅋ	더8다(121.185)	11.16	69	0
839398	폴이 봐준 이유 충분히 있지 [1]	복갤러(220.78)	11.16	129	2
839396	사우스포도 잽 잘써야 되냐?? [5]	복갤러(106.101)	11.16	79	0
839394	제이크폴 작전 분석.txt	ㅇㅇ(106.101)	11.16	105	2
839393	난 타이슨이 오히려 대단해보임 [7]	복갤러(112.161)	11.16	346	9
839392	제이크폴 효도르랑도 함 붙어보는 거 어떠냐 [5]	택시드라이버	11.16	162	0
839391	난 오늘 폴 경기 보면서 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됨 ㅇㅇ [2]	ㅇㅇ(183.102)	11.16	224	0
839389	ㄹㅇ 2,3경기가 개꿀잼이었는데 메인매치가 너무 흐지브지된게 아쉽네 [2]	복갤러(121.174)	11.16	70	0
839388	시발 [1]	멋쟁이에숭쿤	11.16	73	0
839387	역대 봐줬다싶은 경기중에 가장 이유가 명확함. [3]	ㅇㅇ(61.33)	11.16	248	4
839386	제이크폴 욕하던애들 반성해야함	딩딩이	11.16	96	1
	오늘 진짜 제이크폴 대 타이슨 증확히 말해준다 [3]	ㅇㅇ(221.165)	11.16	378	5
839383	차라리 타이슨 알몸으로 나와서 경기했으면	ㅇㅇ(211.219)	11.16	92	0
839382	타이슨 입장에서 쫄아 있는거 보면 주작은 아님.	ㅇㅇ(182.222)	11.16	116	0
839379	복싱 잘하고싶으면 [2]	강산	11.16	77	0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