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계속 골목식당 보면서 바라는점은

시청률 얻을려고 빌런각 잡고 이런건 안했음 좋겠음.
절실한 사람 붙잡고 해선 안될짓 같음.

그거 유튜브 클립 한번 올라오면 진짜 죽도록 욕먹는데

그냥 촬영하다보니 진짜 빌런이 나온다거나
이런건 뭐라 안하겠는데

오류동 부대찌개집도 촬영전 가서 먹은 사람들 리뷰보면
잔짜 맛있다. 솔루션후 기대된다. 이런 리뷰도 있었는데
빌런각 잡고 부대찌개중 최악이라하고
노력에비해 결국 솔루션도 어중간하게 끝나서 사장님도 울던데
가슴아프더라.
그 최악이라고 하는 클립보면

욕도 오지게먹고 ‘응 안가’ 하면서 놀림받던데 ㅠㅠ

비주얼 파스타집도 가본사람들 리뷰 나쁘지안던데
난 백종원 억지로 깔 생각은없는데 잘 모르겠는건 그냥
모르겠다 했음 좋겠음. (물론 ‘난 이렇게 못만들어’라곤 하긴 했는데 이 파스타집은 요리대결도 그렇고 누가봐도 빌런각 잡혔었음)
파스타쪽 솔루션이 항상 약한 편인데
이때도 비주얼 파스타집 사장님 빌런각 잡으며 별로라고
까고
막상 소녀시대 유리는 맛있다하고;; 걍 맛으로 크게 문제없으면
좋게 좋게 가격 설득하던가
왜 열심히 할려는 사람 빌런 만들려그럼?

옛날에 어떤 예능인이 사람을 까내리면서 웃기는건 가장 해선 안될짓이다. 라고 한게 있는데
골목식당도 사람한명 희생시켜야 시청률 얻을수 있는거면
그냥 방송수명 다된거임.
무한도전 광희도 ‘나도 무한도전 영원할줄 알았어’ 이랬는데
억지로 절실한사람 빌런각 잡으며 희생시키며 방송계속한다고
좋은게 아니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