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으로 본인 시드의 1%만 가지고 한번 해봐라.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순식간에 돈이 생겼다 사라졌다하고 도파민에 미쳐서 잃기만하고 어떻게든 원금 복구할려고 시드 쏟아붓고 있는 자신을 보게될거임.

레버리지 최대한 땡기면 몇백프로 수익이 순식간에 나니깐 사람이 미치기 시작함.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하고 10%로 시작했다. 게이트아이오에서 개듣보잡 알트로 시드 최대한 불리고 바이낸스로 넘어감.

수익은 당연히 일부 출금하고 시드를 쌓음. 18배 가량 불려서 계좌잔고가 3개월만에 천대에서 억대로 변함.

그리고 오늘 자신감에 쩔어서 총 시드50%를 리플에 넣는 미친짓을 함. 

근데 그거 사라지는거 순식간이더라. 어이가없어서ㅋㅋ 청산을 당했어도 수익을 엄청 봤지만 멘탈이 안잡히고 손이 덜덜 떨린다.

일상생활이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 원금이 아닌데도 복구시키고 싶은 생각만 가득함. 억이 몇십분만에 사라졌으니 ㅋㅋ

처음에는 수익 봤으면 코인 안쳐다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쳐다보고 들어갈만한데? 하고 들어가고 또 수익보고 뇌가 그냥 씨ㅣㅣㅣㅣㅣㅣ발 코인에 절여짐.

절반이라도 살려놓은 나 자신한테 감사하고 병신같은 새끼라고 욕하면서 글쓴다. 

이상 오늘 리플로 0하나 더 붙은거 보고 인생졸업 욕심내다가 청산맞고 바이낸스,업비트 계좌 정리하고 회원탈퇴하고 온 병신의 글이였음. 다들 성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