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들고 있는 홀더들은 느끼겠지만, 고점도 저점도 서서히 낮아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개미들의 물타기인지, 혹은 다른 세력의 매집인지 650~680선에서 지지받는 형태를 보여줬지만 머장이 흐르기 시작하면 그 지지조차 힘들고 현재 650대도 간신히 버티는 중이다. 그 지지선이 뚫리면 더이상의 반등 없이 400원, 300원 점점 흐를거라고 생각한다. 이 상황이 되기까지 오르빗의 발행처 오지스는 별 다른 대처도 없고 답변도 없는 상황. 애초에 4분기 시작될 예정이었던 오르빗 팜 조차 연기해 버렸고 사실상 방관하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이 문제는 오르빗의 형제격인 클레이튼, ksp에도 해당하는 사항이다. 업비트 상장 찌라시, 바넨 찌라시 모두 다 그냥 찌라시일 뿐이다. 오르빗 홀더들이 행복회로 돌리며 하는 망상들이 사실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 망상이 사실이면 이미 전고의 절반이라도 회복해야지 이렇게 흘러서는 안 됐다. 사실 오르빗은 그래프 자체가 너무 짧기도 하고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단기에선 희망 없는 거 같다. 만약 1년, 2년 이상 가져갈 거 아니면 600층 깨지는 순간 나와라. 이게 오르빗에 관한 내 마지막 글이다. 모두 성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