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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메이플스토리> 알리샤 2.0
https://youtu.be/M3N7xLQq-Bw발걸음은 경쾌하게브금은 추억 속 아련히 간직해 둔기억 저 너머로본인 어렸을 때 좋아하던 캐릭터가 있었음알리샤라고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인데왠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끌려서7년이나 지나서 이렇게 완성본으로넨도 제작까지 해버림시간도 돈도 노력도 어마무시하게 들었지만후회나 잔심은 하나도 없는 그런 여정이었음아래는 그렇게 해서 만들었던 알리샤 1.0에서2.0이 되어가는 과정지난 줄거리)로젠메이든에 나오는 캐릭터인 키라키쇼 헤어를 가져다가니퍼로 장미 부분은 끊어주고새롭게 노란색으로 도색해서 옷 입히고 완성시켰던게저번 1.0의 알리샤라면이번에 제작한 알리샤는따로 데칼 새로 그리고, 가발도 제작해서본격적으로 근본부터 뜯어고쳤음여기서 다시보는 1.0 알리샤만들었을 땐 나쁘지 않다고 느끼면서도저 앞머리의 땜빵난 구간이 너무 거슬리더라...그래서 1.0 헤어는 과감하게 버리고새로운 가발을 헤어로 제작함대충 옷갈아있는 중인 사진시착용 후 처음으로 든 생각은 역시"와 광빨 오진다" 라는거원래 알리샤 1.0 헤어도 풍성한 골드컬러 웨이브 장발이다보니되게 화려한 편이었는데가발 붙여다주니까 그냥 다른 넨도가 되어버리더라;웨이브한 옆머리가 붙어있어야 하는데안붙어있다보니 옆구간이 좀 붕뜬 느낌이 있음이건 조금 있다가 머리띠로 고정하면서 해결할 예정그렇게 시착용을 모두 끝낸알리샤 2.0 ver드디어 꿈에그리던 알리샤가내 품속으로.....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신발부터 스타킹, 원작의 옷 모양새를 구현하는데최대한 초점을 맞췄음그리고 머리띠 말인데이게 가발 특성상 이리 휘고 저리 휘다보니까고정이 헬이더라;그래서 회심의 용병블루택을 고용해버렸다...블루택의 효과가 굉장했다!앞머리 고정 완료아래는 내가 이번 알리샤 2.0의 초안으로 설정했던 그림이야온화하고 평온한 표정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옷과동화풍의 부드러운 색감최선을 다하긴 했는데저 사진 그대로 재현하는 건역시 불가능이더라 ㅋㅋ그래도 상관없음이건 내가 만든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 존재하는나만의 알리샤니까자, 이제 세상을 정복할 때다끝
작성자 : 볼그고정닉
부서진 헤륙세 수리수리마수리 완료!!
스토리 : 바야흐로 작년 6월 실베 튀김륙세 수리 후, 주인이 여러번 바뀌다 나한테 또 수술받으러 옴. 예전에 수리한게 또 올줄은 몰랐네ㅋㅋ 헤드밴드 교체하다가 선이랑 플라스틱 부품이 부러졌다고 함. 근데 나한테 부품이 없어서 고민이였음 이게 헤드밴드랑 이어컵이랑 결합하는 부품인데 글루건 스틱이나 순접으로 붙일수도 있었지만 이부분이 상당히 체결력을 요해서 고민이였음 일단 내 부품으로 치수 잰 다음 퓨전360으로 설계함 집에 3D프린터가없어 고민이였는데 고맙게도 3D프린팅 헤드밴드 갤럼이 출력해줌 흰색은 abs 검정색은 petg 소재 헤드밴드는 선물로받음ㅋㅋ 나사산 구현은 3mm나사라 어렵다해서 직경 2.5mm 2.7mm로 나사산 없이 출력함 흰색은 나사넣다가 뽀각 해버렸는데 다행히 검정색 petg부품은 단단해서 바이스로 잡고 박으니 잘 들어갔음 이제 선 떨어진거 수리수리 나랑 못보던 사이 재배선되면서 납땜이 부실해졌음 그래서 헤드밴드 갈다가 떨어진것같네 납땜이 원래는 저기 구멍에 넣는게 정석이지만 여간 쉬운일이 아님. 게다가 헤륙세는 양면 자석이라 아예 드라이버를 분해하기에는 리스크도 좀 있어서.. 내가 쉬운 방법 전수해줌 납을 잘라서 구멍에 세개정도 넣어줌 이제 중요한거. 인두팁을 최대한 세워서 닿일랑 말랑 하면서 녹여야함 아니면 납이 인두기 팁 쪽으로 빨려서ㅋㅋㅋ 접점 꼭 저항 체크도 해주면서 진행해야 노가다 덜하니까 모든 스탭마다 해줘야함 (냉납 발생 흔함.) 그러면 한번에 예쁘게 넣을수 있음!! (여러번 하다가 접점 오염되면 아예 분해해서 청소하거나, 구리판으로 접점을 아예 창조해야하니 실수없이 하는게 중요함.) 반대쪽도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함. 수축튜브로 마감도 깔끔하게 완료했음 이제 마지막으로 에어갭 모딩. 기존에 되있던건데 테이프가 이렇게 얇으면 착용압력으로 구멍 눌리면서 별로 효과가 없게됨. 에어갭 방법 제대로 알려줌. 내가 정보글 작성할때 제대로 설명 안해서 햇갈리는 갤럼들이 많던데 이번에 확실히 알려줌. 준비물은 패드, 패드링, 륙세. 테이프는 기호에맞게 붙이면 됨. 나처럼 8포인트로 붙여도 되고, 4포인트도 상관없음 취향에 따라 두겹 붙여도 됨. 알리에 나노 양면 접착테이프 검색하면되고 최소 두께는 2mm 이상 구매 바람 무조건 패드 마운트링을 장착한 상태에서 진행해야하고 패드가 이렇게 우글쭈글 하다면 착용했을때 구멍이 눌릴수있으므로 평평하게 만들어주는게 좋음. 살짝 눌렀을때도 모든 구멍이 빈틈없이 붕 뜨면 성공! 에어갭 모딩에 관해 간단히 설명해주자면, 극저음 뒤지게 만드는 튜닝임. 근데 헤륙세밖에 안될거야. 륙세가 진동판 장력이 매우 낮고, 이로인해 자체 공진주파수가 40Hz 정도로 낮아서 가능한거임 (이 낮은 장력때문에 스턱이 발생하지만 명불허전 극저음 머신이라네요) (스턱은 십중팔구 착용등의 압력이 가해질때 발생하는데, 오히려 에어갭 구멍을 통해 착용압력이 해소됨. 이큐로 불가능한 극저음도 얻고, 스턱위험도 해소하고 이거 1석2조 럭키비키자나?! ) 그래서 성공적으로 납땜 정상화 부서진 부품 정상화, 에어갭 정상화 시켰고, 륙세 패밀리들과 한컷 (순정은 하나도 없구나ㅋㅋㅋ) 뽁뽁이 떡칠과함께 퇴원수속 밟으면서, 토요일부터 시작된 수리 여정이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근데 댄클락 임벨 수리할거 하나 더 남았다캄) ___________ *참고링크 - 첫번째 수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36338 - 에어갭 원리 자세한설명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headphone&no=839&page=1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뚠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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