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계엄선포때 윤지지율 11퍼였다가 최근 30퍼 이상으로 고공행진하며 여론이 반전됐다며 2찍들 잔뜩 고무됨

근데 생각해봐라. 계엄선포때 치를 떨고 분노하고 공포 느꼈던 대다수 국민들이 한달만에 <윤석열이 옳았다>로 마음이 바뀐다고? 그럴 리가 있겠냐?

그럼 왜 이런 여론 지지율 변화가 생겼겠냐?
계엄 선포 당시 대다수 국민들이 분노를 표할 때 2찍틀 어르신들은 분노하는 자식손자 달래기에 여념이 없는 수동적 포지션이었다면 지금은 여러 극우매체 통해서 <윤석열이 뭐 잘못했는데?>라는 적극적 포지션으로 입장을 바꾼거다. 따라서 여론조사에 대한 응대도 훨씬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니 여론조사지지율은 올라갈 수밖에.

탄핵에 대한 찬반 비율이 9:1인건 한달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다. 다만 2찍틀 어르신들이 <위축되고 소심>했던 상태에서 <당당하고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것뿐.

특정계층이 여론조사에 적극 응했다 해서 실제 찬반 사람 수가 변한건 아니지 않겠냐? 또한번 2찍 희망 꺾어서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