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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场判负！女-综合体育-围棋区-虎扑社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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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场判负！女棋手秦思玥在全国围棋个人赛开手机作弊被发现]

虎扑12月18日讯 在近日结束的2024年全国围棋个人锦标赛中，再次出现了作弊事件。18岁的女棋手秦思玥三段在比赛中被对手赵奕斐发现有疑似作弊情况，巡查裁判随后发现了藏在桌子底下的手机，于是秦思玥被当场判负。

根据棋谱显示，当局比赛秦思玥的棋谱与AI吻合度为73%，进一步坐实了她“开狗作弊”的嫌疑。

而中国围棋协会也罕见地在官方报道提及此事，公告原文写道：“在12月15日上午女子组第九轮中，裁判对赛场进行例行抽检，发现秦思玥违规携带手机进入赛场。根据竞赛管理规定，赛事组委会判处秦思玥该局负。中国围棋协会将成立调查小组，根据现场证据及其他情况进行详细调查，依据调查结果追加处罚。调查期间暂停秦思玥的一切比赛。”

根据各围棋棋谱网站显示，过去1年秦思玥的胜率涨了接近三成，上个月的吴清源杯她也战胜了包括陆敏全在内的一众选手晋级16强，这一作弊事件一出，也不由得让众人对其过去一年的成绩产生怀疑。

[즉석 패배 판정! 전국 바둑 개인전 휴대전화 부정행위 들킨 여기사 친스웨]

후푸(虎扑)는 최근 끝난 2024년 전국바둑개인선수권대회에서 또다시 부정행위가 적발됐다고 18일 밝혔다. 18세 여성 기사 친스웨(秦思玥) 3단은 경기 중 상대 자오이페이(趙奕斐)에게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고, 순찰 심판은 책상 밑에 숨겨져 있던 휴대전화를 발견해 현장에서 판정패했다.

기보에 따르면 당국 경기인 친스웨의 기보는 AI와 73%의 일치도를 보여 개개인 부정행위 의혹을 더욱 짙게 했다.

중국바둑협회도 이례적으로 관보에 "15일 오전 여자부 9라운드에서 심판이 경기장에 대한 정기 무작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친스웨가 휴대전화를 불법 소지하고 경기장에 들어간 사실이 드러났다. 대회 관리 규정에 따라 대회 조직위원회는 친쓰웨에게 패배를 선고했습니다. 중국바둑협회는 조사팀을 구성해 현장 증거 및 기타 정황에 따라 정밀 조사를 벌인 뒤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처벌할 방침이다. 조사 기간 동안 친쓰웨의 모든 경기를 중단합니다. ”

각 바둑기보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승률이 30% 가까이 오른 친스웨는 지난달 우칭위안배에서도 루민취안(陸敏全)을 비롯한 선수들을 제치고 16강에 오른 부정행위 사건이 터지자 지난 한 해 성적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