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요소수 해결됐다면서? 여전히 이정도 가격에 팔립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4 10:01:00
조회 1588 추천 2 댓글 14
														



올해 10월 말, 중국에서 요소 수출 제한으로 국내 요소수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이에 소비자들은 요소수를 사재기를 했고 수요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공급이 적어진 요소수의 가격은 폭등했다. 그리고 요소수가 꼭 필요한 화물차들이 운행을 못 하게 되면서 심각한 물류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요소수 품귀현상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정부가 해결하기 위해서 나섰고 원활한 요소 수급을 위해서 여러 대책을 세웠다. 그 후 호주, 베트남 등에서 요소를 수입했고 어느 정도 상황이 악화되는 듯 보였다. 그리고 최근 요소수의 온라인 판매까지 진행되어 요소수 대란은 어느 정도 진정되는 듯싶었지만 정작 소비자들의 반응은 달랐다. 소비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오늘은 요소수 대란 해결 과정과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요소수 / 불스원

디젤 차량에 필수 요소수

중국에서 수입되는 요소

요소수는 디젤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정화시켜주는 ‘SCR’ 장치에 들어가는 촉매체이다. SCR 장치가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물질이 바로 요소수이다. 만약 요소수를 디젤차 량에 제때 넣지 않은 경우,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배기량 출력이 낮아져 정상적이 운행이 불가능할 수 있다. 국내에는 요소수가 필요한 디젤 차량은 총 400만 대 정도 된다. 일반 자가운전자가 운행하는 디젤 차량은 보통 요소수를 한번 주입하면 여유가 있지만 주행을 길게 하는 화물차는 비교적 자주 넣어줘야 한다.


현재 국내 요소 수입량의 3분의 2는 중국산이 차지한다. 올해의 경우는 공업용 전량을 중국에서 수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공업용 요소 물량은 총 31만 6,821톤으로 이중 중국에서 수입한 물량이 30만 9,422톤에 이른다. 약 97.7%를 중국에서 넘겨받은 셈인 것이다. 산업에서 쓰이는 디젤 차량의 비중이 높아 국내에서는 요소수를 만드는 요소가 꼭 필요한 상황인데 국내 요소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중국에서 수출을 제한해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중국-호주 간 마찰 분쟁 / MBN

요소수 / YTN

요소수 / YTN

왜 중국은

요소 수출을

제한했을까?

중국발 요소수 대란이 벌어진 원인은 중국-호주 간 마찰 분쟁 때문이다. 중국이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한 이후 전력난이 심화되면서 석탄을 주원료로 하는 요소 수입을 제한했다. 요약하자면 중국이 자국 내에서 사용할 요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다른 나라에 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중국은 올해 10월부터 국가 발전개혁 위원회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요소에 대한 검사를 의무화했다. 만약 상품 검사에 문제가 없으면 수출도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사실 중국 정부가 요소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는 게 정부와 관련 업계 중론이다. 당시 관세청 관계자는 "중국에서 요소 수출을 금지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규제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라면서 "중국 정부가 요소 수출에 대한 검사를 처음으로 신청한 것이어서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차질에 따른 간담회 / 충청뉴스라인

요소수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 / 조선비즈

요소수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 / 조선비즈

상황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나섰다

요소수 품귀 현상이 일어난 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상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 정부는 곧바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는 실무회의를 열어 정확한 요소 수급 현황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산업부는 중국 세관당국과 협의하며 구체적인 수출 제한 내용을 파악하는 동시에 원활한 요소 수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운행 제한에 따른 물류 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대체 수단으로 철도운송을 확대했고 비상용 군위탁 차량 100여 대 운용 등의 방안을 검토했다.


당시 정부는 요소수가 필요한 소방, 구급용 등 필수 차량용 요소수를 확보해두고 군 수송기를 활용해서 호주로부터 요소 2만 L를 수입했다. 2만 L는 20톤 정도로 환산되며 전체 하루 자동차용의 3~4%밖에 되지 않은 양인 것을 파악한 후 추가로 호주에서 7,000L를 긴급 공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루 사용량의 4.5%에 불과하여 추가로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요소 물량을 공수했다. 베트남으로부터 자동차 요소 200톤 도입을 확정했고 여러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약 1만 톤 정도의 물량을 수입했다. 그리고 중국 정보와 협의를 통해서 중국 세관에 묶인 요소 수만 톤 문제도 해결을 해서 이미 계약이 체결된 요소 1만 8,700톤에 대한 수출을 진행하기로 협의가 됐고 현재 순차적으로 요소 입항이 이뤄지고 있다.


거점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요소수 / 뉴데일리경제

거점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요소수 / 연합뉴스

거점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요소수 / 연합뉴스

거점 주유소에서

요소수 판매

정부가 요소수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오프라인 판매 대책을 시행했다. 차량용 요소수 180만L를 전국 100개 주유소에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것이었다. 당시 환경부는 롯데정밀화학에서 요소수 약 180만 L를 확보하여 화물차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전국 주요 100개 주유소에 공급했다. 이는 1대당 1회 30L 기준으로 화물차 6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었다.


당시 발동된 ‘요소수 긴급 수급조정 조치’로 인해 구매할 수 있는 요소수의 양은 승용차는 1대당 1회에 10L, 화물·승합차 등은 30L까지로 제한된다. 20만 리터는 광역지자체별 거점 차고지에 우선 공급됐으며, 공급된 요소수는 청소차, 마을버스 등 필수 공용차량에 사용됐다.

정부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 개최 /한국건설신문


좌=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요소수 / 중앙일보, 우=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요소수 / 네이트뉴스

이젠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에서 요소수 완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기존 주유소 등으로 한정했던 요소수 판매처에 관한 조정 명령을 수정 공고했다. 이 차관은 "요소수 완제품 수입 물량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고 앞으로 마트 등 유통 경로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 대란까지 우려됐던 '요소수 대란'이 사실상 막을 내린 것이다. 지난달 거점 주유소에서만 살 수 있던 요소수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더 많은 수요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아이디 당 하루 최대 20L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국내 생산 물량은 기존과 같이 주유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주유소에서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승용차에 한 번에 10리터, 화물차 등에는 최대 30L의 요소수를 판매할 수 있다.


온라인 e 커머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요소수 / 온라인 캡처

아직 요소수 가격

안정화 멀었다

전국적으로 엄청난 혼란을 일으킨 요소수 수급 대란은 정부의 대처로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가격 안정화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요소수의 온라인 판매가 본격화된 지금 여전히 요소수의 가격은 비싸기 때문이다. 정부는 최근 수입산 요소수 완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했고 이에 따라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입산 요소수 판매가 시작됐다. 거점 주유소에 방문해서 구입하던 요소수를 이젠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했지만 실상 그렇지 못했다.


가격이 여전히 비쌌기 때문이다. 현재 10L 기준 3만 원 이상 판매되고 있고 해외 직구의 경우 같은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6~9만 원대까지 약 2~3배가량 가격이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달 요소수 대란 직후 요소수 20L 당 20만 원대까지 올랐던 가격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진 가격이지만 소비자 느끼는 체감도는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시절 L 당 1,000원이었던 시절과 비교하면 아직 가격 안정화까지는 갈 길이 멀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도대체 어디서 사야하나요”

“거의 다 해외직구 물량인데”

수입산 요소수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여전히 외국산 요소수를 구매하기 어렵다”, “판매하는 곳을 찾아도 거의 다 해외 직구로 구매해야 한다”, “정부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요소수를 살 수 있다는데 막상 파는 곳을 못 찾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부가 요소수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한 직후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e 커머스에 몰렸지만 정작 판매하는 곳은 적었고 대부분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요소수뿐이었다. 정부는 요소수 수급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판단했지만 유통 메커니즘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됐다. e 커머스 업체들은 당장 시중에 풀 요소수 물량이 없는 상황인 것이다. 요소수 판매가 금지된 한 달간 수입업체들과 e 커머스의 관계도 멈췄기 때문이다. e 커머스 관계자는 “현재 요소수 판매는 오픈마켓 입점업체들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라며 “간담회 직후 담당 바이어들이 급하게 입점업체에 접촉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요소수 수급 문제 대응을 위한 긴급회의 / 강원신문

정부가 정부 서울 청사에서 열린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통해서 ‘자동차용 요소수 온라인 판매 재개 첫날 수입업체 20여 곳이 입점했다’라며 ‘앞으로 대형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판매를 위한 유통 다변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요소수는 하루 평균 소비량인 60만 L의 2배 수준이 꾸준히 생산 중이다. 수입 물량의 경우 지난 6일 73만 L, 7일 33만 L 등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수급 불안 우려가 컸던 제주도는 국내 주요 생산 업체에서 지난달 전월 대비 3배나 많은 물량의 요소수를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정부는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물량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고 수입품, 검사 합격품, 환경부 신고 여부 등을 계속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요소수 수급 안정화에 따른 판매 가격, 구매 가능한 곳 등 더 안정화가 될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687 드디어 부활했다고? 르노삼성 진짜 정신차려야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331 0
686 현대기아 노조의 끝은 어디일까? 내년에도 험난한 일정 예고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246 0
685 무단횡단하는 사람 치었는데 운전자가 잘못한거라고요?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337 4
684 500만 원짜리 중국 전기차가 국내에 들어오면 벌어지는 일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386 0
679 진짜 답없는 한국...내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한숨만 나오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352 0
678 진짜....현대기아차 나오자마자 사면 호구되는 이유 알려드립니다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2050 11
677 10년째 한국에도 출시해 달라지만 막상 나오면 아무도 안살 차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2488 1
676 아우디 2천여대 떨이 나온다, 이거 진짜 사도 괜찮을까요?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2336 8
675 대기만 6개월 걸린다는 카니발, 바로 출고하는 방법이 있다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207 0
674 현조하는 전기차 끝판왕 타이칸 VS E트론 GT 비교해보니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932 0
673 결국 참던 대기업들 폭발, 중고차 시장 진출 진짜 한다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2369 21
672 결국 단종될까? 좌핸들 포착된 베뉴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318 0
671 디자인 실화냐? 모두가 입을 모아 걱정된다며 한탄한 수입차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2224 5
670 결국 회장님 큰 결단 내렸다. 현대차 이제 엔진 개발 안합니다 [1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2379 8
669 끝판왕 먹을 생각인가? 아우디가 공개한 전기차의 놀라운 스펙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1202 6
668 자꾸 망했다고 놀리는데... K9은 정말 망한 세단일까?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2735 4
667 앞으로 중국에서만 생산된다는 일본차, 이렇게 변합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457 2
666 완전 양아치들 아닌가? 테슬라 가격 1,000만 원이나 올렸다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1742 2
665 제네시스 대신 살만해? 국내 공개된 폴스타, 제대로 비교해보니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337 0
664 몇년째 소문만 무성하던 현대기아 택시, 드디어 나옵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401 0
663 결국 한국 회장님들 지갑 찢었다, 신형 G90 초대박나버린 상황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3163 14
662 "최초 포착" 셀토스 부분변경에서 발견한 변화 포인트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259 1
661 역시 벤츠는 벤츠다, 결국엔 S클래스가 끝판왕인 이유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2838 2
660 전기차 보조금 정책 개편 소식에 제조사들이 행할 가능성 있는 꼼수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825 0
659 전기차가 몰려온다, 올해 지나기 전 차주들은 꼭 챙겨야 할 한가지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953 0
658 하늘이 무너져도 한국에서 준중형 세단 최강자는 아반떼인 이유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1920 1
657 "디자인이 다가 아니죠" 어떻게 나오던 잘팔리는 국산차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476 1
656 이걸 돈주고 왜 사냐? 라는 반응 쏟아진 QM6, 굳건한 인기비결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511 1
655 이게 말이 되는 소리? 5만명 호구로 만들어버린 기아 노조 근황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2601 28
654 전기차 차주분들은 꼭 봐야합니다, 싸다고 아무거나 그냥 막 샀다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2 195 0
653 해치백의 전설, 폭스바겐 골프 출시 소식에 또 논란 터졌다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2 1276 0
652 쉐보레가 작정하고 준비중인 SUV 신차 도로에서 포착됐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2 320 0
651 "적용된다 했는데..." G90 풀체인지 빠진 기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2 365 1
650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거야? 911 입문자들이 보면 좋은 글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2 3744 19
649 요즘 힘든 쌍용차가 그때 그 시절 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차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2 2032 4
648 현대차 일본 재진출한다는 소식 전해지자 네티즌들 난리났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0 303 1
647 내년 전기차 보조금 확정, 또 현토부 논란 터졌다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0 147 0
646 테슬라 이제 긴장해야....더이상 최강자가 아니다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0 1750 3
645 캐스퍼가 잘나간다고? 경차시장 판도 바뀌었다는데 실제로 보면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0 1825 4
644 세계가 감탄했다? 드디어 공개된 G90 풀체인지 사양정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0 242 0
643 "드디어 들어갔다" 신형 G90에서 발견한 놀라운 사양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0 1491 10
642 미국서 도난률 1위 기아 불명예, 결국 고발까지 당할 위기?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7 2101 24
641 전기차가 더 빨라서 별로? 그래도 내연기관차가 더 좋은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7 293 0
640 아니 대체 왜...미니쿠퍼 이 디자인 실화냐? 라는 반응 쏟아졌다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7 2155 1
639 이게 현토부라고요? 내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공개됐다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7 1334 1
638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변화포인트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7 399 1
637 진짜 안타깝습니다...겨우 출시했는데 아무도 안 살거같은 전기차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6 2774 14
636 4050 아재들 마음 휩쓸었다, 요즘 잘 나가는 이 자동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6 584 0
635 요즘 어디가도 안꿀리죠, 소위 말하는 하차감 좋은 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6 407 0
634 이 정도면 싸우자는건가? 대놓고 말 안듣겠다고 선언한 현대차 노조 [4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6 3532 55
뉴스 [포토] 정건주-김지은, 커플 하트 포즈 디시트렌드 1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