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ㅅㅂ 일말인데 왜 이렇게 힘든 건지 모르겠다. 선임들은 맨날 뭐 시키고 동기들은 맨날 나만 괴롭히고 후임들은 맨날 뭐 물어보고..

진짜 ㅅㅂ 군대 왜 왔는지 후회된다.

아침에 눈 뜨면 벌써부터 짜증나고 밥 먹을 때도 짜증나고 훈련할 때도 짜증나고 잠잘 때도 짜증나..

육갤 보면서 위로받고 있는데 육갤 애들도 다들 힘들어 보인다.

근데 육갤 애들은 나보다 더 힘든 것 같아서 그나마 위로가 된다.

특히 '형아'라는 놈은 진짜 싫다.

'형아'라는 놈은 맨날 육갤에 글 올려서 징징거리고 맨날 징징거리고 맨날 징징거리고..

진짜 '형아'라는 놈은 맨날 징징거리는 것 같다.

아니 ㅅㅂ 나도 힘든데 '형아'라는 놈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 거야?

아무튼 '형아'라는 놈은 진짜 싫다.

나도 힘들지만 '형아'라는 놈은 진짜 싫다.

아니 ㅅㅂ '형아'라는 놈은 진짜 싫다.

아무튼 ㅅㅂ 군대 힘들다.

육갤 보면서 위로받아야지..

아니 ㅅㅂ 육갤 애들도 다들 힘들어 보인다.

아무튼 ㅅㅂ 힘들다.

아니 ㅅㅂ 육갤 보면서 위로받아야지..

아무튼 ㅅㅂ 군대 힘들다.

아니 ㅅㅂ 육갤 애들도 다들 힘들어 보인다.

아무튼 ㅅㅂ 힘들다.

아니 ㅅㅂ 육갤 보면서 위로받아야지..

아무튼 ㅅㅂ 군대 힘들다.

아니 ㅅㅂ 육갤 애들도 다들 힘들어 보인다.

아무튼 ㅅㅂ 힘들다.

아니 ㅅㅂ 육갤 보면서 위로받아야지..

아무튼 ㅅㅂ 군대 힘들다.

아니 ㅅㅂ 육갤 애들도 다들 힘들어 보인다.

아무튼 ㅅㅂ 힘들다.

아니 ㅅㅂ 육갤 보면서 위로받아야지..

아무튼 ㅅㅂ 군대 힘들다.

아니 ㅅㅂ 육갤 애들도 다들 힘들어 보인다.

아무튼 ㅅㅂ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