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임현주 아나운서, 출산 후 첫 '가족사진' 공개... 차량에 붙인 '문구'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9 20:03:28
조회 776 추천 2 댓글 8
														


임현주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남편 다니엘 튜더, 아이까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임현주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 모자동실에서 보낸 3일이 행복했다. 수술 이후 하루 반나절은 누워서 꼼짝 못 했다."라며 "전지적 3인칭 시점이 되어 바라본 아이와 다니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기에 그때를 떠올리면 아련해서 슬픈 기분이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임현주는 "아침, 낮, 저녁, 새벽의 경계가 사라진 시간. 모자동실이 힘들단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기를 유리창 너머로만 바라봐야 했다면 탄생 이후 귀한 순간들을 보고 만질 수 없었겠지"라며 "다니엘에겐 체력과 인내심의 극한 전지훈련 같은 시간이었다. 가끔 탈진한 표정이 스치기도, 눕자마자 딥슬립에 빠져 어푸어푸 숨소리를 내며 잠들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신뢰가 수직 상승했으니 이렇게 부부라는 빚과 빛이 쌓여가는구나."라고 적었다.


SNS를 통해 공개한 차량에 붙힌 문구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조리원에서 몸은 한결 편해졌지만 일월이가 보고 싶어 나도 모르게 사진을 보고 있다. 와중에 컨디션도 빠르게 회복되며 종종 바깥 산책도 하고, 카페도 가고 아직 존재감이 남아있는 배의 부피 때문인지 습관적으로 배를 쓰담하곤 한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월요일에 태어난 일월이가 맞은 첫 일요일. 우리 가족에겐 드라마의 한 시즌처럼 느껴진 일주일. 내 눈앞의 작은 인간이 여전히 낯설다가도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가만히 자는 모습을 관찰해도 지겹지 않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아나운서 임현주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한편 임현주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MBC로 이직했다. 임현주는 색다른 진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안경을 착용하고 '뉴스투데이'를 진행해 화제를 불러왔다.

2020년에는 '노브라 챌린지'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2020년 MBC '시리즈M'은 '브라 꼭 해야 할까'라는 주제를 다뤘고 임현주 아나운서는 여성 2인과 함께 '노브라 데이'를 공개했다. 임현주는 생방송에도 노브라인 상태로 출연했고 이후에도 노브라 일상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 다니엘 튜더는 영국 출신의 작가다.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대학교 출신인 다니엘 튜더는 이코노미스트의 한국 특파원에서 작가로 변신한 인물이다. 두 사람의 만남에 대중들은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 \'라면 25봉\' 먹던 히밥, 바디프로필 공개... 11자 복근 \'감탄\'▶ "내가 최초 아니야?" 혜리, 초·중·고 생활기록부 모두 공개... \'꿈 이뤘네\'▶ 블핑 리사♥프레데릭 아르노 '프랑스 파리 데이트 포착'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2012 "꽃도 보고 해산물도 먹고"... 꽃과 바다 그리고 미식까지 즐기는 봄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6003 4
2011 "이렇게 살 빼면 위험하다!"... 美 전문의가 밝힌 다이어트 진실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6911 6
2010 "오는 28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성곽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봄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716 1
2009 "이혼 후 갑자기 이사?"... 황정음이 털어놓은 뜻밖의 이사 사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995 2
2008 "유명 매니저의 폭로"... 전 남편의 빚까지 떠안았다고 밝혀진 구준엽의 아내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194 1
2007 "조용히 걷기 좋다"... 3월에 방문하기 좋은 '무료 벚꽃 명소' 3곳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190 2
2006 "한 번 가면 반할 수밖에 없다!"... 3월이면 꼭 방문해야 하는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53 0
2005 "돌반지까지 팔 뻔했다" 홀로 아들 키우는 방송인의 현실 토로 [14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781 13
2004 "2조라니, 말도 안 돼" 서장훈이 직접 밝힌 재산의 진실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573 1
2003 "여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한적하게 봄나들이 즐기기 좋은 국내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217 2
2002 "볼보가 작정하고 만들었다"... 오프로드까지 접수하는 '깜짝 신차' 등장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318 0
2001 "알고 보니 인생샷의 성지!"… 지금 인기 폭발한 국내 3대 동백꽃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698 4
2000 "현대차가 또 사고 쳤다"... 새로운 아웃도어 감성으로 출시된 전기 車, 아빠들 '환호'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832 4
1999 "막바지 겨울에 역시 이거지"... 현지인 추천 '힐링 끝판왕' 온천 명소 3곳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228 2
1998 "무려 57년 만에 개방!"... 새롭게 탄생한 비밀 벚꽃 명소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6245 9
1997 "신차가 단돈 3천만 원"... 폭스바겐, 저렴한 가성비 전기 SUV 선보인다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7823 1
1996 "여기가 한국 맞아?"… 사진가들도 반한 '숨은 봄 여행지' 공개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760 14
1995 "내부가 발암물질로 가득"... 실내공기질 검사에서 기준치 '10배' 초과한 지프의 신차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297 6
1994 "미리 알아두세요!"... 아고다가 발표한 2025년 대세로 급부상하는 국내 여행지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364 5
1993 "최대 1,000만 원 깎아준다"... 현대차, 파격적인 전기차 할인 프로모션 실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488 0
1992 "날씨가 풀리면 이곳을 가야 하는 이유"... 작년 710만 명이 선택한 나들이 명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379 1
1991 "최대 333만 원 인하?"...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출시된 '유럽 판매 1위' 프리미엄 전기차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709 0
1990 "사람 많아지기 전에 가야 해요"... 봄을 기다리며 떠나기 좋은 2월 여행 코스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6211 2
1989 "EV9보다도 싸다고?"... 사전계약을 발표한 현대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 SUV, 가격이 무려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189 4
1988 "제로백 3.5초의 괴물 등장"... 550마력의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카' 세계 최초 공개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6867 1
1987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다 지역 선정!"... 언제나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이곳'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6273 4
1986 "바퀴가 삼각형?"... 세계 최초로 공개된 제네시스 신차에 모두가 놀랐다 [2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8493 16
1985 "찍는 순간 인생 사진 된다!"... 부모님 손 잡고 방문하기 좋은 나들이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5764 3
1984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가까이에!"... 도심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나들이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6062 3
1983 "과태료에 면허 취소까지?"... 올해 10명 중 1명이 해당되는 '이것', 늦지 않게 서두르세요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6830 0
1982 "봄이 벌써 찾아왔어요!"... 황금빛 유채와 붉은빛 동백이 가득한 인생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851 2
1981 "제네시스 긴장해라"... 마침내 국내 출시된 4천만 원대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342 0
1980 "국내 여행 검색 순위 2위, 이곳은 어디?"... 지금 가지 않으면 후회할 겨울 여행지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224 5
1979 "이런 것도 추가된다고?"... 현대차가 새롭게 출시한 신차에 '이 기능' 탑재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23 0
1978 "부모님 손잡고 걸어보세요"... 한 번 가면 다시 찾게 되는 산책 명소 2곳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6125 1
1977 "현대차, 제네시스 모두 제쳤다"...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로 선정된 車의 정체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678 0
1976 "올겨울 여긴 꼭 가야 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겨울 힐링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588 0
1975 "사전계약만 1만대 넘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기아의 소형 SUV, 본격 양산 시작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6970 0
1974 "여기 부모님께 알려드리세요"... 등산 마니아도 잘 모르는 숨은 설경 명소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6866 5
1973 "테슬라도 한 수 접는다"... 한번에 423km 달리는 럭셔리 전기 SUV 등장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325 8
1972 "여긴 아직 덜 유명해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새해 '일출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598 1
1971 "실물 보니 압도되네".. 6년 만에 풀체인지로 출시된 신형 플래그십 SUV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19 2
1970 "끝없는 황홀한 풍경!"... 수려한 절경이 펼쳐지는 국내 관광열차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7509 4
1969 "韓 전기차 시장 격동 예고".. 드디어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 인기 전기 SUV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7692 0
1968 "눈 내린 지금 가면 절경을 볼 수 있어요"...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설경 명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4449 5
1967 "벌써 사람들 몰려들기 시작"... 새롭게 등장한 신형 전기 SUV, 사전 예약 실시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4261 3
1966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라던데"... 보기만 해도 아찔한 구름다리 명소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7244 5
1965 "이렇게 생겼구나"... 예고 없이 '깜짝' 공개된 테슬라의 신차, 사전 주문 시작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7827 2
1964 "열차 타고 설날 여행 가볼까?"... 관광객 대상으로 제공하는 최대 50% 할인 혜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940 0
1963 "이렇게 나오면 아무도 못 막죠"... 마침내 韓 상륙한 PHEV 고성능 세단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7572 5
뉴스 “국적 박탈”…김영철, 가짜뉴스 분노 “나와 아무 상관 없다” 디시트렌드 03.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