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4 21:39:42
조회 286 추천 0 댓글 0
														

아이유 측은 "5월, 표절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각하 결정이 났다"라고 밝혔다.

a14834aa1806b45aaeef98a518d6040374daf7a29588afb7a70d68

가수 아이유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이유가 5월 피고발된 사건과 관련해서 각하 결정이 났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각하는 무익 고소와 고발사건 남용을 막기 위해서 혐의가 없거나 고발, 고소인이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경우에 사건 자체가 종결되는 것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수 악플러 대상으로 추가 형사 고소를 준비 및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건의 고발과 관련된 민사 소송과 형사 고소도 빠른 시일 내에 접수 진행될 것이다.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a14834aa1806b45aaeef86fb06df231d0947d4f511cbccb6e7296f

A 씨는 아이유의 곡인 '좋은 날', '부', '셀러브리티' 등 6곡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앞서 A 씨는 가수 아이유가 부른 '좋은 날', '부', '셀러브리티' 등등 6곡이 해외와 국내의 아티스트 음악을 표절했다는 정황이 있다면서 지난 5월 강남 경찰서에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발한 바 있다. 


법무법인 신원은 "지난 5월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했다. 총 4회 걸쳐 의견서를 제출, 이 고발 사건이 법률상의 근거를 갖추지 못한 것임을 주장했다. 수사기관은 결국 8월 24일에 이 사건이 범죄 구성을 하지 않음으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지난 30일 수사 결과 통지서를 수령했다"라고 설명했다.


a14834aa1806b45aaeef86e558c12a3accb6496141cd58e0d0359e3180

법무법인 신원은 향후 대응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법무법인 신원은 사건의 개요와 문제점, 향후 대응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23년 5월 10일 아이유는 언론 보도를 통해서 6개 음악물 저작권을 침해하였다는 이유로 저작권법 위반 혐의에 해당한다며 고발장이 강남 경찰서에 접수됐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신원은 "10일 즉시 고발장의 정보공개 청구 진행을 하고 12일 고발장의 사본을 확보해 취지와 내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후 15일 "변호인 의견서를 총 4회에 걸쳐 제출했으며 이 고발이 법률상의 근거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고, 수사기관은 24일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 고발 사실임을 받아들여 '각하' 결정을 내렸다. 8월 30일 본 법무 법인은 수사 결과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8월 24일 법무법인 신원은 "각하 결정에 맞춰 아이유와 함께 사건 고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악의적 고발 행태와 아티스트를 향한 폭력적인 행위에 강력히 규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a14834aa1806b45aaeef86e5469f34331e9a5178c3d6d81daf579d3e4c

악성 루머나 게시글 작성, 배포하는 악플러 상대로 고소 준비 중임을 밝혔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또한 "고발인의 고발 행위가 법률적인 근거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로 아티스트 명예를 실추시키고 정신적인 고통을 주고자 한 행위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판단된다"라며 "나아가서 수사기관의 각하 결정은 이 사건이 어떤 법률적인 요건도 갖추지 않은 채 악의적으로만 이뤄진 것을 증명한 것이며 고발인과 익명을 이용해 아티스트가 창작에 관여하지도 않는 곡들도 표절과 저작권 침해의 논란을 부추긴 주장들이 터무니없는 악의적인 행동인지 명백히 확인해 주는 결과다"라고 덧붙였다. 


신원은 "현재 악성 루머와 게시글들을 작성하고 배포하는 다수 악플러 대상으로 형사 고소 준비 중이며 이번 사건과 관련한 민사 소송과 형사 고소도 빠른 시일 접수와 진행할 예정이다. 악의적 괴롭힘의 근원인 '사이버 불링' 같은 폭력적, 불법적 행위를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가져"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7년 장수커플’ 윤현민-백진희, 열애 마침표 찍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648 치명적으로 럭셔리한 신차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모델 '드롭테일'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17 0
647 '스우파2' 시작된 논란 "악마의 편집이냐? 실력 부족이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66 0
646 9개월간 2,700만 원 주문 취소한 치킨집 직원, 사장 "고소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79 0
644 '가평 계곡 살인 이은해'... 윤 씨 사망보험금 판결만 기다리는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35 0
643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78 0
642 임형준, 50세에 늦둥이 득녀... 비연예인 아내 최초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70 0
641 의사로부터 폭력, 간호사 4명 중 1명 '직장 폭력'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98 1
640 ‘컴백’ 화사, 수위 높은 악플에 “올 한해 제일 크게 울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41 0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86 0
638 '200인승 리버버스', 내년 한강 뜬다. 요금은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02 0
637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27 0
636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23 0
635 내년 K 문화 지원 예산 1조 돌파 ‘게임, 웹툰, K팝 등 장르 육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2 0
634 7만 명의 시민들이 고립된 美 축제 ‘버닝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1 0
633 ‘미우새’ 김지민 남동생, 김준호에게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6 0
632 "한글 보급은 일본이"... 20만 유튜버의 발언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7 0
631 "직장 그만두고 유튜버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숨겨진 함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75 0
630 ‘미우새’ 장윤정, 남편 도경완을 위해 출연료 조정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52 0
629 ‘7년 장수커플’ 윤현민-백진희, 열애 마침표 찍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26 0
628 "트렌디한 MZ 감성" 해외에서 흥행하는 ‘K팝 팝업스토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09 0
627 지리산 대화엄사, 살생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얻는 ‘비건버거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8 0
626 하니, '사랑과 거절' 시 발표에 모두 감탄... '선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21 0
625 ‘핑계고’ 송지효,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58 0
624 이승기 美 투어 중 팬서비스 논란 해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17 0
623 '라디오쇼' 덱스, "이성이 말 한마디 없이 내 눈 쳐다보면 관심 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10 1
622 "언제 죽을지 모른다더라"... 정일우, 뇌동맥류 진단 후 솔직한 심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05 0
621 "맛은 있는데 당은 무섭고"... 인기 절정 탕후루, 건강에 괜찮을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78 0
620 '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 홀란드 나란히 해트트릭...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45 0
619 김민재, '190cm FW' 상대로 공중볼 경합 압도, 현지에서도 호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52 0
618 ‘2023 무형유산축전’ 우리 전통의 멋을 선보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97 0
617 부산 폐목욕탕 폭발·화재… 소방대원 등 17명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22 0
616 이재명 피의자 출석 미루다 4일 만에 '소환 조사에 응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76 0
615 강남母, “강남♥이상화 5년 동안 있었으니 이제 집에서 나가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19 0
614 홍진경의 ‘더 김치’ 미국 진출 본격화되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7 0
613 '신규 분양주택 부족' 집값 급등 예상하는 전문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67 0
566 “잠시 인연 끊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혼전 임신 소식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52 0
565 "뾰족하면"... '선녀들' 전현무 지식에 전문가도 놀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32 0
564 700만 돌파, ‘엘리멘탈’이 써내려가는 새로운 역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28 0
563 ‘다시는 매몰차게 굴지 않겠다’ 안은진, 남궁민 죽음에 후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70 0
562 내달 2일, 세종시 ‘금강 청소년 축제’ 꽈추형·원슈타인도 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45 0
561 '폭풍 운동'으로 몸무게 앞자리 4로 바뀐 40대 아나운서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31 0
560 ‘캡틴 손흥민’, 플레이메이커 변신... 키패스 1위, 본머스전 완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58 0
559 "후회 없이 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할로웨이와 경기 후 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56 0
557 日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사재기 급증, 건어물 냉동수산물 없어서 못 팔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15 0
556 끝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 ‘굿바이 속초 썸머 페스티벌’로 모이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75 0
555 세계 군사력 순위 6위 대한민국, 지금 북한과 전쟁하면 누가 이길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464 0
554 배우 이선균 ‘봉준호 키즈’ 와 호흡을 맞춘 까닭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79 1
553 '국민 사위' 고우림, 아내 김연아의 잔소리를 피하는 꿀팁 대공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071 23
552 ‘아라문의 검’에서 장동건 vs 이준기가 써 내려갈 신화의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84 0
551 코미디언 백보람 ‘무한걸스’ 당시 신봉선과 감정싸움 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80 0
뉴스 ‘독수리 5형제’, 오늘(3일) 스페셜 방송…90분간 ‘몰아보기’ [공식] 디시트렌드 0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