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韓외교부도 당했다! 비자 시스템 한계.... 난민법 악용까지 난징대파티
- 싱글벙글 어릴 적 강형욱의 눈물샘을 자극한 이야기 ㅇㅇ
- 갑자기 브루노 마스 까이는 이유 ㅇㅇ
- 싱글벙글 누구보다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에 진심인 가수... ㅇㅇ
- 뉴비들은 모르는 UFC 선수들의 의외의 사실 ㅇㅇ
- 너무 예쁜 하객은 결혼식 민폐인 이유... jpg 케넨천재
- 싱기방기 여러가지 수렴진화들 ㅇㅇ
- 트럼프가 절대 하지 않는다는 나쁜 습관.jpg ㅇㅇ
- 혐한혐한 한국인 절대 안 받는 일본 식당 ㅇㅇ
- 김건희측 공천개입 말한 이준석, 성상납 무마조건으로 회유한걸로 보여 정치병자
- 이터널리턴 이벤트 ㄹ황....jpg ㅇㅇ
- 싱글벙글 AV배우는 성병에 안전할까?..jpg 최강한화이글스
- 'X맨' 인도에 발목 잡힌 브릭스...시진핑은 푸틴에 뼈 있는 말 마스널
- 스크류 캡 빨리 보편화좀 ㅇㅇ
- 현재 난리났다는 스타2 밸런스 패치 근황 ㄷㄷㄷ.jpg ㅇㅇ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문 옆에 적힌 의문의 암호에 열도는 초긴장!
요즘 일본에서는 집 앞에 쓰인 암호를 찾아서 풀어보는 게 유행이라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 첫번째 문제는 301호에 사는 다나카 씨의 집에 적힌 암호임 SWO? 이름인 걸까 했더니 그건 아니고 각각의 문자에 의미가 있다는데 한 번 해독해보자 먼저 S는 single 혼자 사는 사람을 나타냄 쉬운 암호였음 W는 woman 다나카가 여성이라는 의미 이것도 예측이 쉬웠는데 대부분 맞췄을 것 같음 마지막 동그라미는 뭘까? 대문자 O가 아니라 그냥 동그라미○ 이건 침입하기 쉽다는 의미의 암호문자라고 함 ○ 대신 하얀 씰을 붙여놓는 경우도 있다고 함 종합해보면 301호 다나카씨는 침입하기 쉬운 집에 혼자 살고 있는 여성이라는 의미였음 대체 저런 걸 왜 적어두는지는 나중에 알아보고 일단은 다음 문제를 풀어보자 두번째 문제는 사토씨의 집에 적힌 암호 아까보다 글자 수가 더 많아졌음 Mw8-20R 무슨 전자 기기 이름인 걸까? 먼저 M은 man 집주인 사토씨는 남성인 것 같음 w8-20는 weekday 사토씨는 평일 8시부터 20시까지 뭔가를 하는 걸까? 마지막 R 이건 영단어는 아니고 일본어 留守(rusu)를 의미하는데 부재중이라는 거임 R 대신 가타카나로 ル(ru)라고 적어두는 경우도 있다고 함 종합해보면 사토씨는 평일 8시부터 20시까지 집을 비우는 남성이라는 암호였음 3번째 문제는 F学赤X F는 family 가족이 사는 집이라는 뜻 学(學, 학)은 학생이 살고 있다는 뜻 赤(아카)는 아기(아카짱)가 있는 집이라는 뜻 X는 침입이 어려운 집이라는 의미의 표시로 X 대신 검은 씰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고 함 언뜻보면 복잡하고 긴 암호같지만 이렇게 같이 풀어보면 쉽게 해석이 가능한 암호였음 그럼 지금까지 배운 정보를 토대로 응용문제를 풀어보자 나카가와씨 집에 적인 암호는 20SWSS 20은 집주인 나카가와가 20대라는 의미 SW는 single woman, 혼자 사는 여성이라는 의미 SS는 Saturday, Sunday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일이라는 뜻이었음 종합하면 나카가와씨는 토일에 쉬는 혼자사는 20대 여성이라는 의미임 대충 눈치 챘겠지만 이 암호들... 강도들이 범행 대상으로 물색한 집의 정보를 자신들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찰이나 우편함 등에 작게 적어두고 간 것들임 그림으로는 잘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작게 적어놓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하도 넘어간다고 함 몇번 소개했지만 최든 일본 수도권에서는 신흥 범죄조직에 의한 강도사건이 연일 터져 사망자까지 발생하고 있음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방범 보안 업체 등으로 몰려들어서 ALSOK 같은 관련 업체들은 평소의 5배가 넘는 고객 때문에 때 아닌 호황을 누리는 중 감시카메라나 각종 침입 감지 장치 등 보안장비에 대한 수요도 폭증하고 있는데 떼강도들은 아랑곳하지 않도 이제 수도권인 간토지방을 넘어서 서쪽으로까지 손을 뻗고 있다고함 이번에 걸린 강도사건의 범인들은 수도권인 이바라키현과 치바현에 살고 있는데 놀랍게도 야마구치현 히카리시까지 건너가서 독신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강도짓을 하려고 했던 것 저기는 규슈 바로 위에 있는 지역임 더욱 더 놀라운 건 범인 3명이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미성년 그룹이었다는 점임 원래도 강도 그룹에 미성년자을 한 두명씩 넣어서 다니는 일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아예 미성년자로만 구성된 팀에게 강도 범행을 지시한 건 이례적이긴 함 토쿠류(익명・유동형 범죄 그룹)가 이제 미성년자들에게도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적신호... 이 여자도 이런 소식을 듣고 무서워서 자기 집 앞에 뭐가 적혀있나 열심히 살펴봤다고 말함 혹시라도 저런 암호가 적힌 걸 발견한다면 사진을 찍어서 경찰에 알려야 하고, 범인들에게 방법의식이 낮은 집으로 보이지 않도록 즉시 암호를 지워야 한다고 함 21세기에 일국의 수도를 떼강도가 휩쓸며 집 문 앞에 표식을 남겨 타겟을 선별한다? 무슨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도 아니고 믿기 힘든 일이지만 이게 쪽본의 현실임 내가 괜히 다이나믹 쪽본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니까 언론이 암호를 눈치챘을 시점에는 이미 범인들의 수법은 그 다음, 또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갔을 거라고 우려하는 남성 점점 더 막장으로 변해가는 일본의 치안은 이대로 무너지고 마는 걸까? 끝이 보이지 않는 범죄와의 전쟁에서 누가 승리할지 기대되는 바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日검찰 최고위 간부가 부하 검사 성폭행... 전대미문의 재판
오늘 부임한 검사정 키타가와입니다 엄정, 공평, 불편부당을 기치로 사안의 진상을 해명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검찰을 지향하겠습니다 검사로서의 가져야할 바른 자세의 표본과도 같은 취임 인사를 한 인물은 前오사카지검 검사정 키타가와 켄타로(66) 오사카지검의 톱일 뿐만 아니라 칸사이 검찰의 에이스로 불리며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 등 굵직한 사건을 담당하기도 한 명망 높은 검사였음 (일본은 한국과 달리 고검은 검사장, 지검은 검사정으로 부르는데 편의상 이하 지검장으로 옮기겠음) 그런데 이 높은 양반이 올해 6월 오사카 고검에 의해 체포되었음 검찰 요직을 지낸 인물이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지는 건 일본에선 전대미문의 사태임 더구나 체포된 이유가 너무 충격적인데 부하 검사를 준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함 사건은 이러했음 지난 2018년 9월, 키타가와는 술에 취해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의 부하 여성 검사를 택시에 태워 관사로 데려간 뒤 강간했던 것 그런데 사건으로부터 6년이 지난 올해에야 수사가 진행된 건 대체 왜일까? 6년간 피해신고를 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피해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함 키타가와가 공개하면 자기는 죽겠다고, 검찰이 기능하지 못하게 되어 다른 검찰 직원들에게 폐를 끼치게 된다고 협박당해 입막음 당했습니다 검찰 조직의 많은 직원분들께 폐를 끼치지 말고 검찰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면 키타가와 지검장은 성폭행 이후 지속적으로 검찰의 명예와 다른 조직원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응 무기로 내세워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입막음을 해왔다고 함 본인도 부하 검사 준강간 사건의 중대함을 인지했는지 이게 공표되면 2010년 오사카 사건에 필적하는 중대 스캔들이 될 거라고 직접 말했다고 함 (2010년 오사카 사건이란, 오사카지검 특수부 검사들이 형사재판에서 증거를 고의로 위조해서 재판부를 속이다가 발각되어 검사 여러명이 형사처벌을 받거나 징계당한 뒤 그 책임을 지고 검사총장이 사임한 사건을 말함) 키타가와는 2018년 2월 오사카 지검장 취임 후 동년 9월에 성폭행을 저질렀는데 자기도 입막음을 해놓고도 찜찜했는지 다음해인 2019년 11월에 돌연 퇴임하고 변호사로 갈아탐 실제로 당시 이런 사정을 모르던 검찰 관계자들은 차기 검사총장(한국의 검찰총장) 후보로 유력하게 꼽히던 인물인 키타가와가 너무 일찍 퇴임하는 것 같다고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함 가해자가 퇴임했으면 바로 신고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무른 생각임 한국 검찰도 마찬가지지만 일본 검찰도 퇴직한 선배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임 실제로 6년이나 지난 뒤 피해 여검사가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가 수사정보를 가해자인 키타가와 측에 유출해주며 도와주거나 심지어는 피해자가 돈을 목적으로 허위고소를 했다는 식의 헛소문까지 퍼뜨리며 2차 가해까지 함 이 사실을 알게 된 피해 여검사가 올해 10월 이 부분을 고소했지만 검찰 측은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음 파해자가 왜 피해신고를 꺼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임 더 충격적인 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범행 과정임 피해자가 만취한 채로 강간을 당하다 정신을 차리고 가족들이 걱정하니 돌아가야 한다며 애원하자 키타가와가 피해자한테 했던 말이 가관인데 "이걸로 너도 이제 내 여자다" 저 거지같은 대사를 그만해달라고 애원하는 피해자에게 했다는 거임 진짜 제대로 미친 새끼임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재판에서도 여러번 언급됐다고 함 피해자는 재판이 시작되자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쌓여있던 것들을 쏟아냈음 법령을 준수하며 상처입은 파해자에게 다가가서 밤죄자를 적정하게 처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검찰청의 그것도 제가 소속된 오사카 지검의 톱인 지검장에게 갑자기 성폭행을 당해 제 모든 것이 부서졌습니다 한 명의 여성으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제 존엄 그리고 검사로서의 존엄을 짓밟혀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하게 되어 전부 망가졌습니다 키타가와는 어째서 좀 더 일찍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던 걸까요 조금 더 일찍 죄를 인정해줬더라면 저도 더 일찍 피해신고를 할 수 있어서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을 거에요 키타가와는 당초 체포되었을 때만 해도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했지만 이번에 열린 재판에서는 태도를 바꿔 혐의를 인정했다고 함 진심으로 뉘우친 것... 같지는 않고 검사 인맥 통해서 누출힌 정보를 보고 전략을 바꾼 것 같은데 어쨌든 피해자는 키타가롸거 이제와서 모든 걸 인정한다고 해도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자신의 의사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못박음 일본 최초의 여성 검찰총장 탄생...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일본 최초의 여성 검사총장(한국의 검찰총장)이 탄생한다는데 그 뒤에 숨겨진 구린 이유가 화제임 도쿄 고검 검사장 우네모토 나오미(61)는 다음달 9일 검사총장에 취임할 예정임 카이 유키오(64) 현 검사총장의 퇴임에 m.dcinside.com마지막 댓글 말대로 일본 검찰 조직은 원래도 부패한 상태였지만 아베 정권하에서 정말 심각할 정도로 썩어버려서 자정 기능을 잃어버림 현재의 검찰은 그야말로 자민당과 한 몸이라서 자민당이 사고를 치면 검찰이 막아주고, 검찰이 사고를 치면 자민당이 막아주는 상태... 피해 호소한 여검사도 재판에서는 이기더라도 검찰 조직 내에서는 조만간 나가야 할 거임 안 나가고는 못배기게 괴롭힐텐데 아마 옷 벗을 각오로 신고한 거겠지 여러 의미로 더러운 놈들임 ㅉㅉ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