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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홍보하는 제로당류 커피와 고카페인 진실!
골목갤의 부갤주가 홍보하는"스테비아 커피믹스"홍보문구에 "당류 0%"가 있음을 볼 수 있다자 그럼 그 커피의 원료를 보자커피 원재료 중 2번째로 많이 든 "폴리그리시톨시럽"커피보다 더 많이 들어가있다저건 과연 무엇일까?????걍 0.7설탕이다시중에 제로슈가라고 하면서 파는 롯데과자랑 다를 바 없다저거 먹으면 혈당 올라가고당뇨환자한테는 청산가리나 마찬가지다걍 먹고 뒈지라는 것이다문제는 부갤주와 제로당류란 2가지만 믿고저걸 당뇨있는 or 노인네들이 믿고 퍼마신다는거다저 양반들은 제로라니까 그리고 부갤주가 홍보하니까그냥 ㅈㄴ 마시는거임진짜 무섭다 무서워혹시 직접 만드는 제조사가 문제지부갤주가 무슨 잘못이겠냐라고 생각한 당신!제품의 질과 하자 팩트 체크 없이 무조건 모델이 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그것도 대한민국 요식업의 신 갤주의 가족인 부갤주가?????이건 정말 무책임하다 생각 든다면 개추!나여 백슈가- 빽다방..카페인 함유량..논란.. news카페인 함유량 686mg그래서 그게 얼만데?? ㄹㅇ핫식스 한캔이 60mg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이 400mg미친 ㅋㅋ대댓보소 안맞는 사람이 있는게아니라안맞는게 정상686 ㅋㅋㅋㅋㅋ 미친- 과거.. 빽다방.. 고카페인.. 대응.. news하루 최대섭취량 400mg을 가볍게짓밟는 686mg 원조커피2019년 당시 기사 https://cm.asiae.co.kr/article/2019050510080711255 빽다방 커피 '고카페인 마케팅' vs 부작용엔 "나몰라라"…눈물 짓는 소비자들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한 커피전문점 아르바이트생이 올린 글이 1만7000회 이상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 '시험기간이 ...cm.asiae.co.kr몰라유~응답 거부.코여 야종원!
작성자 : ㅇㅇ고정닉
2025.03.10 북알프스 카라마츠다케
3월 10일 일요일에 북알프스 카마라츠다케에 나왔습니다.12월 1차 계획은 환경청이 리프트 허가가 안나서 1박2일계획이 깨지고1월 2차계획은 당일 곤돌라 매표소에 가보니 리프트 운행중지로 1박2일 계획이 깨지고인생삼세판 이번엔 리프트 없이 걸어가자는 각오로 당일치기 계획했더니 리프트가 운행개시되어 무사히 다녀왔습니다.야맙데이터는 약 6시간오르는데 4시간 내려오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하산 리프트 시간라는 타임리미트가 있어 시간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산장에 묵고 싶었는데 2, 3월 주말은 모두 만실이었습니다아침에 핫포오네로 향하는 길의 모습하쿠바의 눈덮인 산들을 보니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매일 이런 풍경을 보고 사는 나가노현민들 부럽습니다4400원 왕복권을 구매해서 곤돌라, 리프트, 리프트를 갈아타고등산로가 시작되는 핫포이케산장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등산로를 오르다보면 몇개인가 크랙이 보이는데 걷고 있는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꽤 큽니다저런게 나중에 눈사태가 되는건가 싶었습니다왼쪽을 보면 보이는 고류쪽 풍경오른쪽에는 시로우마3산 야리 샤쿠시 시로우마가 멋집니다무난하게 완만한 눈길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9시에서 두시간 좀 넘는 동안은 바람도 없고 하늘도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언덕길을 넘고 넘어 앞으로 나아가면 계속해 가야할 먼길이 보입니다그리고 카에라즈켄도 보이기 시작합니다날이 화창하고 리프트운영이 재개되서인지 등산객이 많았습니다몇 개인가 케른을 지납니다왼편의 고류와 카시마야리아쉽게 가스가스 ㅜㅜ 끝까지 선명한 자태를 보여주진 않았습니다수목한계선을 완전히 지나고 정상이 선명하게 보이는 곳에 이를 즈음바람이 엄청 불기 시작하고 추위가 느껴졌습니다어플상으로는 -12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그래도 경치는 너무 좋았습니다옷도 레이어링해서 껴입었더니 그렇게 춥진 않았는데 가끔 장갑을 벗어야 할 때는 진짜 손이 찢어지는 줄...대체적으로 이런 느낌의 길이어서 물론 눈길 걷는게 힘은 들어도정상빼면 위험한 곳은 없는 느낌입니다산장이 있는 고류다케와의 분기점에서 바라보는 정상에 오르는 길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사진 못찍고 야맙에서 주워온 사진입니다정상 오를때는 피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폴대 접어 정리하려는데 폴대가 얼어붙어서 맨손으로 하는데 진짜 손이 얼어서 깨지는 줄 알았네요이 길은 경사도 있고 아차 실수하면 왼쪽 눈길로 수백미터 굴러 갈 위험이 있어서 조심히 올라야 합니다야맙 등산기를 보면 예쁘게 서 있던 표지판이 죽어있었습니다 4시간 힘드게 올라갔는데 정상은 곰탕 삼계탕 설렁탕 다 끓여잡순줄...멋지게 눈화장한 츠루기다케를 꿈꾸며 올라갔는데 곰탕인 현실에 잠시 망연자실....내년에 또와서 멋진 풍경 보고 말테다 다짐하고 내려갑니다리프트 시간 여유있게 맞춰가려면 1시에는 하산 개시해야합니다산장에 묵고 아침일찍 산행개시해서 12시전에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화창한 정상풍경 본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역시 산에 갈때 무조건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흑흑흑 설질은 역시 하쿠바지역답게 사라사라 파우더스노우였습니다사람들이 밟고 다닌 길도 눈이 영 뭉치질 않아 푹푹 파여 걷기 힘들었습니다파우더스노우라 옷이 젖고 그런건 없지만 얼어붙은 눈이 아이젠에 박혀야 걷기 쉬운데계속 쑥쑥 빠지다보니 하산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걷기는 힘든 눈길이지만 내려오는 길 내내 이런 탁 트인 풍경을 보며 내려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https://youtu.be/Cr7zflr84lg등산 초반 풍경 짤https://youtu.be/3mjtVw715Vk당신 중반 풍경짤아직 바람이 미친듯이 불고 추워지기 전의 살만 하던 시점다들 즐거운등산 안전한 등산하세요!
작성자 : 두광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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