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계관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임

약간 한세기이후 세계관이랄까 (애니에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가 과거인거임)

일은 AI(?이게 잘 기억이안남 무언가가 대신 해준다 이런 스토리임)가 해주고 사람들은 그냥 캠핑차? 타고 다니면서 그냥 여행다니면서 인생을 보냄

그렇다고 배경이 로봇나오고 메카물 이런 느낌이 아니라

초원의 잔잔한 그림체의 배경이여서 나도 처음에 볼때 힐링물인줄

근데 알고 보니깐 일을 대신 해주는 무언가의 시스템의 발동조건이 사실 어떤 여자애를 복제?(정확하지않음)하고 이 여자애의 순결과 관련되었던것같아

과학적인 기술이 아니라 천문학? 종교의 느낌이 강했어

이게 좀 비호감적인 장면이라 당시 어린 맘에 봤을때 좀 충격적이였고

당시에 너무 초딩이라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해서 후반부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ㅎㅎ

조금 비유를 들자며 소드아트온라인 50%정도 결말만큼의 충격이였달까

전제적인거 위와 같고

일단 스토리 처음부분만 뜨문뜨문 기억나는거 말해보자면

남주인공이 초원에 누워서 이어폰으로 과거에 저장된 음성을 듣고 있어(과거에 관련된거와 접촉하는게 불법이였던거같아)

그러다 뭔가에 쫒기는 갈색머리의 긴 여자애를 만나게 되는데

어쩌다보니깐 도움?을 주고 남주집으로 같이 오게돼

(부모님은 위에 말했듯이 여행다니면서 자유롭게 다니는사람들이라 남주 혼자 살고있음)

근데 갈색여자애(외형=고딩)가 말도없이 사라지고 어떤 빨간색의 양갈래를 한 여자애(외형=초중딩)가 갑자기 나타나

아 복장은 수녀복같은 느낌이야 남주는 걍 평범한 티에 바지

이제 여기서부터 잘 기억이 안나ㅠㅠ 무슨무슨일이생겨서 

빨간양갈래소녀랑 같이 갈색머리 여자애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또

레지스탕스들이랑 엮이면서 도움도 받는데 거기 대장(대장 미남이였던같음)이랑 지내다보니깐 싸우고 그랬던거같아

하늘비행선도 나오고

아 그리고 1화에 여자애가 노래부르는 장면도 나오는데

가사에 호시노 유메니 라는게 들어갔어

그리고 소설원작애니라

원작에선 양갈래소녀 머리색이 빨간색이 아니라 보라색이였던거까지만 알고 이젠 진짜 모르겠다..

애니 고인물님 부디 미천한 저에게 제목을 부탁드립니다...!!(도게자)

제목은 세글자였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