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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페 여직원 음료에 정액 테러한 이대남 자수
서울의 한 여자대학교 앞 카페에서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이물질을 넣은 남성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열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민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카페에서 태연하게 주문까지 마친 남성 A 씨가 한 시간가량 여직원을 힐끔힐끔 쳐다봅니다. 갑자기 가방에서 정체불명의 물건을 꺼내 주머니에 챙기더니, 추가 주문 뒤 돌아오며 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이물질을 몰래 넣습니다. ▶ 인터뷰 : 카페 직원 - "냄새도 엄청 많이 나고 역한 느낌이 들어서…, 일상이 이렇게 쉽게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었습니다." 범행은 주도면밀했습니다. 추적을 피하려 개인정보가 남지 않는 쿠폰으로 결제한 건데, 경찰은 CCTV 추적 끝에 카페 인근에서 A 씨의 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카드사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직전인 지난 12일 A 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 A 씨는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국과수에 이물질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30092?sid=102 [단독] 카페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체액 테러'…20대 남성 경찰에 자수서울의 한 여자대학교 앞 카페에서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이물질을 넣은 남성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열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n.news.naver.com
작성자 : 포만한고정닉
싱글벙글 일본 지하신전(수도권외곽방수로) 방문기
싱붕이들은 2022년 폭우를 기억하는가? 하루하루 인류의 목을 죄어오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와 제대로 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서울시의 준비상태가 겹쳐 수많은 피해를 입혔던 사건이다. 싱붕이는 피해지역에 살지는 않아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뉴스를 보며 굉장히 불안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런 우리나라보다 비가 많이 오는 편이다 평균 강수량이 더 높다고 해서 폭우가 더 많이온다는 뜻은 아니겠지만, 하여튼 일본측에서는 강수에 대해 서울보다는 좀 더 대비가 되어있다. 그 예시 중 하나가 이번에 싱붕이가 방문한 "수도권외곽방수로" 별칭 "지하신전"이다. 2022년 서울 폭우 당시 일본에 이런 시설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계속 기억해놨던 싱붕이는 이번 여름휴가에 맞춰 투어를 예약했다. https://gaikaku.jp/ 首都圏外郭放水路地域の治水施設である「首都圏外郭放水路」の役割をもっと深く知っていただけるように、社会実験第2弾として新たな4コースの見学会がスタート。首都圏外郭放水路の壮大さをぜひご体感ください。gaikaku.jp 개빡세게 전화해야 했던 일본 방위청과 달리 수도권외곽방수로에선 편하게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는다. 그냥 지하신전만 보는 코스는 1000엔 수직 배수터널까지 보는 코스는 2000엔 지하신전 깊숙히까지 가보는 코스는 3000엔이다. 싱븡이가 예약할 때는 이미 지하신전코스밖에 없어 그렇게 예약했다. 당일, 철빡이인 싱붕이는 오미야에 있는 철도박물관에서 신나게 열차를 관람하고나서 도부철도를 따라 미나미사쿠라이역으로 향했다. 미나미사쿠라이역. 여기서 수도권외곽방수로까지 약 30분 걸어야 한다, 괜히 "외곽" 방수로가 아닌 것. 참고로 이날 사이타마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약 38도에 달했다. 주택가를 지나... 구글맵이 이끄는 대로 흙길로 올라가고 그나마 좀 시원한 숲길도 지나고 지브리 영화에 나올거같은 식물터널도 지나니 딱 봐도 뭔가 수상해보이는 건물과 엄청 큰 잔디밭이 나왔다. 역시 이 잔디밭 아래에 지하신전이 있는 듯 하다. 건물로 들어가니 관람객들이 이미 모여있었다. 절대다수는 일본인이었다. 심지어 데이트코스로 고른듯한 커플도 보였다. 사람들이 다 모이고 나면 잔디밭을 따라 지하신전으로 내려간다. 특이한 점은 지하신전으로 내려갈때 카운터로 한명한명을 확실하게 세고 또 내려갈 때 계단에서 절대 사진촬영을 금지했다. 3층정도 내려오니 엄청나게 시원해지더니 엄청난 크기의 지하신전이 보였다 펌프가 작동하면 아래 칸정도로 물이 흐르며 위 칸은 펌프가 안 돌때의 물 수위라고 한다. 옆에는 강으로 빗물을 버리기 위한 수직 터널이 있다. 2000엔 코스라면 저기도 가볼 수 있다.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이 지하신전의 규모가 얼마나 엄청난지 짐작할 수 있다. 저 위에 열리는 부분은 불도저가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라고 간다. 불도저가 왜 필요한가 했더니, 바닥의 흙을 긁어내는 용도라고 한다. 자꾸만 카메라에 습기가 차올라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하여튼 경외로운 광경이다. 약 30분정도 마음대로 사진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본인처럼 사진 좆도못찍는 새끼들도 렌즈만 잘 닦고 구도만 잡으면 나름대로 멋진 분위기의 사진이 나온다. 아쉽게도 즐거운 시간은 금방 끝이 났다. 3000엔 코스를 예약하면 저 기둥 너머 끝까지 가볼 수 있다니 관심있는 싱붕이는 예약해보자. 올라가는 계단. 항상 침수되기 때문인지 젖어있어서 조심조심 올라가야 한다. 근데 이런 시설을 보고 난 싱붕이는 궁금해졌다. 도입부에서 이야기했듯이 서울도 폭우가 많이 나는 지역인데, 이런 비슷한 시설이 없나? 있다. 신월동 대심도 터널이라는 시설이 존재하여 수도권 외곽 방수로와 비슷하게 빗물을 받아 안양천으로 버린다. 지하신전이랑 비슷하게 수직터널도 있고한데 아쉽게도 일반 관람은 안 받는듯 하다. 좀 애매한...지하신전도 존재한다... 다만 신월동 대심도 터널은 양천구 지역만 커버하고 있는데 왜냐면...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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