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3개월 후 찍은 사진(어제) (각각의 첫번쨰 사진같은경우 전과후 똑같은장소 똑같은 조명으루 찍음)

일단 30살떄 찍은사진과 33살떄 찍은사진이고

연모화는 나아지지 않음 또한 정수리뿐 만아니라 전체적으로 머리가 뒷머리에 비해 얇고 예전에 비해 앞머리나 옆머리 또한 약간 빈 공간이 보임(요즘 다시 점차 나아지는 경향)

머리는 탈모초반에 150개정도가량 하수구에 빠졌었다면 1일기준(머리감을때만 샜을때도...) (쉐딩은아님 약복용후 약 1년정도 됐을때 빠졌으니)

지금은 50개정두로 빠지는 것같음  

내 탈모경향같은경우 초반에 많이빠졌음 하지만 이게 육안으로 머리카락이 비어보이거나 정수리가 크게 비어보이거나 하지 않았음 -) 진단 후 약 1년뒤쯤? 머리 곳곳이 비는게 보임

더 심해지는경향(사진엔없지만) -) 점차 심해지면서 크게 절망함.. 그러다가 약도 꾸준이 먹고 미녹시딜도 꾸준히 바르니 점차 다시 회복 -) 현재머리

먹은 약은 프로페시아 / 바르는약은 미녹시딜(하루2번에서 까먹으면1번) 

미녹시딜을 바르다가 6개월정도 중단했었음.. 그때 확실히 정수리가 더 비었었음 근데 다시 미녹시딜 바르기 시작하니 회복함 

부작용은 머리가려움이 제일 심했고(미녹시딜 부작용같았음) 그 외 다른부작용은 전혀 없었음 / 머리카락 가려움도 계속 바르다 보니 없어짐(적응이된듯)

또한 머리에 모자쓰는것(led 기기) 를 한 최근 6개월 정도 사용했었는데 체감상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같아서 (중고로12만원인가에 샀던...) 죽을떄까지 사용할 예정

(실제로 사진을 찍어보고 경과를 관찰해봄)

나같은경우 프로페시아 먹다가 한달전 두타스테리드로 바꿈 ( 의사는 안바꿔도 되는 듯이 말했지만 두타의 효과를 체감해보고싶어서 복용함)

부작용은 복용후 첫 3일간정도를 제외하구 아예없었음

효과는 아직 모르겠음

지금하고있는 것은 led기기 하루 21분 + 두타스테리드 + 미녹시딜 + 판토비가

판토비가를 제외한 나머지는 확실히 효과가 있고 판토비가는 아직 처음 복용중이라 경과볼 예정

확실한거는 효과가 처음에 없다고 절대 포기하면안됨 나같은경우 1년~2년정도 현상유지정도도 아니고 점점 안좋아지는 경향이 있다가 다시 좋아지는 경향을 띠었음

(쉐딩영향도 분명히 있는 듯)

(그리고 탈모가 악화되는 속도도 진짜 현저하게 느려짐)짆

끝으로 이거 하나만 얘기하겠음

led 기기와 두타스트리스 미녹시딜 판토비가 모두 의학적으로 어느정도 인정된 약임 (판토비가도 임상효과실험결과가 있는 걸로암) 

그외에는 모두 민간요법이라고 생각하고 하지않음

솔직히 막 크게 나아졌다거나 좋아지거나 머리가 굵어졌다거나 그런건 모르겠음 약 3년동안의 노력결과

근데 진짜 너무나도 확실한건 진행속도가 너무현저하게 느려진다는거임.. 물론 중간에 진행하는게 체감될 떄도있음// 

하지만 그건 휴지기탈모 또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와서 더 악화되는것도있고 다른 체질적인유형 몸컨디션등등의 영향이 있다고생각함

다시한번 말하지만 적어도 저런식으로 실행한다면 99프로는 몇년뒤 엄청빠져서 대머리가 된다거나 모발이 진짜 반절이상없어진다거나 하는일은 

99프로의 사람들에겐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나같은경우 아무런 약도 먹지 않은 상태였을떄 탈모진행속도가 1년에 10이라고 가정한다면 // 저런식으로 많은 노력을 했을때 진행속도는 1에서~2/ 빨라야 3정도라고 생각함

탈모진행속도를 10년이상 느리게 할 수 있다는 건 충분히 믿을만하다고 생각함 // 이러기에 먹을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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