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담배를 25년 폈다 담배 피면서 약 복용 시작 했는데 상태는

좋아졌었다

그리고 2년 뒤 효과 더 보고 싶어서 금연 했지만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탈모약은 1년 차에 제일 효과가 컸고 2년 차 까지는 유지가

된다고 느꼈지만 3~4 년이 지나니 처음 1~2년 차 때 보다는

덜한 느낌이다 그리고 5년 차에 약을 쳐 먹어도 탈모는 막지

못 하는구나 싶어서 끊어보니 더 빠지더라

이 때 2년 가까이 안 먹었는데 매우 후회 하고 있다

지금 다시 2년 이상 복용 중인데 확실히 덜 빠진다

내가 왜 탈모를 막지 못 한다고 느꼈냐면 3~4년 차 부터

아주 조금씩이지만 머리숱이 먹기 전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의사피셜 약 쳐 먹어도 줄어드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내가 거기에 포함 되는 극성인 거 같다

금딸 해봤는데 아무 상관 없다

하지만 먹는 건 상관이 있는 거 같다

단백질 안 챙겨 먹고 라면 과자 이런거로 끼니 존나 때우면

확실히 두피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머리 감을 때 더 빠지는 것

같다

의사 피셜 염색은 탈모와 상관이 없다는데 그만한 개소리가 없다

염색은 확실히 일시적으로 모발을 더 빠지게 한다

한 달에 한번 계속 하면 무조건 건강한 사람보다는 털이 더

빠진다고 보면 된다

염색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다 물어봐라 머리 빠지는지

안 빠지는지 난 새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중임 ㅅㅂ

염색 후 1~2 주 동안은 머리 감을 때 좀 더 빠짐

그리고 술은 영향이 있는 거 같다

주 1~2 회 이런거 말고 4회 이상 쳐 먹으면 확실히 영향을 준다고

본다 아니 솔직히 알코올이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기 보다는

술 자주 마시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 빠지는 거 같다

숙면에 방해 되니까

그리고 커피는 의사 피셜 안 좋다고 해서 끊어보니 좋은 거 같다

어쩌면 술+커피 이거 둘 다 수면 방해와 연관이 깊어서

탈모에 안 좋은 걸지도? 그만큼 수면은 중요함



요약


1. 담배와 딸딸이는 탈모와 연관을 못 느꼈다


2. 술, 커피는 수면을 방해 하고 면역력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탈모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3. 잠 존나 중요하다

4. 단백질 잘 챙겨 먹어라 부족 할 때 머리 더 빠짐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