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헌급방 안박아서 후회하고있는 육군이 많을까,?

근들갑때문에 버튼눌러서 후회하고있는 헌급방이 많을까?

헌급방은 몇백명이고 그중 잘 안풀린 헌급방은 200명도 안될텐데,

헌급 안박아서 공군 떨어지고 육군 간 사람들은 몇천명이다..

이번년도 하반기를 말하는게 아니다.

이번년도 하반기엔 예측 컷보다 실제 컷이 더 낮아서 헌급을 안 박아도 붙을 수 있는 애들이 박은 정말 억울한케이스 몇명있겠지..

(물론 걔네들 헌급 안박았어도 자격증없어서 헌급 갔을거다)

하지만 이번년도 상반기, 3월에 모두가 낮으면 92, 진짜 높으면 93

94,95는 발뻗잠 꺼억 하고있을때 95일부합컷이나왔다

지금까지 데이터상 3,4,5월이 높고 1,2월이 낮았기에,

사람들은 2월이 그렇게 높지 않을걸알기에

“일부러“, “굳이“ 점수를 꽉 채워서 지원하지않았다.

그렇기에 항상 1,2월이 3,4,5보다 컷이 낮았던 것.

그런데 지금 미달이 나기도 했던 12월이 96인 시점에서,

아직까지 2월이 3,4,5보다 낮을거라고 생각하냐?

오히려 학기마치고 한두달 쉬고 가기 제일 적당한 저 2월이

학기마치고 5개월동안 시간이 뜨는 5월보다 낮을거라고 생각하냐?

다시 한번 말하지만 2월이 지금까지 낮았던 이유는 학기중에 “굳이“ 점수를 꽉 ‘안‘ 채웠어서이다 어려워서, 채우는게 힘들어서 ‘못‘ 채운게 아니다

하반기와는 다르게 이번년도 초에 가려는 “몇배“가 많은 사람들이

공군에 비수기따윈 없다는걸 인식하고 모든 영혼을 담아 점수를 채울거다.

경쟁률이 13대1이라는 가정하에,(더 높을것같긴하지만) 주변 13명중에 1명도 다자녀3명이 없을까? ㅋㅋ

다자녀 4점이 있으면,

공군가려고 미리 준비한 ㅈ밥자격증 64, 4점, 봉사 8, 출결 20, 병진1

이것만 해도 97점이다. 뭐 카투사가려고 토익까지 땄으면 99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게 아니다,

근데 ㅋㅋ 13명중 1명도 이런 사람이 없을까?

토익 그래 좀 못해서 1점만 받아서 98,

13명중 1명도 이런 사람이 없을까?

그래 뭐 없다쳐 후~하게쳐서 한 26명중 1명이 이렇다 쳐

근대 헌급방으로 99점 만들 사람이 500명도 없을까? ㅋㅋㅋㅋ

자, 이제 누가 연막일까

이번년도 3월처럼 최대93이다 예측하고 95나왔을때

93이라고 헌급박지말라고 글올리던 사람이 연막일까,

95,96이라고, 점수가 낮으면 헌급방박으라고 글올린 사람이 연막일까

지금 95,96이라고 글을 쓰는 사람이 연막일까,

98,99라고 하는 사람이  연막일까

과연 95,96이라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95,96일지

아니면 덜덜떨고있는 97들일지는 성인인 너희가 판단해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