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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학업 고민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ㅋㅌ(218.147) 2024.11.20 19:25:05
조회 149 추천 0 댓글 5


-친구-초등학교는 왕따,중학교는 은따 시절을 보냈습니다.
왕따를 당한 이유는 모르지만 성인이 되서 생각해보니 수업이 끝난 직후 쉬는시간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초5),만만하거나,눈치가 없거나(부모님이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건지 눈치밥 제로등)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급식시간때는 반학생들이 저를 피하기 급했고 쉬는시간마다 자리를 비켜달라고 애기하거나 체육시간때는 반애들이 서로 이야기할때 저는 조용히 입만 다물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초등학교 학폭가해자랑 같은 반이 되었지만,그날 학폭일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중학생때 일은 어쩌다 한번 아파서 학교를 결석했는데 그날 수업이 숙제가 있었는지 카톡방에 제시한 결과 아무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성격상 반은 내성적이고 반은 뻔뻔한 성격으로 후에 사회생활이나 친구가 없을시 이러한 성격을 고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내용 적겠습니다.  친구가 없으니까 아이스크림을 반에 돌리기까지 했는데 소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심한 성격은 자신감 있게 혼자 있어도 뻔뻔한 마인드로 생활하니 가끔은 왜 나대냐 재수없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학업-
다음은 학업문제입니다. 왕따나 은따 피해로 인해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무기력했고 마음이 공허하고 하던 공부도 집중을 못했습니다. 중학생때 성적은 대부분 E나 D로 좋아하는것만 파고 못하는 것은 아예 거둬떨도 안봤죠.(중학교때 좋아했던 과목은 영어랑 일본어 사회였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이와 마찬가지로(무역영어,전자상거래,국어,한국사입니다.)

20대에서는 학벌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미 졸업을 한 대학교와 학과에서는 개잡대와 학과는 배운게 없고 등록금 낭비라고 봅니다.

뒤늦게 생각해보니 저는 경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지식을 쌓는 자체를 좋아합니다.

예시로,역사가 싫다.-내가 좋아하는게 괴담이다.-조선시대 역사괴담이라는 책이 있다.-원작을 확실히 보기 위해 역사과목을 동시에 한다.

하지만 나이도 나이대로 찰 나이고 취업 전방에 뛰어들어야 할 시기에 대학 공부로 편입하거나 공부해도 될 시기이기는 할까요?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과 경력은 없지만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대외활동에 만족하는 경험도 몇개 해보았습니다.
1.경영학이나 경제학(초등학교때부터 좋아하던 과목)문과 과포하 시대이기는 하나,특성화고 장점을 살려 교직이수후 교사
2.게임sns마케팅 회사취업(지스타활동을 통해 게임 마케터에 관심이 생김,블로그 활동)
3.상담학(평소 진로나 고민상담은 잘하고,미래 시대에 장기적으로 도움됨)

마지막으로,글이 너무 장대하고 어색한 문장이 있을수도 있기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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