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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부 이야기 2 모바일에서 작성

인생 힘든 잼(106.246) 2024.07.21 14:09:18
조회 109 추천 0 댓글 2

이번건 방송부 빌런 시리즈다
우선 3학년만 빌런이 아니다 1학년도 빌런이다 2학년은 그나마 착하다(...행복하세요 2학년 선배님들 진짜 ㅈㄴ 감사합니다 진짜 복 받으실겁니다...)

오늘은 1학년들 얘기다
1학년에 Pd가 있는데 얘를 그냥 1이라고 하자
우리가 방송부 모임에소 수고 했다고 피자를 먹는 날 이였음
(여기서 잠깐 방송부 꿀빤다고 생각하지마라 1~3학년 다 모이는 자리에서 3학년 꼽 당한 그날이다 그래서 우리 먹는 내내 힘들었고 이런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튼 그날은 학교 끝나고 먹는 날이였는데 안그래도 욕 드럽게 많이 쳐먹었는데 갑자기 1이 "우리 오늘 피자랑 빙수 먹는다" ㅇㅈㄹ 떠는거;; 그것도 얘들 앞에서. 근데 눈깔이 ㄹㅇ 존나 무서웠음 약간 동태 눈깔로 말했음 심지어 그 새끼 존나 남미새여서 남자얘들한테 꼬리치고 다니는 개시발넘임 근데 그런 애가 깁자기 방송부의 유일하게 행복한 점을 말한다? 그럼 그땐 그냥 아무 질못없는 다른 빙송부도 ㅈ되는거임 그래서 내가 반응속도가 그나마 뒤지게 빨리서 닥치라고 했음 제발 닥쳐야지 우릭가 욕 들먹는다고 근데 걔가 진짜 존나 성의없이 미안 이라고 끝남 아무리 생각해도 존나 짜증나긴함 중학생들 알잖아 약점 하나 잡히면 하이에나마냥 끝까지 물고 뜯고 늘어지는거 그래서 방송부라고 그때 욕 많이 쳐먹었음 시발...내가 그 새끼만 아니였어도 욕 많이 쳐먹을 일은 없었음.
그리고 걔의 남미새썰 들려줄게 난 분명 걔가 착한줄 알고 같이 다녔는데 지 학교 전교회장한테 고백받은걸 여기저기 뿌리고 다님 그래놓고 지는 부끄럽데. 근데 우리끼리 있을때 걔한테 우리 좋사 다 말함 근데 걔네한테 다 꼬리치고 다님. 그래서 내가 눈칫껏 돌려깠지 근데 눈치가 존나 없더라 계속 그 지랄함 심지어 자기는 자꾸 못생겼다면서 지보다 더 키작고 못생기고 뚱뚱한 년들이랑만 붙어다님 그게 나야..ㅎ 근데 걔랑 친한 애가 진짜 예쁜 애인데 1이 걔 옆에서도 그 지랄을 했나봐 최근에는 같이 안다니고 내가 껴있은 씹덕무리에 낄려 하드라;; 그리고 걔 자꾸 일부러 귓속말 하는척 크게 내 좋사 말함. 예시로 "너 아직도 ㅇㅇ아 좋아해? 흐흐흫" ㅇㅈㄹ하는데 내가 어캐 화가 안나냐 그래도 그냥 참고 애초에 안좋아했다고 함. 니가 오해 한거겠지 하고 하고 얼버무림 그 뒤로 방학식하고 걔랑은 같이 있기도 싫더라
방학식은 이제 했고 담번에도 시간있을때 글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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