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개월동안 기른 머리 자르라네요

엄마가 5개월동안 기른 머리 자르라네요앱에서 작성

중1(49.173) 2024.06.15 01:58:55

조회 166 추천 0 댓글 4

본인 14살입니다

저희 학교는 두발자유입니다

근데 엄마가 자꾸 자르라네요

지금 제가 약간 둥근울프컷인데

엄마는 반항아같다 더러워보인다며

게속 자르라고 강요합니다

근데 엄마 빼고는 아무도 제 머리에 대해 아무말도 안합니다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그냥 친척들도

멋지게 길렀다 라며 괞찬다고 하시고

머리감을때 일부러 빗질도 하는데

엄마는 귀두컷을 하길원합니다

그래서 내 머리니까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엄마는 사춘기 왔냐면서

강제로 동네미용실 귀두컷을 예약했습니다

아빠는 군대 가기전에 기르면서 다니는것도

좋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머리 안자르면 용돈 없답니다

내일 예약인데 엄마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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