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늘 우리아빠가 얼마나 추한지 알게됨앱에서 작성

하..인생(118.45) 2024.06.14 22:52:14
조회 135 추천 0 댓글 0

이런 제목이니깐 패륜아같은데
ㅅ@%/ㅂ 이런제목 쓸만한 이유가 있었음
오늘 내가 아빠하고 대화가 없는것 같아서 내가 곧 카메라를 살거라고 사진을 독학으로 배울거라고 얘기를 했거든?
근데 갑자기 나한테 생각을 좀 하고 살라는거야
이제 곧 핸드폰 살건데 뭐하러 카메라를 사냐는둥
생각을 좀 하라는둥
난 이해를 못했지만 대꾸하면 더 ㅈㄹ할것 같아서 알겠다 하고 방들어갔지 근데 한 3분뒤에 다시 부르는거야
갑자기 우리집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아냐며 역정을 냄
냉장고 할부에 내가 영재원 다녀서 필요한 맥북에 여러가지 할부때문에 1달에 100만원도 못번다는거임 이대로 가면 파산이라면서 하... 나는 그냥 내돈으로 내취미를 위한 도구를 사겠다는데 심지어 용돈은 엄마돈으로 줌 근데 심지어 그 용돈도 카메라따위나 사는게 아니라 그돈이라도 내놓으라는거;;내가 1년간 모은 용돈인데...
그리고 제일 ㅃ치는게 내가 지금 척추측만에 어깨 ㅈㄴ게 아프고 안경은 도수가 안맞고 핸드폰은 액정이 거의 나가서
다른거 다 참고 엄마한테 핸드폰만 중고로 걍 s20정도 사달라고 했어 엄마는 나 하는거 봐서 사준다했음
근데 아빠가 지금 그걸로 역정을 내는거임
그리고 나중에 엄마가 와서 아빠가 엄마한테 내가 쓸모없는 소비를 한다고 말함 나는 내 용돈써서 하는거라고 했지
그리고 엄마가 나한테  여러 훈계를 하는데 뒤에서 아빠가 내 가 영재원에서 쓰는 맥북을 이제 자기꺼라고 하는거임
잘 쓰지도 않는거 영재원 가는날에만 가져가라고
진짜 이거말고도 더 있는데 빡쳐서 글 더 못쓰겠다
진짜 찌질함의 극한을 보여주는 우리아빠였음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8] 운영자 05.08.16 101481 172
1850747 전쟹나라 고갤러(175.223) 18:19 12 1
1850746 사실은 고갤러(175.223) 18:16 11 0
1850745 내가 본인생 고갤러(175.223) 18:14 14 0
1850744 근데 생각해보면 고갤러(39.7) 18:07 12 0
1850743 실시간 X됬는데 제발 둣교(119.196) 18:06 16 0
1850742 인생 별거없다 고갤러(39.7) 18:05 10 1
1850741 생명연장 고갤러(39.7) 17:59 11 0
1850740 SBS에서는 생후 일주일만에 사망한 신생아에 대해 취재중입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6 15 0
1850739 정답 고갤러(39.7) 17:56 9 0
1850738 12월 고갤러(39.7) 17:55 12 0
1850737 내가 인생살아보니 고갤러(39.7) 17:53 10 0
1850736 무서운게 아니다 고갤러(39.7) 17:51 9 0
1850735 내일 갈까 고갤러(39.7) 17:45 13 0
1850734 제일 나쁜거 고갤러(39.7) 17:40 10 0
1850733 막상 고갤러(39.7) 17:33 13 0
1850732 별건없지 고갤러(39.7) 17:30 12 0
1850731 7월달에 갈걸 고갤러(39.7) 17:27 18 1
1850730 아빠랑 6일째 말 안하는중 [2] 고갤러(211.36) 12:03 35 0
1850729 이거 대체 무슨곡이야 [1] 고갤러(106.101) 12:02 40 0
1850728 있잖아… [2] 로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7 48 0
1850727 스무살 여자인데 30대인지? 40대인지 모르는 분께 고백했습니다 [1] Ss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75 0
1850726 울갤 말이야 [1] 응디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9 36 0
1850725 물중독 걸린게 고민 [3] 고갤러(118.235) 04:25 56 0
1850723 외모로 날마다 자괴감 드는사람있냐 [1] (211.234) 11.21 53 0
1850721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1]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4 0
1850720 이상한 고민인데 예전에 코갤에서 신상이 털렸었는데 [1] ㅠㅠ(106.101) 11.21 54 0
1850719 이건 무슨 심보일까? [2] ㅇㅇ(58.124) 11.21 94 0
1850718 의지박약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0 0
1850717 막막하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6 1
1850716 철없어서 그런가 [1] 고갤러(112.157) 11.21 60 0
1850714 재수 생각이 많이 난다. [3] 아잉(220.89) 11.20 65 0
1850712 친구랑 학업 고민입니다. [5] ㅋㅌ(218.147) 11.20 109 0
1850711 잠자리 갖는게 무서움 [4] 라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3 0
1850710 최근 이유없이 공허한데 어떻게 기분 전환을 좀 할까요 [1] 고갤러(118.235) 11.20 61 0
1850709 업보는 존재하나요? [3] 고갤러(218.52) 11.20 117 0
1850708 SBS에서는 자신의 아내를 폭행한 20만 유튜버A씨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3 0
1850707 대학 자퇴 하려고 하는데 수업 안나가도 되지? [3] 고갤러(61.85) 11.20 63 0
1850706 여러분 아줌마 못 오게 할수 없습까요 이슬여왕(211.235) 11.20 41 0
1850705 낮밤 바뀌고 진자 죽을것같다 좀 살려줘 [3] 낮밤바뀐고민붕이(125.133) 11.20 71 0
1850704 나를 이성적이고 신중한 인간으로 보는 시선이 [1]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1850703 가정사 고민 좀 들어주세요.. 철 없는 엄마와 누나 [2] ㅋㅋ(211.234) 11.20 123 0
1850702 나 있잖아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1 0
1850700 흘러가는대로 살기 싫다 [7] 고갤러(118.235) 11.19 123 0
1850699 올 크리스마스도 솔크냐 [4] 고갤러(118.235) 11.19 90 0
1850698 요즘 드는 생각 [2] 고갤러(1.227) 11.19 79 0
1850691 쓸데없는 생각이 지속되면 어떡하나요 [2] 고갤러(103.51) 11.19 87 0
1850690 돌아갈수없는 순간들만이 어째서 빛나는지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0 1
1850689 굳이 나 자고있는데 새벽 한시에 살림하는 전업주부 심리 머임? [1] 고갤러(210.96) 11.19 92 0
1850688 이거 내가 예민한걸까 [1] 고갤러(59.11) 11.19 141 1
뉴스 DAY6 도운, "남다른 애착이 가는 곡은 '예뻤어', 듣자마자 눈물이 났다"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