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물리 좆도 모르는데 공대 취업률 높네 다녀볼까라고 까불고 선택했다가는 진짜 좆된다 

필자도 지방국립대 경영학과였다가  부경전충 전기 전자공학쪽으로 편입해서 왔지만 

4년째 다녔고 이제 졸업한다 

그 이유를 알려준다 

합격하고 나서 어떤 포부와 호기로운 생각으로 열심히해보자라는 기대심리도 있었고 졸업학점 3.5만 받자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다

근데 막상 3학년 1학기 시작전에 혹시 몰라서 1학년 2학년 과목들 2개정도 섞어서 신청했고 교양2과목  나머지 3과목은 3학년 수업으로 신청했는데

교양과목2개는 모두B+  / 1-2학년 과목2개는 B받았고 / 3학년 전공과목은 올 C+~C 받음

대충 한학기 평균 2점 중후반대였던걸로 기억함 이때부터 막 현타왔고 앞으로 3학년 4학년 수업어떻게 듣냐라고 생각하기 시작함 

3학년 2학기때 그게 현실로 되버렸음 7과목듣고 평점 2점 초중반 나와버림 그렇게 3학년 평점 2점 중반 내가 알기로는 2.46인가 그랬음 

이때부터 내 목표는 3.0만 넘기자라는 생각으로 재수강과 교양과목에서 A이상 받자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음 

1년 휴학하면서 아르바이트 시작했고  다시 복학하고 여름 겨울 계절학기 듣기 시작함

그렇게 4학년에 3점초반으로 졸업요건 자격이 있었지만 졸업유예 시작하기 시작함 

졸업학점이 2점중후반이였고 다시 1년을 전공과목 B학점으로 맞추기 위해서 다시 다니기 시작함 

물론 지거국이라 등록금도 저렴했지만 국가장학금 조금 받고있어서 한학기에 130만원정도내서 다닐만 했음 

결국 25년 졸업으로 졸업학점 3.1 맞추고 졸업하고 그래도 다행히 지거국 준비하면서 쌓아온 토익점수가 있어서 

토익점수 880점 졸업학점 3.1과 전기기사(올해3회차 47%합격)로 취업준비 할 예정임

대기업 생각도 안함  중견기업정도 취업하면 좋겠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