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샤대인데

우선 샤대가 가장 시류보는눈은 정확함

아무래도 선배들이 어떻게 잘나가는지 정확하게 아니까

문이과 통합 기준으로

1. 우선 의대/비 의대로 나뉨

비의대는 치,한도 포함

관동고신의라도 갈수 있으면 서울대 경영경제 / 전화기 바로 합격증 찢어버리고 가는게 국룰

2. 의대 못간 애들은 어떻게든 치한 가려고함

의치한약수 개좆빠는 소리인게 치한이랑 약수랑 넘사벽으로 차이남 페이로 일하나 개업으로 일하다

물론 둘다 의대한테는 쳐발리는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약수랑 엮일급은 아님

3. 의치한 못간애들은 로씨행/약수 중에 택하는듯

로스쿨가서 변호사되거나, 회계사치거나, 명예충들은 행시보고

그냥 수능한방으로 전문직 타이틀 따고싶다 하면 약수중에 하나 가는거같은데

솔직히 로씨가 약수보다는 선호도 더 높은거같음

수능으로 약수가봐야 페이가 로씨에게 밀리거든. 워라밸 중시하는 애들은 약수가는 애들도 있는데

전반적인 선호도는 로>씨>>>행=약수 인거 같음

아무래도 서울대 타이틀이 로스쿨입시에 존나 유리한 반면 씨파는 시험지에 서울대 적을수도 없고 적더라도 아무 이득이 없어서 그런지...

행시는 이제 저무는듯한 느낌

실제로 약전같은경우는 서울대가 합격자 1위가 아님. 서울대나오면 약수보다는 더 번다는 기대감이 큰듯

4. 공대 + 네이버/하닉/삼전등등

우선 여기서 좀 큰 선이 그어지는데

전문직선호 존나 강함. 의//////미만이 처음 마주치는 능선이라면

그 다음 능선이 전문직///////비전문직임(비전문직엔 공대 + 연봉좋고 복지좋은 IT기업 포함)

공대가 잘되는건 대기업 취업이 용이하단 전제가 있기 때문인데 그것도 전문직을 "못" 해서 대기업간다는 인식이 큼

전문직 할수있으면 무조건 전문직 먼저 하고, 만약 하다 떨어졌다? 그럼 공대가 탑먹는 분위기. 얘들은 일단 대기업이라도 어케든 겨들어가니까.

5. 문과 일반사무직 취업

문과 일반사무직은 아무래도 공돌이 취업보다는 연봉이 높기는 정말 어려움. 저 기업들에서 문과로 취준성공하기 굉장히 힘듦

근데 그냥저냥 적당히 돈 벌고 서울근무가능한 이름만들은 대기업 사무직군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학점관리 잘 하고 하면 어케 가는거 같음

보통 로스쿨이랑 취준이랑 병행하다가 로스쿨 안되면 가는 경향이 있음...

6. 대기업떨

여기서부터 서울대 총동창회에 못나오는 라인

패배자취급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