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찌질이는 제발 사라졌음 좋겠다...

잘나가는 검사 생활? 월급 3~400 받고 집에 제대로 들어가지도 못한다..
(김용철 변호사 부장검사 하던 시절..한 달에 두번 집에 들어갔다고 함)
판사? 업무량 엄청 많음...하루종일 자기 키높이 만한 서류량 읽는게 쉬운줄 알음?
cpa? 그 바닥에서 성공하려면 밤잠 줄여가며 끊임없는 자기 노력이 필요함...
로펌 변호사? 그만한 연봉 감당하려면 능력도 있어야 하고 죽도록 일해야 함...

어디가나 성공한 인생은 미치도록 일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

행시출신이라고 예외인줄 아냐?

페이가 짜다구?

그게 불만이면 일찌감치 사기업으로 가셔~~~
은행 평사원 5년차 넘어가면 연봉 6000도 넘는다..

7급은 땡보인줄 아니?
그것도 아니거든?

최소한 행시를 생각할 위인이면...
박봉에도 불구하고...국가와 민족을 위해 미치도록 노력할 수 있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함..
그런 풍운의 꿈도 없이 대충 덤비는 넘들은 정말 한심,...

돈이 목적이면 행시하지 말아라...




이럼에도 불구하고...
행시 진지하게 공부하는 사람들 졸라 많다...

대한민국 최고 학벌 소유자들이 죽도록 고생해도 붙을까 말까 한 시험이다..
그리고 충분히 그럴만할 가치가 있는 시험이거든?

연봉? 여유로운 삶?
그런걸 바란다면...아예 포기하길 바래~~~
본인을 위해서도...대한민국을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