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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화 후기=]]]]]]

ㅇㅇ(121.167) 2024.10.18 23:40:12
조회 189 추천 0 댓글 0

하 3화 충격이 너무 큼 후...


게시글에 올렸던 글 중 어느정도 매치된게 3화에서 나옴


1. 김성희는 최영민한테 폭력에 시달리면서 집을 대주고 있는게 맞는거 같음


게시글 보다 김성희 남편 이야기가 있는 글을 본게 있는데 김성희는 미혼모였던 내 예상이 맞는 듯


최영민의 돈 = 이거 역시도 여자애들 시켜 페이만남 사기로 벌어들인 돈과 절도행각에서 취득 한 돈

그리고 제일 큰게 리라글루티드, 최영민이 부리고 있는 애들은 최영민이 다른 루트로 돈을 모으고 있었다는걸 모르고 있었나봄


최영민은 리라글루티드를 유통시켜 번돈으로 보임



2. 장하빈의 열쇠고리 , 나는 이 열쇠고리가 윤지수랑 관련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어씀


장하빈이 소각처리한 열쇠고리는 진짜 가지고 있던거고 장태수가 가지고간 열쇠고리는


장하빈이 사전에 미리 준비한 가짜 열쇠고리라 생각하고 장태수가 그대로 미끼를 물었다


생각했는데 , 그게 아니었던거임 이수현이가 달아준 열쇠고리였고 장하빈의 유일한 친구였음



3. 장하빈의 남자친구 이거 역시도 거짓말일거라 생각했고 장하빈이 미리 남사친보고 거짓말 해달라 했다고 여기까지만 예상했고


실제로 둘은 같이 있었지만 장하빈은 밤에 빠져나감 여기까진 생각 못함



4. 그리고 장하빈의 계획은 1년전 이수현이랑 만나면서 계획을 짠것으로 보임


3화 처음 시작 부분 오팀장과 김용수형사가 집에 왔을때


장하빈은 헷또를 빠르게 굴려 어떻게 하면 장태수가 곤란해할 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음

그래서 장하빈은 재빠르게 집 문을 열어줌으로써 장태수가 당혹해 하는 표정을 보이자


장하빈은 미소를 보임 (진짜 사랑한다고 장하빈) 장하빈은 장태수보고 이사를 제안


이 장면을 보고 장하빈이 장태수와 타협을 하려나보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음


5. 장태수는 이수현의 아빠를 찾아감 이때 이수현의 아빠는 장하빈을 보고 장하빈도 가출을 했냐고 확신의 말을 던짐


장하빈과 이수현은 작년에 같은반 친구로 만났고 이수현의 외모를 보아 콤플렉스가 어느정도 있다라고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이수현은 장하빈이 이쁘다고 생각했을거임 그래서 이수현은 가출을 밥먹듯 했고 그러다가 최영민팸을 알게되었고


리라글루티드라는약을 복용했을거임 그걸 알게된 장하빈은 이수현을 미행하고 출처를 알게되었음


장하빈은 이수현이 행방불명 되자 이수현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죽었을거라고는 어렴풋 인지했을듯


그래서 장하빈은 송민아와 박지연과의 접촉을 시도했고 가출팸 내에서 리라글루티드를 복용하는 사람을 찾던 중


송민아가 리라글루티드를 한다는것을 알게되었다고 보여짐 그래서 장하빈은 송민아와 조우를 해야만 했던거고


그 창고에 있던 피웅덩이의 혈액은 송민아께 맞고 장하빈이 남긴 메시지라 보여짐


백골사체는 이수현이고 이수현은 리라글루티드 때문에 사망했고 송민아도 그렇게 될까바 사전에 미리 막고자 그러지 않았나 싶음


그리고 송민아와 접촉을 한 장하빈은 송민아에게 물품보관소 비밀번호를 물어봤고 , 그 후 비밀번호를 바꿨고 장하빈은 자기가 돈을


가지고 있다라는걸 보여줘야 하기때문에 돈가방 하나를 챙기고 최영민한테 접촉을 시도했지만 눈치 빠른 장하빈은 현장에서 도주


최영민보고 메시지를 날려 경찰이 붙었다라고 알렸지만 붙잡혔고 장하빈은 장태수가 더 이상 자기가 하려는 일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려고


돈가방에서 돈을 빼 장태수 트렁크에 돈을 넣어두고 제보를 하고 장태수는 곧 바로 대기발령 , 장하빈이 장태수보고 이사를 가자 했던건


자기일에 방해요소를 제거하려고 했던걸로 보여짐 , 암튼 3화 보는 내내 숨막혔다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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