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가 남편 살해하는 걸 봤거나 

아님 공모했거나 어쨋든 최영민을 유혹해서 

연인? 공생? 관계가  됨

수현이 오고 준태가 수현을 찾아오면서 

성희는 준태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수현을 구해준 날 준태와의 관계를 알게 됨 

성희는 수현을 죽이고 영민을 살인자로 만들 목적으로 

영민에게 수현의 행방을 말했는데 

하빈 엄마가 갑툭튀해서 영민이 촬영하게 됨 

성희는 준태를 통해 하빈과 수현의 관계를 알게 되고

돈 갈취를 위해 영민을 이용하기로 함 

그동안 준태는 사랑하는 제자를 열심히 찾아 다님 

수현에게 미련이 있던 준태는 수현이 죽었다는 걸 알고 

수현이 준 키링을 버리고 성희를 받아들임 

영민은 자신이 노출되는 걸 피하기 위해 민아를 운반책으로 썼는데 

그 후는 드라마 내용 그대로고 

이 모습을 지켜본 아들의 기억 왜곡으로 알리바이를 만듬

근데 갑자기 준태가 왔음 

성희는 준태의 약점을 이용할 수 있겠다고 판단한 후 

도윤이 열이 난다는 핑계로 서둘러 사건 현장을 피한 후 

준태를 범인으로 몰아감 

그리고 준태를 계속 가스라이팅하며 자신을 보호해주길 바람

효과 대박임 영민이 지가 죽였다고 난리 ㅎ

구경장은 도윤의 마음을 움직여 진실을 듣게 되고 

이경장도 뭔가를 찾겠지 

여기 기억 왜곡이 자주 등장하는데 

첨에 보여 준 눈 가리고 뭐 그런 게 태수의 시점 아니었을까 

사실은 좀 다를 수 있다고 봄 

그게 반전인가?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