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살해, 엄마 윤지수 협박과 자살 이후
장하빈은 큰 기획을 함
일단 협박범과 운반책 송민아 최영민에 대한 복수를
이수현을 죽인 범인의 손을 빌어 하는 것

송민아가 김성희한테 윤지수 딸 만났다면서
자기도 3분의1 달라고 했다 뒤지는데
이것도 장하빈이 유도한거임.
자기가 송민아한테 그 얘기를 흘리면
그 범인에게 가서 돈달라고 할테고
송민아가 죽임 당하게 될 거라는 것까지 다 계산된 것임
최영민 묶어놓고 자기가 자리 비운 사이에
범인이 최영민 살인 할거라는 것도 다 유도하고 계산된 것

이 기획에 중요한 아빠 장태수
이 기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용의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장태수가 범인을 잡아주리라 그 실력을 확신하는 거지.
그리고 서서히 자기를 믿어주는 것까지도 계획된 거고

그러니까 장하빈은 송민아, 최영민을 범인의 손을 빌어
복수를 한 것임
찐범인(성희)에 대한 복수는 어떤방식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아마 반드시 자기 손에 직접 피 묻히지는 않을 듯
예고를 보니 도윤이를 통해 할 것 같기도..

그리고 진짜 피를 묻힌, 실행한 살인자들을
아빠 장태수가 밝혀주는 큰그림인 것이다

결론: 장하빈은 원수들을 죽였고 복수를 했으나
찐살인자는 아니다.
그것을 입증해주는 것은 장태수

그 모든것은
하빈의 기획 및 설계라는 것이 10화에 드러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