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훈수 땜에 존나 ㅂ빡치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의견 좀 구함.
하루종일 내내 영어만 들으니까 진심 2주만에 귀가 트임.

방법은 정확한 발음이랑 억엉 연습만 하루종일 환자마냥 존나 해댄거얐음.

평균 15시간은 매일 영어 환경 만들어놓고 인풋 개때려넣음.

외국애들 쇼츠 좀 많이 보는데, 이게 모르는 단어도 있지만 뉘앙스만 가지고 도 그 단어 대충 유추해서 알아듣기도 함.
근데 주변에서 영어 좀 친다는 새키들이 자꾸 내가 발음을 날린다고 그러는데, 난 발음이 좋은 건 아니어도 원어민 애들 발음이랑 기호 보고 존나 따라하는 것 뿐임.
나보고 지금은 그럴 단계 아니라고 자꾸 발음 날리지 말고 우선 wanted 이런 발음이 있으면 원티드. 이렇게부터 하라는겨.


근데 ㅅㅂ 난 첨부터 정확한 발음이랑 문장들을 듣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걍 ‘wㅗㅏㄴ 티d 일케 말해버리거든
내 방법이 더 효율적인 거 아닌가?? 벌써 두명함테 꼽사리 먹어서 진짜 문제가 잇나 싶음;;

니들은 어케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