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동안 이거저거 찾아보고 어플 체험해보고 고민해보다가 계획세움

핸드폰 언어설정 영문으로 변경 (대충 써보니까 옵션말고도 지도 이런것도 영어로 바뀌면 약간 버벅거림)

컴퓨터 언어설정 영문으로 변경 (위와 같은 맥락)

커뮤질은 9gag으로 대체하기, 9gag보다가 모르는 단어, 어려운단어 나오면 anki등록하기 (어차피 커뮤니티에서 쓰는 영어가 많이 쓰는 영어일듯함)

유튜브 영어권 유튜브로 주로 시청하기, 들리는데 뜻을 모르는 단어는 anki등록하기, 안들리면 언젠가 들릴거고 그때 모르는 뜻이면 anki등록하기 (스피킹과 인풋은 매우 중요)

anki열심히하기 (단어는 무조건 알아야함)

이렇게 공부하려고하는데

어차피 말이라는건 단어의 나열이고

조선어랑 어법 순서가 달라서 문법이고 나발이고 한글로 된걸 영작하면서 쓰는건 의미 없다고 봄

외국인 길거리에서 마주쳤을때 나 버스 광화문 이렇게 얘기해도 다 알아먹는데 쫄필요 없다고 생각됨.

어차피 은 는 이 가는 말을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레 붙이는거라 걱정안하기로 함

이렇게 공부할려는데 어때 추가할거나 수정할거 있으면 조언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