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취업시장에 SKY 학부 졸업생만 2만명이 쏟아져 들어오는건 알지?
그리고 대졸자 대부분이 취업 N수는 필수니까 매년 저런 고학벌 인재풀들은 누적되는거도 알지?
이미 SKY만으로도 대기업, 외국계 등 질 좋은 기업들 인재풀은 차고도 넘치는데 

그 아래 서성한, 또 그 아래 중경외시까지 포함하면? 

인서울 중위권 평범한 과를 전공한 니들이 특출난 스펙이나 능력, 빽을 갖고 있지 않는 한 설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음.
수도권에서 위로는 명문대한테 치이고 아래로는 그 지역 터줏대감들한테 치이는게 너네들의 어중간한 포지션임...

그나마 4년간의 시간 돈 노력이란 기회비용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취업 때 덜 불리하려면 비수도권 지역에 사는 놈들은 부산대 가면 됨.
특히 본인이 대기업, 금융공기업, 로스쿨 생각있다? 하면 입결 겹치는 어중간한 인서울 가지말고 부산대로 가면 됨,
현실 모르는 ㅈ고딩, 저학년 시절에야 입결 몇점 차이로 니가 높니 내가 높니 싸우면서 도토리 키재기나 하고 정신승리 합리화 딸딸이나 치는 맛에 살고 있지만
몇년만 지나면 지난 날 그래왔던 본인의 모습들이 ㅈㄴ 부끄러워지게 돼 있음.

부산대나 인서울 중하위나 ㅈ망인건 마찬가지인데, 그나마 부산대 비슷한 라인 인서울보다 여러방면에서 취업 때 어드벤티지가 있음.

특히 부산대 경영 경제는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중견기업 외국계 영업직군 제외 취업률이 동일급간 인서울 경영학과보다 높음. 각 대학 홈페이지 취업률 근황 검색하면 펙트 체크 가능, 부산대라서 대기업 취업 대부분이 지방 베이스 일거다? ㄴㄴ 7할 이상이 수도권 취업이고 애초에 부산 같은 씹촌구석에 대기업이란 존재하지 않음.

더군다나 입결이 ㅈ망이니 뭐니~ 수십년전부터 지랄해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사기업 서류평가에서 기업들 대학평가 시 입결 수준보다 더 높게 평가받음.

공기업 취업 땐 대놓고 부산대가 유리 ㅇㅇ

가령 공기업 1티어인 인국공만 봐도 지난 8년간 신입사원 출신대학 1위가 연세대, 부산대 공동 1등임. 구라같으면 구글링 ㄱㄱ

참고로 인국고으이 수도권대 출신은 1차 토익 서류합격컷이 985점인데, 지거국은 950만 돼도 통과임. 채용단계별 가산점 보정까지 받음.

특히 금융공기업A매치랑 B매치 대부분은 부산에 있어서, 부산대 상경계 애들이 실질적으로 싹쓸이함.

본인 집이 수도권이 아니면 부산대로 가라.

특히 집이 지방이면 지랄말고 부산 경북 같은데로 가라.
니들 선배들 인서울 뽕에 심취해 올라갔다가 고학년되면서 취업 현실직시하고 딱히 부산대보다 취업 메리트도 없는데 기회비용만 ㅈㄴ 날리고
오히려 역차별 당하면서 땅을 치고 후회한다.
졸업 하고 취업 못해서 결국 고향으로 내려와도 내려오면 그 지역 터줏대감인 지거국 애들 취업 때 더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