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괜찮은 중견이나 대기업 생산직 경우 워라벨, 급여 복지면에서 좋은점이 많아 경쟁률이 박터짐 이런데 들어가기 위해 다들 존버타면서 전문대 가고 스펙쌓고 함


물론 운이좋거나 준비를 제대로 해서 괜찮은 기업 들어간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최탈,서탈,인적성탈 하면서 미끄러지는 사람들도 엄청 많음

이런 과정이 반복 되면서 공백기도 늘어나고 불안해져 결국에는 기준을 낮춰 중견이라도 가자 라는 마인드로 바뀌게 됨

그래도 눈을 낮춰서 어찌저찌 해서 중견은 들어갔지만 같이 들어온 동기들이 무스펙,틀딱 이런사람들이 대부분인 광경을 마주하게 됨

알다싶이 생산직 경우 사무직처럼 큰 능력을 필요하지 않기에 중견급이어도 무스펙으로 들어갈수 있는곳도 많음 ㅇㅇ

자기가 이런 무스펙도 들어올수 있는곳을 오기 위해 스펙쌓고 노력했었나 생각들면서 현타를 느끼며 대충  1~2년 참고 일 하다가 때려침

때려치고 1~2년 경력있으면 이전보단 낫겠지 생각하며 다시 대기업 생산직을 지원하지만 서탈,면탈 무한반복.....

결국에는 체념하고 다시 무스펙도 들어갈수 있는 중견  들어가서 ㅅㅂㅅㅂ 하면서 다니면서 나이 어린 신입 들어오면 꼭 좋은데 가라고 말하고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