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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음모론에 대하여.jpg
히틀러의 유대인 박멸 정책은 단순한 개인적 증오나 전쟁 중의 돌발 행동이 아니라유럽 사회에 수 세기 동안 축적된 반유대주의 전통과 19~20세기 초 독일의 정치·경제·사회적 상황이 결합한 결과였다. 유대인에 대한 적대는 중세 기독교 사회에서부터 뿌리내렸다. 종교적으로 유대인은 예수를 죽인 ‘신을 배신한 민족’으로 규정되었고사회적으로는 토지 소유 제한과 길드 가입 금지 등 법적 차별 속에서 상업과 금융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유대인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뜯어내는 고리대금업자’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되었다명예를 중시한 유럽인들에겐 성직자 기사를높게사고 돈을 만지는 유대인은 천한것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고대 이스라엘 왕국은 기원후 70년로마 제국의 티투스 장군이 이끄는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되면서 사실상 멸망했다. 이후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 전역과 그 너머로 흩어져 디아스포라(Diaspora)즉 ‘흩어진 민족’의 길을 걷게 된다. 국가라는 정치적 보호막을 상실한 그들은 생존을 위해 민족 내부의 결속을 강화했고그 핵심 수단이 종교와 교육이었다.유대교는 단순한 신앙을 넘어 민족 정체성을 규정하는 기준이 되었다. 유대교를 믿으면 유대인이고믿지 않으면 유대인이 아니었다. 또한 유대 사회는 모계혈통주의를 채택했다. 이는 외부 사회와의 혼혈 상황에서도 어머니가 유대인이라면 자녀 또한 유대인으로 인정하는 전통으로 교육과 문화 전승의 안정성을 높였다. 유대인은 생존 전략으로 글읽기와 토라(율법) 교육을 모든 구성원에게 강조했고이는 장기적으로 높은 교육 수준과 지적 역량을 형성하는 토대가 되었다.중세 기독교 교리에 따라 기독교인은 고리대금업을 할 수 없었으나유대인은 이 제한을 받지 않았다. 이로 인해 많은 유대인이 금융업환전업에 종사하게 되었고 귀족·왕실의 재정 파트너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대중의 질투와 원한을 불러왔다. 빚을 진 군주나 귀족이 정치적 필요에 따라 유대인을 탄압·추방하는 사례도 많았다.십자군 전쟁 시기(1096~1270년)에는 이러한 적대감이 폭발했다. 십자군 원정대는 성지로 향하는 길목의 도시에서 유대인을 학살하고 재산을 약탈했다. 이는 종교적 열정과 경제적 약탈이 결합한 전형적 사례였다. 학살은 단순한 전투 행위가 아니라 유대인 제거 = 신앙의 순수성 회복이라는 논리로 정당화되었고 유럽 전역에서 반유대 폭동이 일상처럼 벌어졌다.이러한 역사적 박해와 편견이 19~20세기에도 뿌리 깊게 남아 있었고 제1차 세계대전 패전과 경제 위기로 불만이 팽배하던 독일에서 나치의 반유대 정책을 정당화하는 토양이 되었다. 히틀러의 ‘유대인 박멸’은 이 오랜 전통 위에 현대적 인종주의와 국가적 조직력이 결합한 극단적 산물이었다.유대인에 대한 멸시와 증오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서도 엿볼 수 있다. 작품 속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은 유대인으로사회적 편견과 극중 전개 속에서 악랄하고 탐욕스러운 인간말종처럼 묘사된다. 결말에서 그는 재산을 몰수당하고 강제로 개종당하는데실제로 작품 안에서 그가 그렇게까지 벌받아야 할 만한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명확하지 않다.이 설정은 개인의 악행보다 당시 유럽 사회 전반의 반유대 정서를 반영한다. 역사적으로 유대인은 토지 소유가 금지되어 금융업,고리대금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기독교 사회에서는 이를돈에 미친 악마처럼 비하했다. 심지어 인신매매까지 서슴지 않는 민족이라는 왜곡된 이미지를 덧씌웠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독교 사회 내부의 고리대금 행위가 더 심했다는 연구도 존재한다. 결국 베니스의 상인은 문학 작품이면서도기독교 사회의 유대인 제노포비아(Xenophobia)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유대인을 떠올릴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 유럽의 거부이자 전 세계 음모론의 단골 소재인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이들은 ‘신용’을 최대 무기로 삼아 거래와 약속에서 철저함을 보였지만반유대 음모론의 표적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대표적인 사례가 나폴레옹 전쟁의 워털루 전투 관련 이야기다. 흔히 전해지는 버전은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의 패배를 하루 먼저 알고 영국 국채를 대량 매도해 시장에 ‘영국 패전’이라는 공포를 퍼뜨린 뒤가격이 폭락한 국채를 다시 사들여 천문학적인 차익을 남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 대표적인 음모론이다. 실제로는 로스차일드가 전쟁 장기화를 예상하고 금에 투자했으나 전쟁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면서 오히려 손해를 보았다.이처럼 로스차일드는 금융 명가로서의 영향력과 성공이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유대인 관련 음모론의 강력한 재료가 되어왔다.로스차일드 가문은 18세기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대인 게토에서 시작해 유럽 각지에 아들을 보내 국제 금융망을 구축하며 성장했다. 전쟁과 금,채권 거래에서 빠른 정보와 신용으로 부를 쌓았지만 반유대주의가 뿌리깊었던 사회에서 질투와 의심의 대상이 됐다. 이 과정에서 워털루 전투 국채 조작설 같은 허구가 퍼지며 ‘유대인 금융가의 세계 조종’이라는 음모론이 형성됐다. 결국 로스차일드는 실제의 금융 명가이자기독교 반유대 상상 속 ‘세계 지배자’의 상징이 되었다.중국 여행 중 사라진 아내가 서커스의 팔다리 잘린 장애인으로 재등장한다는 도시괴담은사실 프랑스 오를레앙 괴담이 원형이다. 원전에서 오를레앙의 옷가게 탈의실에 들어간 여성이 최면성 약물에 당해 외국 매춘업자에게 팔려간다는 설정이 나오는데시간이 지나며 범인을 유대인으로 설정하는 버전이 퍼졌다. 당시 유럽의 반유대 정서와 결합해유대인은 인신매매를 일삼는 민족이라는 편견이 강화되었고 오를레앙의 여론은 이를 사실처럼 믿을 정도로 증오심이 깊어졌다.히틀러와 나치가 활용한 대표적인 선전 중 하나는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내부 배신자들특히 공산주의자와 유대인에게 ‘등 뒤에서 칼을 맞았다’는 배후중상설(‘배신 음모론’)이었다. 이 음모론은 대중 선전 포스터와 삽화 등 시각 자료로 널리 퍼졌는데흔히 유대인과 공산주의자가 독일 군대의 뒤를 공격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히틀러는 유럽 전역에 깊게 뿌리내린 반유대주의 정서를 교묘히 이용했다히틀러는 이 ‘배신자 프레임’을 통해 국민들의 불안과 분노를 유대인에 집중시키며자신과 나치당의 극단적 반유대 정책을 정당화했다. 이러한 선전은 독일뿐 아니라 당시 유럽 사회에 만연했던 반유대주의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유대인 음모론의 대표적 사례인 시온의정서는 유대인 비밀결사가 세계 정복을 계획한다는 내용의 가짜 문서다.이 문서는 전통사회를 붕괴시키고 언론과 금융을 장악해 사람들의 의식을 조작하며유대인 왕국을 세우겠다는 허구의 대화를 기록한 것처럼 꾸며졌다. 최초 발견지는 러시아로1902년에 러시아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1920년 영국을 거쳐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하지만 이 문서는 러시아 제국 경찰이 차르 정권에 대한 민중의 불만을 유대인 탓으로 돌리기 위해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히틀러의 반유대주의에도 큰 영향을 끼쳤으나학계와 역사학자들은 이를 명백한 위작으로 간주한다.딥스테이트(Deep State) 음모론은 정부 내부에 공식 권력과 별개로 국가 정책을 은밀히 조종하는 ‘비밀 권력집단’이 존재한다는 주장이다. 이 음모론 자체는 특정 민족이나 집단을 직접 겨냥하지 않지만 현대 서구 사회에서는 종종 기존 반유대주의적 신념과 결합된다.특히 일부 음모론자들은 이 ‘비밀 권력집단’이 유대인 엘리트나 금융가 국제기구 등과 연결되어 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이는 고전적인 반유대 음모론인 ‘유대인 세계 지배설’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로 인해 딥스테이트 음모론은 유대인에 대한 근거 없는 의심과 혐오를 확산시키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반면 지구평평설과 같은 음모론은 과학적 합의를 부정하는 별도의 사회적 현상이며같은 결을 가는것이 인공위성 풍선설나사는 거짓사기집단설남극빙벽밖 무한한 외계문명설하늘돔설 지구리셋설우주는 없다설 무궁무진하다하지만 이것들은반유대주의와 직접적인 관련은 거의 없다.기독교인들의 뇌절에 가깝다고보면된다.유대인에 대한 반유대주의는 오래전부터 종교적,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깊이 뿌리내려 있었다. 이것이 근대와 현대의 여러 음모론과 편견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히틀러의 반유대 정책부터 ‘시온의정서’와 로스차일드 음모론까지 모두 사실과 다르며불안과 갈등을 희생양 삼아 악화된 것이다. 오늘날 일부 음모론이 여전히 영향을 끼치지만우리는 역사적 사실과 객관적인 시각을 지켜야 한다. 진실에 기반한 이해만이 편견과 혐오를 넘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 될 것이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어 3일차
[시리즈]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 ·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어 1일차 ·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어 2일차 - 1 ·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어 2일차 - 2 ·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어 3일차 술과의 전투를 또또 마치고 오늘은 지나왔던 시마나미 해도를 다시 돌아가는 일정. 오늘도 하늘이 맑구나... 아주 더울 예정이라는 뜻 곤지씨는 튜블리스 타이어인데 실란트가 없는지 매일 아침 공기 넣는게 루틴이 되었다. 굿나잇 , 굿모닝 앤 사요나라 오노미치 로얄 호텔 전날에는 위험천만하게 차들과 함께 다리를 건너왔지만, 오늘은 편하게 배를 타고 직전 섬으로 이동! 5분 밖에 걸리지 않았고 110엔 ㅋㅋ 굿 ㅋㅋ (약 1000원꼴) 아침에 배고프니 편의점서 간단하게 빵 흡수 ㄱㄱ 일본 편의점 딸기라떼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무난하게 맛있었다. 달달하고 딸기향 나고. 시마나미 해도 특수 마케팅 ㄷㄷ 편도만 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건지 자전거 이동서비스가 있었다. 자동차 + 페리 이동서비스 5인 12,000엔( 12만원) 이면 괜찮은듯??? 귤이 특산품이라고. 중간에 고산지 라고하는 절에 가서 동굴 구경도 하고, 광명의정원??? 이엇나 하는 정상에 가서 사진 찍었는데, 대리석으로 전부 깔아놔서 그런지 반사되는 빛에 눈이 부셔서 눈을 뜰수가 없었다. 바로 앞 식당가서 보급 ㄱㄱ 장어덮밥이라는데 그냥그냥 무난한 맛. 바로 옆에는 사이클 카페 겸 의류 판매하는 업체 ' DECOPO ' 가 있어 구경했다. 저지가 꽤 귀엽고 재질도 나쁘지 않아서 살까 ? 했는데 가격보고 후퇴함... 일반 16만원 , 프로급 25만원 ㄷㄷ(좀더 타이트하고 그런가보다) 아크릴 스탠드 사고 점원분하고 얘기좀 나눴더니 부채가져가라고 주셨다. 원래 저지사야 주는건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주시더라 ㅎㅎ 감사합니다. 밥먹었으니 다시 출발 ㄱㄱ 레몬도 특산품이다 이거야 레몬공룡과 함께!! (레몬X아지) 섬과 섬을 넘나드는 중... 얼마없는 내사진 사진...을 많이 찍어드려서 생각보다 내가 나온 사진이 적다앗!! 노핸드 라이딩하신다 돌아가는 다리를 앞에 두고. 아 ㅋㅋ 피카츄는 못참지 마지막 다리를 앞두고 전망대에 들렸다. 오... 데로사 나의 ' 선조 가조쿠 ' 자전거 구만 땃쥐님이 하나씩 가져가자고 반사스티커를 선물로 사주셨다 크으으으 ㄱㄱ 뉘엿뉘엿 해가 질 때쯤 마지막 숙소 도착 숙소 뷰 크으으으 노을지는 풍경은 더 멋졌다. 짐 일단 풀고 저녁식사 메챠쿠챠했다 배고파서 흡입하느라 찍은 사진도 몆개없네 해산물 과량 함유로 인해 근처 마트 들려서 육류및 탄수화물 안주, 술 사옴 ㅋㅋ 중간에 고냥이가 뙤똥하니 있길래 한컷 일본 마트에도 있는 둥지냉면. 익숙한 포장을 보고 사진 바로 찍음. 3일차에는 많이 타지 않았다 (자창기준) Ps. 어디서 많이 본 친구들인데 롱라이더스인가 하는 그건감?
작성자 : 아이돌★영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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