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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새' 에 대해 알아보자!
직박구리 (Brown-eared bulbul)윈도우 폴더명으로 아주 잘 알려져있는 직박구리.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아마 직박구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지도 모른다..(??)하지만 조사 결과 직박구리는 까치나 참새를 제치고 서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새라고 한다.근데 왜 우리는 직박구리를 한 번도 본 기억이 없을까?서울에서 가장 흔한 새, 직박구리의 모습이다."난생 처음 보는데?" "나 서울 사는데 우리 동네에는 직박구리 없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다.아니다! 당신 동네에도 직박구리가 살고있다!!!직박구리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아 이게 직박구리 소리였구나!' 하고 대번에 알아챌 것이다.(삐이이이이익! 빼애애애애애액!)아침잠 깨우는 Goat 새가 바로 이 직박구리다. 삐이이익!! 빼애애애액!!! 하고 우는데 소리도 보통 큰 게 아니다...아파트 단지나 주택가에서 시끄럽게 우는 새가 있다면 대개 이 녀석!(보다보면 꽤 귀엽다)직박구리를 알아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볼따구에 있는 빨간 볼터치를 찾는 것이다(사실 갈색에 가깝다)(매미를 먹는 직박구리)식성이 아주 좋은 녀석이다. 곤충도 잘 먹고 각종 열매, 과일들도 아주 잘 먹는다.특히 여름에는 직박구리의 매미 먹방을 자주 볼 수 있는데(전설의 수박맛 매미 리뷰)모 블로거의 말에 따르면 매미가 이렇게나 맛있다하니 직박구리가 좋아할만도 하다(...)보기보다 한 성깔 하는 녀석인데 자기보다 덩치가 큰 비둘기와 싸워서 이기기도 하며,자기 영역 내에서라면 까치한테 덤비는 호전성을 보이기도 한다.과일을 좋아해 과수에 피해를 주므로 유해조류로 분류되어있다.지자체에서는 과수농가에 직박구리 포획용 트랩을 지원한다고도 한다.+) 꽃의 수분을 돕는 직박구리직박구리는 꿀도 좋아하는데, 곤충들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꽃의 수분을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이제 직박구리가 어떤 새인지 알았으니 봄이 되면 벚꽃꿀을 먹는 직박구리를, 여름에는 매미를, 가을 및 겨울에는 각종 열매와 과일들을 먹는 직박구리를 찾아보는 게 어떨까!(새 이야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태정태새문단새고정닉
훌쩍훌쩍 에이즈가 만들어 낸 어느 부부의 비극적인 사건
1992년 뉴스1992년 5월 25일 충남 온양시 소재 모 여관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당시 이 여관에는 60대 부부가 투숙중이었는데 부인이 침대 시트로 끈은 만들어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남편도 따라가려 했으나 참혹한 광경에 차마 따라가지 못했다고 진술하였음부인은 "몹쓸 에이즈병에 걸리면 무얼하냐,더이상 살기 싫으니 죽여달라"고 얘기해 남편 정 씨가 죽는 과정을 도와줬다고 함이들이 왜 이렇게까지 세상을 등지려했던 이유가 무엇일까?비극은 남편 정 씨가 지난 91년 6월 심장판막증 수술을 받으면서 시작됨당시 정 씨는 연세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하다 출혈이 생겨 수혈을 받았는데,이 혈액이 하필이면 에이즈 환자의 혈액이었던 것감염사실은 정 씨가 수혈받은 피의 주인인 30대 남성이 콩팥을 기증하는 과정에서 드러나 전수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밝혀짐병원측은 "(당시) 현대의학 수준으론 에이즈 잠복기간 중 이루어진 수혈에 대해 가릴 수단이 없다"면서도 도의적인 책임을 위해 정 씨에게 3천만 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하려 했으나 수령을 거절이후 정 씨는 자식들과의 접촉도 거부한채 "죽겠다"는 말만 반복어느 날은 자택 화장실에서 목숨을 끊기로 결정하였음남편이 손목을 세숫대야에 넣고 동맥을 긋는 과정에서 하필이면 옆에 있던 아내까지 감염이 같이 되버림이후 아들에 의해 발견돼 목숨은 건졌으나 앞서 말한 비극이 발생된 것사건 담당 검사도 이례적으로 극단적선택 방조죄로 남편에 대한 구속이 아닌 불구속 입건을 지시함또한 병원에 입원하며 정부지정 관리자로 지정됨하지만 다음해인 1993년 3월남편 정 씨는 모든 원인이자 비극이 발생한,자신이 입원했던 세브란스병원 층계참 계단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생을 마감하였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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