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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논란 일본 소바가게 "관광객은 점심시간 방문 자제좀"
"오피스 거리의 후지소바, 꽤 공격적인 안내문 붙여놨음" 해당 글이 퍼진 이후외국인 관광객에게 "점심시간 방문 자제해 주세요" 후지소바 점포의 안내문이 파문...운영 회사는 철거 지시 "실례였다" 간토 지역을 중심으로 출점하고 있는 ‘나다이 후지소바’ 매장에서, 여행자에게 “런치 타임 방문은 삼가 주세요”라고 요청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는 사진이 X(트위터)에 게시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논란 확산되자 본사측에서 가게점주한테 해당 종이 제거하라고 지시 그리고 해당 가게의 위치는: 도쿄 타워 근처에 있는 후지소바 카미야초점 번역: 가게 측의 이 안내문을 저는 강하게 지지합니다. 얼마 전 외근 중에 아사쿠사에 갔는데, 시간은 없지만 배가 고파서 바로 후지소바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입구의 식권 자판기 주변에서, 많은 인원이 시끄럽게 떠들며 좀처럼 메뉴를 고르지 않았고, 발밑에는 캐리어가 잔뜩 놓여 있었습니다. 빨리 식사를 끝내기 위해 후지소바에 갔는데, 이래서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 그냥 나왔습니다. 관광객이 전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업무 중 짧은 틈에 식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방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일하는 중이라 긴장을 풀기도 어렵고 마음도 조급했기 때문에, 그 단체의 느긋하고 자기중심적인 행동에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가게의 “근처 주민과 일하는 사람을 우선합니다”라는 안내문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은 해당 점주의 마음 이해간다는 반응이 압도적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북아일랜드고정닉
중국에서 단 16년만에 사라진 비운의 성..jpg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문화가 공존하는 중국에는 5개의 자치구와 성(省)급 행정구역이 있다. (城이 아니다.)중화민국이 멸망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서며 기존의 난잡했던 국민당 잔재하에 질서를 바로잡고자 중국 공산당은 여러 방면에서 개편단계에 이르렀는데 이 중 고작 16년만에 명을 다한 비운의 성이 있었으니이 신비로운 성의 정체는 바로 '시캉성'1939년 중화민국의 성으로 관리되었다가 1950년 이후 시캉과 창두 두 지역으로 나뉘었는데 시캉의 간쯔-아바-야안 일대는 1955년 쓰촨성(四川省)에 할양, 창두는 1965년 티베트 자치구(西藏自治区)에 편입되면서 사라졌다. 1955년, 행정구역 개편 직전의 중국 시캉성 일대.이 시캉성에서 중심은 바로 캉딩(康定). 캉딩은 시캉성의 '성도'로서 티베트 캄문화의 중심이자 차마고도의 중요한 루트다. 캉딩은 현 행정구역 상으로 쓰촨성 야안(雅安)에 분류된다.이외에 중국에는 사라진 성이 워낙 많아,시캉성이 가장 빨리 소멸한 성은 아닌데,우리가 '동북 3성'이라 부르는 곳도 한때는 '동북 5성'이었다. '헤이룽장성, 쑹장성, 지린성, 랴오둥성, 랴오시성..' 이 1955년 현재의 `헤이룽장성, 지린성, 랴오닝성`으로 바뀌었다. 이 해에 내몽골 지역에 있던 `러허성, 차하얼성, 쑤이위안성`도 성으로서의 지위를 잃었다. 중국 역사상 '가장 단명했던 성' 은 고작 3년간 존재했던 '핑위안성(平原省)' 이다. 현 허난성 신샹시 부근에 위치했던 핑위안성은 1949년 신중국 성립과 함께 설치됐다가 1952년 허난성, 산둥성에 최종 편입됐다. 이런 성들은 대체 왜생겼다 사라졌던 걸까? 성이 마구 생겼던 이유는 '중화민국 시기' 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 멸망 이후 분열을 거듭한 중화민국은 통일과 안정을 고심했는데 행정구역이 작을수록 군벌의 힘이 약해질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원래 하나였던 성을 2~3개 성으로 쪼개고, 무수히 많은 특별행정구를 만드는 실수를 번복했던 것.이런 성구축소론을 펼쳤던 사람은 지리학자 후환융(胡焕庸)되시겠다. 그는 중국을 66개 성구(省区)로 나눠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역이 너무 클 경우 성 하나만 빼앗겨도 나라 하나를 잃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 (참고로 남한 면적이 중국 저장성 면적과 비슷하다는..)하지만 1950년 '한국전쟁' 이후 3.8선이 그어지면서 중국은 북동부, 남서부 지역을 뺏길 염려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됐다. 이에 더해 경기부양을 위해 지역별 특색과 기능에 따라 구역을 나눴고 기존에 쓸데없이(?) 많았던 성을 통폐합, 지금의 행정구역을 확정하며, 지금이 중국이 완성되었다.2030년까지, "서부의 베이징" 을 꿈꾸기 위해 시작된 서부대개발 계획소수민족들을 배려해 티베트어와 한자를 병기한 시짱 하이웨이.마무리로 티베트(서장)에 방문하려는 외국인은 유념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중국 관광 비자와 함께 티베트 여행 허가증을 발급받고, 정부가 지정한 가이드가 동행하는 투어에 참여해야 한다. 한국에서 티베트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항공편으로 중국 내 주요 도시(예: 청두)를 경유한 뒤 티베트 라싸로 이동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티베트 여행 허가증이 요구된다.그 다음으로, 호텔 예약 전 외국인 투숙 가능 여부를 문의하고, 호텔 투숙객 모두 여권 제시가 추가로 요구될 수 있으니 여권 원본이나 사본을 지참하고 혹여나 출동한 공안의 물음에는 친절히 응대하는게 좋다.아직까지도 한국인들이 보통 '중국'을 떠오르면 북경과 상하이에 속박되어 좌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북경을 지나 드넓은 서남을 바라보면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시각이 넓혀질 뿐더러, '동쪽은 어두워도 서쪽은 밝다' 는 故 장쩌민 주석의 실용주의적 유언을 고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은 늘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만 미래를 앞서갈 수 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중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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