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시디바 가는 꿈꿨음..

1/2

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 사진 같이찍으면 츄르준다 작성자 : 배롱

첨으로 시디바 가는 꿈꿨음..모바일에서 작성

여갤러(106.101) 2025.03.13 10:35:23

조회 43 추천 0 댓글 0

젠더나 시디관련 야동을 좀 보는편이라 내가 러버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이번 시디바 가는 꿈을 꾸면서 내가 보통사람이었구나를 깨달았음

동네에 유명한 시디바가 있다고 해서 취한김에 가보니 지하에 입구가 두개인거야?

그래서 일단 아무 문이나 열고 들어갔는데 입장비로 돈을 받더라구.. 원래 시디바가 입장비가 있나보다 해서 들어갔는데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나 술도 안팔고 있는거라고는 미로식으로 이어져있는 벽과 의자뿐 몇몇 남자가 의자에 모자 푹 눌러쓰고 앉아있었고 몇몇은 날 뚫어져라 쳐다보네??

도저히 분위기가 술마실 분위기가 아닌거 같아서 입장비 받던 사람한테 여기 술마시는곳 아니냐고. 뭐하는곳이냐고 물어보니까 오히려 직원이 당황하면서 나가서 옆방, 다른문으로 들어가라 하더라

옆방으로 가니 이제야 바같은 느낌의 술집이 나옴. 거기에 여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손님들 상대하기에 나도 앉아서 술마시면서 시디들이랑 앉아서 이야기를 했는데, 내 거기를 만지면서 나한테 가슴 빨아보라고 열어주는거야?

거의 만취상태기도 하고 처음 시디랑 스킨십 해보는거라 궁금하기도 해서 가슴만지면서 키스했는데 걍 남자몸.. 사람들도 한둘씩 들어와서 그만 뒀는데 상관 없다고, 이러고 놀다가 옆방가면 되는거라 설명을 해주는데.. 아 거기 앉아있던 사람들 나이대가 적아도 40대 넘어보였는데 여기 사람들은 ㅅㅅ가 진짜 개방되어있구나 싶으면서 에이즈 같은 성병이 생각나고 옆에있는 사람이 역겹게 느껴지기 시작했음...

이때 술이 살짝 깨면서 시디 얼굴을 자세히 보기 시작했는데 나보다 큰키에 수염도 보이고 각진얼굴로 걍 남자로 보이는거야.

그길로 계산하고 바로 나왔는데.. 다음날부터 현타가 정말 심하게 왔어 내가 키스하고 있던 그 모습이 떠오를때마다 미치게 현타가 오서 덕분에 관련된 야동을 모두 끊었음..

난 러버가 아녔나봐

이제 여기도 올 일 없을듯..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공지	여장 갤러리 이용 안내 [102]	운영자	16.02.05	174208	107
3769026	이번 디시 에서 로또 일 등 나옴.jp g	여갤러(222.235)	02:16	3	0
3769025	디스패치) 김수현 김새론 빼박 사진뜸 v	여갤러(14.45)	02:14	5	0
3769024	이번 로또 일 등 당첨자 레전드.j pg	여갤러(222.104)	02:14	3	0
3769023	제이 아직도 있어???	여갤러(119.203)	02:13	16	0
3769021	개새기럽 있니? 개처럼 기어와서 핥아먹을 러버? [2]	ㅇㅇ(218.38)	02:12	26	0
3769019	가슴 성형하고싶어 [2]	코압	02:10	35	0
3769016	27살 모쏠인데 나 어떡하냐 [3]	.(211.234)	02:08	32	1
3769011	난 여장은 안하는데 집에서 여자옷 입음 [6]	ㅇㅇ	02:03	87	0
3769009	라인이나 트윗할 Cd	Fuck(118.235)	02:02	21	0
3769008	잘장~+ [2]	코압	02:01	51	0
3769004	집에서 혼자 여장하는데 왜 걸려? [2]	.(211.234)	01:57	62	0
3769003	raindrop798	여갤러(39.7)	01:57	30	1
3769001	이 울적한 기분에...또 출근시간은 다가오고..! [11]	출퇴근노예(118.235)	01:54	39	1
3768999	골좁이냐? [6]	코압	01:53	64	0
3768997	눈썹뼈 너무 튀어나온거같은데 해결법 없나 [8]	ㅇㅇ(211.177)	01:53	57	1
3768996	니들 백만장자되면 뭐하고싶냐 [2]	TamaTama	01:52	41	0
3768995	난 너무 남상이야 [1]	ㅇㅇ(211.177)	01:52	50	0
3768993	의상도착증 <- 못 고침? [1]	여갤러(211.60)	01:51	25	1
3768989	아니시발 왜 다짤리는데 [2]	코압	01:48	72	0
3768987	나 담배 피고 싶은데 [2]	.(211.234)	01:45	29	0
3768986	19) 인그로운헤어 진짜 씨발 좆같다 [10]	ㅇㅇ	01:44	78	0
3768984	ㅋㅋㅋㅋㅋㅋ [8]	B™	01:43	56	1
3768983	저링 라인통화 하실 주인님 안계신가요? [7]	여갤러(115.143)	01:40	124	0
3768981	짤렷노ㅠㅠ	코압	01:39	54	0
3768977	하...죽자 죽어...진짜 더러운 인생살이.. 지친당.. [6]	출퇴근노예(118.235)	01:35	46	0
3768974	안녕하세요...? 2 [3]	여갤러(115.143)	01:26	119	0
3768973	트위터 무한로딩 [1]	또이잉	01:26	39	0
3768971	인생무상 하네 [1]	김말춘(진)	01:25	56	0
3768968	맞장깔사람 [2]	키키요	01:24	78	1
3768967	안녕하세요. [4]	여갤러(115.143)	01:22	98	1
3768966	담배를 왜 끊어? [1]	여갤러(211.235)	01:21	38	0
3768963	애미뒤진새끼들 ㅋㅋ	TamaTama	01:16	108	1
3768962	고생을 많이하고 나이드니까 얼굴이 맛이감 [6]	김말춘(진)	01:15	84	0
3768961	트위터추천점 [2]	냐옹이	01:15	102	0
3768960	살무새 탈갤함?	ㅇㅇ(118.235)	01:14	29	0
3768959	의외로　모르는　짜파게티의　진실	ㅇㅇㅇㅇ(124.198)	01:14	49	0
3768957	담배를 아예 피지말았어야함 [6]	채수민	01:12	110	0
3768956	내가 몸이 씻어도 미끌거리고 냄새 [1]	ㅇㅇㅇㅇ(115.144)	01:12	43	0
3768954	여장갤 잘자♡ [2]	여갤러(211.234)	01:07	109	0
3768951	융융이 만나러 왔다	ㅇㅇ(223.39)	01:04	82	1
3768949	오픈카톡 왜 나갔어요?	여갤러(110.8)	01:02	77	0
3768946	뚜따따야 놀자 [1]	융융네루	00:58	46	0
3768945	키빼몸 88나옴 [1]	선주	00:56	125	1
3768943	네루 먹고싶다	융융네루	00:55	48	0
3768942	씹덕이 별로 업어서 슬프다	융융네루	00:54	52	0
3768940	ㅎㅁㅇ	ㅇㅇ(220.118)	00:52	31	0
3768938	불안 이지랄 ㅋㅋ 대역 트럼프가 없는 니들이 불안하지 [4]	ㅇㅇ(106.101)	00:47	50	0
3768937	뚜따다 정체가 머야 [2]	융융네루	00:46	65	0
3768936	17일로 예상했음 당일에는 아무래도 지랄날거라 ㅋㅋ [1]	ㅇㅇ(106.101)	00:46	36	0
뉴스	마츠시게 “韓예능 진출 생각 NO…‘고독한 미식가’ 한국판 의향은 有”	디시트렌드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