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도 TV에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부상때문이냐는 질문에.

"아니. (부상으로 인해 활동하지 못하는건 아님). 난 정말 건강하고, 정신과 몸도 마찬가지야. 레슬링도 할 수 있어. 다만 알다시피,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요즘 사람들이 '안녕, 그냥 너한테 안부 전하고 싶어.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 정신적으로 괜찮기를 바라.'라고 하는 메시지를 많이 받는데, 정말 달콤해. 이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나한테는 정말 큰 의미가 있어, 그렇지? 하지만 메시지를 많이 받는데,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사람들이 여전히 신경 써주니까, 알잖아? 난 그들을 사랑해.

대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난 건강하고, 링에 다시 설 준비가 되었어. 난 분명히 몸매가 좋고, 항상 몸매가 좋았지만. 때로는 그냥 내 마음대로 가능할수는 없어, 그들이 말했듯이.

그래서, 나는 레슬링을 좋아하고, 어떻게든 그것을 할 방법을 알아낼 거야. 하지만, 알다시피, 나는 적어도 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내가 아는 한 어떤 종류의 설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믿고 싶어하지 않아. 괜찮아요. 난 좃도 신경 안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