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의 문제는 코디가 못한다는 두번쨰혹은 세번째 문제고 도전자풀이 고갈된게 첫번쨰 문제임.  이건 코디문제보다 스맥 메인전선의 구조적 문제임.

메인전선에 참전할수있는 선수풀 기준을 내일 당장 컨텐더가 되어도 안 이상한 선수라고 해보자.  

우선 뤄의 상황부터 보자.

-선역풀: 새미(현 도전자), 데미안(지난번 월챔), 세스, 펑크, 브론브레이커(최근 턴페+ 지난번 인컨챔), 제이우소(현 인컨챔), 빨대맨

-악역풀: 군터(현 월챔), 드류, 밸러, 브론슨리드  

뤄도 악역풀이 더 작지만 그래도 현 월챔이 군터라 아직 붙은 선역이 충분함. 그럴일 절대 없겠지만 새미가 오늘 이겨서 챔피언되고 군터의 재도전까지 이겨내도 드류, 밸러, 브론슨 상대하며 쇼를 꾸려갈수는 있음. 아니면새미를 보관함으로 쓰고 드류나 밸려한테 넘겨도 괜찮다고봄.  

그럼 이제 스맥의 메인전선을 알아보자.,

-선역풀: 코디(현 통챔), 로만(지난번 통챔), 랜디, 라기사(현 우사챔), 에제(저번스맥에서 턴페한거로 봄)  

-악역풀: 솔로, 케오후(턴힐했다고 간주), 로건폴(지난번 우사챔)

근데 스맥은 현직 통챔이 선역인 코디라 상대가 솔로, 케오후, 로건폴뿐인데 다들 한번씩 경기해봄( 솔로는 2번).  우선 로건폴은 파트타이머고 케오후와 2차전할각이지만 3차전까지 한다고 치면 진짜로 상대가 없음.  로만이랑 2차전이나 더락과의 경기도 있겠지만 애네도 파트타임임.  더락은 한다치면 레매까지 아껴야됨.

지금 분위기보면 크쥬 챔vs챔, 워게임으로 넘어가고 그담에 케오후랑 하고 로드투레매가겠지. 근데 이렇게 가면 코디는 내년레매까지 에제-솔로-케오후하고만 대립한게됨.  (로건폴은 타이틀전이 아니라 뻈음).    이러면 로만처럼 로스터 다 씹어먹어서 고갈된거라 말하기도 뭐함.  거기다 3명중에 2명은 코디와의 대립을 위해 턴힐한거고 스맥로스터는 새로운 상대구할라면 턴힐말고는 답없는 상황인거임 (아니면 산토스를 메인으로 올려야됨).   이러면 상대만볼떄 데미안의 제이-드류-세스-군터보다 뭐가 나은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