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흥 한번도 안해봤고 일본에서만 즐겼음.

일본에서는 오파브 1회, 데리 1회, 소프 3회.

일본에 또 놀러갈까 하다가 한국에서도 좀 개척해보고 싶었음.

괜찮은 곳 발굴하면 귀찮게 일본 왔다갔다 할 필요도 없고 좋으니까.

+ 국내 내수경제도 활성화 되면 좋음. 내가 아무리 일빠고 국내 낮은 민도 싫다지만 그래도 내 나라인데, 이왕이면 한국이 잘됐으면 좋겠다는건 어쩔 수 없음.

아무튼 오늘 조건으로 한명 만났는데, 1시간 13만원.

사진상으로는 괜찮았는데 실제 만나니까 완전 내상이었음.

그런데 외모도 외모지만 마인드가 씹창임. 하루만 장사하는 애도 아니고 문의 템플릿까지 프사로 걸어둘 정도로 전업인걸로 보이는데, 이런식이면 장사 되겠나 싶음.

뭔 말도 안통하고, 와꾸도 스킬도 별로면서 틱틱거림.

오자마자 펠라 10초 하다가 러브젤 꺼내서 손으로 대딸치는데 너무 세고 빠르게만 해서 아프기만 함. 아파서 섰다가도 죽고, 벌써부터 콘돔끼려고 하니 안들어감.

나중에 알게됐는데 왜 그렇게 서두르는가 했더니 이새끼는 1회 발사하면 끝이라고 60분 안채우고 그냥 나가려고 함.

입씨름 하기 싫고 말도 안통하고 만지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내보냄.

대딸치면서도 가까이 딱 붙어서 가슴 조물럭 거리게 하는게 아니라 떨어져서 안붙음. 

가까이 오라고 하니까 뭐 자기는 이게 편하다느니, 조명은 또 자꾸 꺼달라하고, 티비 소리 존나 키우고 집중이 안됨.

일본어 대화 초보라서 깊은 대화를 나누지도 못하는 일본 데리녀하고는 90분동안 NN도 공짜로 받고 같이 샤워, 애무, 필로 토크 중에도 사근사근 앵기는데

교복 코스프레까지 해서 2.7만엔. 

강남에 유명한 안마방들도 구글 리뷰보면 일본인들이 리뷰해놓은거 있는데, 평이 완전 안좋음.

한국 남자들이 불쌍하다는 댓글도 나옴.

유흥에 있어서 한국은 일본과 상대가 안되겠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