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서 읽기싫으면 밑에 3줄요약이라도 읽고 좀 도와줘,,,

일본여행 비행기랑 숙소만 해놓고 세부적인 일정은 아예 손놓고있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막 알아보는데 패스라던지 이해 안되는게 너무많아

일정은 3박4일이고 숙소는 나고야역 바로 앞임.

(첫날은 나고야성, 오스시장 등 나고야 시내만 돌아다닐 예정

둘째날 지브리파크 다녀와서 시내에서 밥먹을 예정

셋째날 아침일찍 시라카와고 갔다가, 히라유 온센마을쪽 료칸에서 묵을 예정

넷째날 아침먹고 나고야 돌아와서 비행기 탈 예정)

이렇게 다녀올건데, 

일단 첫 번째 질문, 

쇼류도 패스? 

그거 어디서는 하루종일 버스 지하철 무제한 타는게 1일 620엔이라고하고,

누구는 가격 엄청 올라서 쓰레기라고하고,, 14000엔 한다고,, 두개가 다른거야,,?

전자가 맞으면 첫째날은 무조건 이거 사서 쓰려고 해.

두 번째 질문,

히다지패스?

이걸로 셋째날 나고야 -> 다카야마 ->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

이렇게 다녀와서 버스타고 히라유 온센마을 갔다가 다음날 다시 다카야마 -> 나고야 할건데,

다카야마에서 시라카와고 왕복하는 버스는 예약 안되고 그냥 줄서서 타면 된다하던데 그건 오케이.

근데 기차는 패스 구매할 때 지정석 예매시켜준다는데, 이건 매진될 위험이 없어? 따로 미리 예약할 필요가 없는거야?

3줄요약

쇼류도패스가 뭔지? 620엔으로 하루 무제한이 맞음 아님 14000엔으로 값이 오른거임?

첫날 나고야 시내 많이 돌아다닐껀데 패스가 이득임? 아님 그냥 애플 교통카드에 돈 충전해서 써도 별 차이 없음?

히다지패스에 포함된 기차는 미리 예매 안해도 매진 위험이 없음? 다들 일본 도착해서 공항에서 사던데..

부탁드립니다 당장 내일모레 출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