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12시 30분부터 도쿄 바로위 후쿠이에 위치한 일본 몬쥬 고속 증식로 부근에서 흰 연기가 발생, 

일본 네티즌들의 심장을 덜컹거리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작년8월경에 핵연료봉을 제어할수 있는 3.3톤짜리 쉿덩이 중계장치가 원자로

안으로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


현재 사용중지 상태 매일 유지비가 5500만엔 비용이 듬

몬쥬 고속증식로 상황은 가면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몬쥬 고속증식로 에서는 약,1400kg 의 엄청양의 플루토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지구의 모든 기술을 동원해도 고치기가 어려운 상황 복구작업을 

담당하던 연료환경과의 남성과장(57세) 자살했다고 합니다.






cctv 카메라에 잡힌 몬쥬 고속증식로 원전에 흰연기 나고 있습니다.




고속증식로의 방식은 열을 가하여 쓸모없는 우라늄 238중 일부가 플루토늄 239로 바뀌는 놀라운 특성이 있어서 

이걸 연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비율은 우라늄 235를 100 넣었다 치면 플루토늄 239가 130이 


나오는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고속증식로는 넣은 우라늄보다  더 많은 플루토늄을 얻어낼수있

는  꿈의 원자로입니다.


플루토늄을 증식할수 있는


선진국들도 이 방식을 도입하다가 너무나 위험하다가 해서 폐쇄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작년부터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2010년 8월경에 3.3톤 중계장치가 원자로 안에 추락하는 

최악의 사고가 발생


문제는 냉각방식이 나트륨(소듐)을 녹여서 냉각을 시키는 방식입니다.

사람이 먹는 염화나트륨 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순수나트륨은 물이나 공기를 만나면 폭발하는 성질이 있는데 

현재 몬쥬 원전이 폭발하면 나가사키 원폭보다 100배의 위력


이라고 합니다.(터지면 반경300km 플루토늄으로 덮힘)

이게 터지면 우리나라 남부쪽도 직격탄을 맞을수 있습니다.




반경300km 24시간안에 사망,반경600km 72시간안에 사망확률50%:

엄청나게 위험한걸 취급하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요:::

한국도 무사하지 못함




금속나트륨이 물과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하는 동영상입니다.




침 한방울이라도 원자로 안에 떨어지는 날에는 

일본 사실상 끝장날수도 있습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높은 위험도 때문에, 고속증식로 해체.
하지만, \'사고율은 100만분의 1\', \'일본은 고속증식로 가동에 필요한 기술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라는

개소리를 하며, 일본은 1995년 몬쥬 고속증식로 가동.
몇개월뒤 냉각제 유출로 가동중단.

정신 못차리고 2010년 5월 다시 가동.
3개월뒤 중계장치가 원자로로 낙하.

언론 은폐하다가 후쿠시마 원자로 멜트다운 후, 몬쥬 원자로 언급.

작년 8월부터 24차례 회수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남. 복구 담당자 뒷산에서 자살.

남은건 2011년 6월, 25차례 회수를 준비중.

원자로 뚜껑을 열어도 공기나 물한방울만이라도 만나면 폭발 

그래서 나트륨을 제거하고 작업을 해야 하는데
나트륨을 제거하고 작업을해도 핵연료봉 온도상승 


핵연료봉을 먼저 제거하려고 해도 그걸 끄집어 내는 중계장치가 


원자로에 낙하 (답이 안나오네요:)


몬쥬 고속증식로 책임자는 쇳덩이 떨군 이후

아직까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기술로는 저 원전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인정하고 자살함


근데 알고보니 안전한 땅에 이 원전을 지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게 지층이 굉장히 불안정한 활단층지대에 지음 당장 지진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땅이었음










만약에 폭발이 일어나면 반경 300km 플루토늄으로 뒤덮힘.

폭발시 예상 사망자 천만명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