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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방타이 및 유흥 썰.

40대.(59.1) 2014.04.28 21:52:31
조회 1113 추천 2 댓글 7



일상으로 돌아옴. 

아무 생각도 안듬. 

난 젊었을때부터 감성이 제로로 메마른 아재인지라. 

푸잉 이름조차 생각 안남. 

(머리가 안 좋아서 그런 것임도 절대 부정 안함.ㅋ) 


그래도 음악은 나름 좋아함. 

예전 동키(이뮬)시절 공유정신(?)에

짱깨섭(?)에서 클래식 및 탱고 등 나름 많이 퍼다 날랐음. 


간만에 CZIFFRA의 연주를 몇 곡.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지만, 

걍 무시해버리는 연주가 내겐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임. 

(사실은 옛가요 봄날은 간다 등 좋아함. 내 감성에 딱임.ㅎ) 




-


유흥 그리고 방타이... 

난 단순무식하니 어려운 건 절대 모르나, 

허접 생각 및 경험에 여기에도 정도(?)는 없다고 봄. 


딱 내 수준인 단순무식 분석에 의하면, 

이른바 유명(?)한 명제인 

사먹는것과 꼬셔먹는것을 양극단에 두고, 

다들 각자 개인이 처한 상황에서 나름 포지션이 있을 것임. 


물론 사먹는것과 꼬셔먹는것에 대한 

그 학구(?)적인 다양하고 어려운 접근은 난 절대 모름. 

(혹시 이거 답 아는 횽 있음, 가르침 부탁...) 


하지만 어차피 같이 유흥 및 방타이하는 입장에서 

알량(?)한 개인윤리로 

'난 잘나서 돈 주고 안산다' 내지 '난 돈 좀 쓴다' 및 

'난 젊고 넌 늙은 오크'라는 식의 잣대로 

니네는 ㅎㄱ 내지 ㅂㅅ이라고 

타인을 비하하는 것은 좀 지향해야 한다고 봄. 




-


내 썰을 풀어보면, 

나 자신부터도 아재 입장에서 

사회경제적인 좌절(?)에 의해 

여자들과 관계가 극히 소원하면서,

업소녀들 나름 개무시함. 


그리고 특히 여자에게 공들이는 행위에 상당한 반감 있음. 

 

그렇지만 솔까 유흥 그 순간 만큼은

나름 업소녀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모순 있음. 


비록 내 나름의 유흥 대명제(?)인,

내 사전에 '돈 주고 사면서 마음까지 사려는 병신 짓은 없다' 및

'한번 본 년 두번 볼일 없다'에 따라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유흥이지만,


마음 한편엔 다른 생각도 있음을 부정할 수 없으니..ㅋㅋ 


따라서 나는 사먹는 입장(?)에서

아재들 중 꼬셔먹으려고 애쓰는 분들에 대해 절대 비난할 생각이 없음. 

그저 개인 나름의 취향일 뿐이니. 

(젊으신 분들은 그래도 일단 사드시기보단 꼬셔보시길 추천드림...ㅋ) 




-


방타이하고 나면 참 맘이 흐뭇함. 


아재라서 일반녀 만날 능력도 시간도 없지만, 

업소녀들 만나면 보잘것 없는 내 입장에서 잘 해주려 애씀.

(내 나름 국내에선 절대 안함. 물론 능력 없음도 절대 부정 안함) 


한번 본 푸잉 다시 볼 일은 거의 없지만, 참 마음이 행복해짐. 


국내서 결혼조차 못한

쓰라린 가슴(?)이 조금은 달래짐. 




- 아재의 내상방지 유흥썰.


내 소시적 잠시 유흥업소도 운영해 봤고,

이후에도 어찌하다보니 손님이 아닌 업주(?) 입장에서

자주 업소녀들 접해 본 경험에 의하면, 

업소녀들 다양한 각자 배경이 있겠지만, 

유흥업소에 나온 목적은 거의 비슷해분다. 


제발 돈 주고 몸 사면서 마음까지 얻어 보려고 하지 마시라. 


그리고 유흥에 있어서도, 

'특별한 나에겐 특별한 일이 있을 것이다'라는 식의

비상식적인 ㅂㅂ 같은 생각은 당장 버리시길 바란다. 

(진짜 특별한 하이크라스 분들껜 죄송함) 


누가 그러더라.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앞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혹시 진짜 특별한 분이 아니시면서도

나는 ㅈㅅㅌㅊ니까

당연 가만 있어도 업소녀 포함 여자들이

ㅈㄹ 환장하면서 달라든다는 마인드를 소유하신 분들께는.


제대로 한번 공사(?) 당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업소녀 공사에는 경제력이 이상하게 돌아가게 된다.

 알량한 존심에 남의 걸 빌려서라고 갖다 퍼주게 되니..

 지금껏 많이 봤다 심지어 주변에서도..

 예전 이른바 빚퉁해주는 분들부터..) 





날씨도 꾸질하고해서 

동갤러분들은 다들 넓은 마음으로 방타이 하시고,

정확한 정보(?)도 공유하여 내상도 당하지 마시며,

예쁜 푸잉도 꼬셔 드시길 바라는 마음에...


못난 아재 욕 먹을 각오로 글 하나 또 쌌음. 

태클 대환영임. 

동갤 좀 해보니 욕먹는 재미가 갑인거 같더라.ㅋㅋ




- 시행착오횽께


횽 진짜 잠수하신건가요. 

그냥 다시 존글 많이 써 주세요. 


횽 혹시 6월초 선거 기간에 방타이 어떠세요. 

이제는 지방에 찌그러져(?) 있는 ㅎㅌㅊ인 제 입장에서

국내서 연락드리기는 참 어렵네요. 

제가 우선 방콕서 멤버(?) 한번 꼭 모실게요. 


횽 그리고 저 언어도 안 되서

통역 일도 하는 태국 아재 가이드로

데리고 다니는 한심 사이즈 입니다. 

감안해 주세요. 


뱅기표는 경유로 캐세이 B로 한번 보세요. 

아직 조금 남아 있어요. 

현재로선 가격대비 가장 좋은 듯요. 

타이항공 및 국적기는 없어요. 



궁금이횽도 한번 뵙고 싶고, 

제이슨하이횽 등도 한번 보고 싶은데.

너무 하이클라스로 보이셔서,

너무 ㅎㅌㅊ인 내 입장서 말을 못 꺼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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